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남이 나를 규정하지 못하게 하라
타인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가지자
우리는 다른 사람의 말에
쉽게 흔들립니다.
친찬에는 들뜨고,
비난에는 주눅 들며
그때그때
자신의 중심을 잃기도 합니다.
하지만 부처님께서는
"남의 말에 따라 흔들리는 자는
진정한 자기를 모르는 이"라고 하셨습니다.
타인의 시선은 바람과 같습니다.
그 바람에 따라
깃발처럼 펄럭이는 삶은
결코 고요해질 수 없습니다.
수행자는
남의 말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이 나의 본질을 결정짓지 않는다는 사실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하후,
누군가의 평가에 마음이 흔들릴 때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 주세요.
"나는 남이 정해주는 존재가 아니다.
나는 나다.
나는 지금 이대로 충분하다."
그 고요한 다짐 속에서
당신은 더 단단한 중심을 세우게 될 것입니다.._()_
첫댓글 바위 - 유치환(柳致環)내 죽으면 한 개 바위가 되리라아예 애련에 물들지 않고희로에 움직이지 않고비와 바람에 깍이는 대로억 년 비정의 함묵(緘默)에안으로 안으로만 채찍질하여드디어 생명도 망각하고흐르는 구름머언 원뢰(遠雷)꿈 꾸어도 노래하지 않고두 쪽으로 깨뜨려져도소리하지 않는 바위가 되리라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아직 갈 길이 멀구나...를 새삼 !!!
첫댓글 바위 - 유치환(柳致環)
내 죽으면 한 개 바위가 되리라
아예 애련에 물들지 않고
희로에 움직이지 않고
비와 바람에 깍이는 대로
억 년 비정의 함묵(緘默)에
안으로 안으로만 채찍질하여
드디어 생명도 망각하고
흐르는 구름
머언 원뢰(遠雷)
꿈 꾸어도 노래하지 않고
두 쪽으로 깨뜨려져도
소리하지 않는 바위가 되리라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아직 갈 길이 멀구나...를 새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