<P>제가 이제 간경화 중기같습니다.</P>
<P>코를 풀면 코피도 흐르고 간성혼수도 있었습니다.</P>
<P>너무 두려워서 간이식을 신청하려고 하나 집이 부산이라 제일 가까운 양산 부산대학병원에 간수혜자 등록을 하려고 생각중입니다.</P>
<P>현재 수급자여서 의료보험비는 싸고요.</P>
<P>어느정도 수술비는 마련해 놓고 있는 중입니다.</P>
<P>만약 양산 부산대학병원에서 간 기증을 받아 간이식을 받는다면 수술비는 모두 얼마정도 할까요.</P>
<P>양산부산대학 병원에서 간이식 수술을 하신 분들과 가족들이 이 글을 읽으시면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
<P>그리고 양산부산대학교 수술성공 확률은 어떤지요.</P>
<P>모든것이 궁금합니다. 부탁드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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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식을 받기 위해서는.. 간이식 가능한 병원 진료를 봐야 하고요.... 그리고 이식을 하는게 좋켓다고 의사 선생님이 판단 하시면...뇌사자 장기를 받을수 있는 대기등록을 하게끔 해줍니다.... 그럿케서 받는 분이 소수 있습니다....병원은 정기적으로 다니셔야 하고요... 그러면 병원에서 검사해서..상태를 계속 감시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뇌사자 장기를 받는순서는... 응급도 입니다...좀 안좋은게...응급도가 높아야 받을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겁니다....그런데 그 응급도란게... 매우 몸이 안좋아야 한다는 겁니다..
뇌사자 장기는 너무 부족 해서요.....어느정도 안좋을때 기회가 주어지냐면... 삶이 1주일 정도 남았을때나.. 혹은.. 1주일 이후엔 삶을 더 기대할수 없을때....병원에서.. 응급2주 신청을 합니다... 응급2주란... 2주간..최 우선으로 뇌사자 장기를 받을수 있는 기간 인데요... 그 기간동안.. 뇌사자 장기가 안나오면...이후엔... 몸상태랑 관계없이..응급도가 떨어 집니다...그래서 2주 기다려서..받지 못하면...다시 받을 기회는 거의 안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2주 신청이 중간 1주 기다린후 환자분 몸상태 봐서.(회복이 좀 되면..). 취소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시 2주 신청 기회는 살아 있고요... 그래서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이 환자분 상태를 잘 보면서...응급2주 판단을 합니다.... 생활하시다가 응급 상황이나.. 매우 아플때는... 응급실 달려가야 하고요....하여간.. 보호자 분이 잘 판단해서 아프면 응급실 달려가야 합니다....병원 장기이식센터 선생님하고... 기증자 문제도 상담을 하실 겁니다..장기이식센터 선생님과 상의해서 생시 기증자분도 알아보세요...
간성혼수도 격었다면... 간이식병원 빨리 가십시요.... 응급도 등급이 있는데요...혈액수치, 간성혼수, 복수... 등등 이런게 다 응급도 점수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런걸로 점수를 매기고요...점수가 높아야.. 기회가 주어 집니다.. 보호자분 같이 병원 꼭 가보세요....병원 가시면 병원에서 알아서 다 해줍니다... 깊이 알 필요는 없고요... 저도 이식전까진.. 전혀 몰랐는데요. . 아퍼서 정신 하나도 없는데...뭐..돌아가는 상황 판단도 못했으닌깐요....병원 가시면 다 이런절치를 알아서 다 해줍니다...빨리 병원 가보세요...
첫댓글 아직 간이식 임상경험이 충분치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최근 정보를 잘 알지 못해서...정확한 정보는 해당병원의 이식센타 코디에게 물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경상도 쪽에선 대구 카토릭 병원에 최동락교수님이 젤 많이 했습니다..현재 200회 이상 하셨구요..
부산대 병원은 이제 시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군요..안그래도 대구 카톨릭 병원에도 수혜자 신청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대병원은 간이식하나요 ?경남쪽에서는 대구 카톨릭병원, 울산대학병원 나양원 샘께서 잘하십니다.
간이식을 받기 위해서는.. 간이식 가능한 병원 진료를 봐야 하고요.... 그리고 이식을 하는게 좋켓다고 의사 선생님이 판단 하시면...뇌사자 장기를 받을수 있는 대기등록을 하게끔 해줍니다.... 그럿케서 받는 분이 소수 있습니다....병원은 정기적으로 다니셔야 하고요... 그러면 병원에서 검사해서..상태를 계속 감시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뇌사자 장기를 받는순서는... 응급도 입니다...좀 안좋은게...응급도가 높아야 받을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겁니다....그런데 그 응급도란게... 매우 몸이 안좋아야 한다는 겁니다..
뇌사자 장기는 너무 부족 해서요.....어느정도 안좋을때 기회가 주어지냐면... 삶이 1주일 정도 남았을때나.. 혹은.. 1주일 이후엔 삶을 더 기대할수 없을때....병원에서.. 응급2주 신청을 합니다... 응급2주란... 2주간..최 우선으로 뇌사자 장기를 받을수 있는 기간 인데요... 그 기간동안.. 뇌사자 장기가 안나오면...이후엔... 몸상태랑 관계없이..응급도가 떨어 집니다...그래서 2주 기다려서..받지 못하면...다시 받을 기회는 거의 안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2주 신청이 중간 1주 기다린후 환자분 몸상태 봐서.(회복이 좀 되면..). 취소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시 2주 신청 기회는 살아 있고요... 그래서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이 환자분 상태를 잘 보면서...응급2주 판단을 합니다.... 생활하시다가 응급 상황이나.. 매우 아플때는... 응급실 달려가야 하고요....하여간.. 보호자 분이 잘 판단해서 아프면 응급실 달려가야 합니다....병원 장기이식센터 선생님하고... 기증자 문제도 상담을 하실 겁니다..장기이식센터 선생님과 상의해서 생시 기증자분도 알아보세요...
간성혼수도 격었다면... 간이식병원 빨리 가십시요.... 응급도 등급이 있는데요...혈액수치, 간성혼수, 복수... 등등 이런게 다 응급도 점수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런걸로 점수를 매기고요...점수가 높아야.. 기회가 주어 집니다.. 보호자분 같이 병원 꼭 가보세요....병원 가시면 병원에서 알아서 다 해줍니다... 깊이 알 필요는 없고요... 저도 이식전까진.. 전혀 몰랐는데요. . 아퍼서 정신 하나도 없는데...뭐..돌아가는 상황 판단도 못했으닌깐요....병원 가시면 다 이런절치를 알아서 다 해줍니다...빨리 병원 가보세요...
우가차카님 말씀 감사합니다. 생명의 끈 놓지 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부산에서 양산부산대병원과 해운대백병원에 간이식 센터가 있습니다.
상기2곳의 병원은 현대식이라서 시설이 잘 돼있고 이식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구카톨릭대는 병원시설이 좀 떨어지는 것으로 압니다.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추천드립니다.. 최근 238례 간이식 하셨구요 전국이식별 순위 5위구요 2대1, ABO불일치, 간신장동시이식 등 어려운 수술 성공시키셨습니다. 최근에는 무균실 리모델링해서 병실도 아주 좋습니다. 의료진 열정이 대단합니다
저는 서울을 권합니다 저희아버지가 대구에서 수술하시고 두달만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제가보기론. 같이병원에계겼던분들은 거의 다시 재입원하시는경우가많고. 그리고 교수님은. 수술전후가 환자대하는태도가. 많이다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