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통위 분리공시제 도입 추진, 민주당 발의된 상황이라 빠르면 2월 도입 전망, 추세적인 폰 가격 하락/마케팅 효율성 향상으로 통신사 큰 수혜 예상
- 정부 5G 스마트카/스마트시티 등을 특수서비스로 규정하면서 망중립성 원칙에서 예외 적용, 사실상 5G 급행차선 허용한 셈, 5G 진화 본격화 전망
- 갤럭시 S21 2월 출시 예정, 5G 전략폰 라인업 다양화로 5G 순증 가입자 월 100만명 수준 유지될 전망, 통신사 ARPU 상승 기대감 높아질 듯
- SKT 온라인용 중저가 요금제 출시, 5G 순증가입자 확대/LTE 가입자 5G로의 이동/알뜰폰 가입자 감소/마케팅비 축소 전망
- SKT 올해 임직원 성과급 자사주로 지급할 예정, 통신 3사 경영진 평가에 주가 포함됨에 따라 점에 주가 관리 본격화될 것이란 점에 주목해야
- 2020년 통신비 물가 역대 최저치 기록, 통신요금인하 추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지표라 2022년 초 대선전 통신요금인하 이슈 부상 어려울 듯
- 정부 제도 정비로 올해 하반기 이후엔 5G의 IoT로의 진화, B2B/B2G 서비스 추진 본격화될 예정, 통신서비스/5G 장비주에 모두 긍정적
- 정부 올해 디지털뉴딜에 7.6조원 투입 예정, 5G와 AI에 투자 집중될 것으로 보여 공공/교육분야 투자 본격화 예상, 다산네트웍스 수혜 예상
- 1/15일 과기부 통신 3사 CEO와 5G+ 전략위원회 개최 예정, 5G 투자 규모 및 5G SA 상용화 논의할 것으로 보여 국내 5G 장비주에 긍정적
- 퀄컴 보급형 5G칩 스냅드래곤 480 공개, 금년도 5G 폰 비중 30%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여 글로벌 5G 투자 폭 크게 증가할 전망
- 미국 주파수 경매 60 라운드로 진입하며 과열 양상, 미국 버라이즌/ATT 주파수 확보에 총력, 2월엔 국내 장비사 ATT 5G 대규모 수주 기대
- C밴드 주파수 할당 이후 버라이즌/ATT 움직임에 주목할 시점, 매출 흐름 감안 시 국내 5G 장비주 1월 사상 최고가에 도전할 것으로 판단
- 다음주엔 통신주/5G 장비주 모두 비중 확대 권고, SKT와 LGU+, KMW/RFHIC/다산네트웍스/쏠리드/이노와이어/서진시스템 투자 유망
하나 김홍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