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했어요^^ [늙은소년]님의 감전동 가야골!! 여늬의 6번째 번개~!!

[여늬]

안냐심까 여늬 인사드리옵니다.

오늘도 내일도 제 몸은 초록색의 물질로 인해 정확하게18%-21% 의 농도를 맞추고 있습니다.
친구들이 이제는 좀 일하라고... 쉬니까 더 바뿌너...하면서 내 몸을 생각해서 일하라고 하데요...
역시 노는게 더 힘드네요... 흑...마의 12월...
깁니다... 시간 조절해서 보시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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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행님의 첫 번개인지까지는 모르고 참석을 했더랍니다.

이날... 역시 여늬는 바빴습니다.
참석자 명단을 보아하니 거의 죄다~~~~ 봤던 그리고 죄다 여늬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더군요.
그래서 케쿠를 지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여늬는 아주아주 기쁜마음으로 택시를 타고(이제는 뭐 안 써도 제 유일한 교통수단...ㅡㅡ;;;)
"아쟈씨 안냐세요(일단 여늬는 인사성은 좋심미댜) 이짜나요... 제가요...

케이크도 사야되고 개밥도 사야되고 모임에도 가야되는데 우찌...될까여...ㅠㅠ "
"....................어디부터 갈까요?^^;;;"

주례쟈철역에 크라운베이커리에 들려 아주 정신없는 소리로 케잌을 주문했습니다.
베이커리사장님께서 초는 몇 개 줄까요 하시던데 택시기사님 기다리시니까 사장님 손에 집히는 대로 주세요 했습니다.
사장님 손에 7개가 집혀서 또 그걸 들고 냅따 택시로 뛰었져...
회원분들께는 2007년을 의미하는 초 7개라고 살짝 뻥을 쳤습니다. 신경 쓴것처럼...ㅋ 하하하

또 기사님께 저어기~ 개밥을 사야하는데 근처에 어딨을까요...(이처럼 바보같은 질문은 없습니다.)
사상까지 가서 18000원짜리ㅠㅠ비싼,,, 개밥을 사고 (이날 저희집 강아지 저녁 굶었습니다.)
대도택시 기사님 감사합니다. 여늬 애교 너무 많다고 사랑받겠다면서 칭찬을 ...^^;;;

가야골에 도착!!!

30분이나 늦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케이크를 일부러 높게 들고 들어가는데...
제가 등장하자마자 따사로운 시선들과 함께 박수가...갑자기... 아...케이크?? 지각??저는 제가 반가워서라고 생각할끕니다.
흠흠...그때 굵직하고 멋진 보이스 "대체 누가 늦었는데도 박수를 받나?"
헉,,, 사자왕님 계셨습니다. 후기를 빌어 다시금 죄송합니다.

역시 안냐세요 인사를 꾸벅꾸벅하면서 저어기 구석탱이 민규님 테이블에 찌개져(?) 있었습니다.
조용히 감자탕을 시식하는데 올드행님오셔가꼬 머시라머시라 하고 가더랍니다. (뭐라했데..?)
누가 밥먹었냐 하기에 아뇨 했다가 가만 생각해보니 6시에 밥을 먹었길래 먹었어여..;;;했더니
이아 술 덜 깼다... 하십니다... 흠흠... 그건 술이 아니라 제가 정신이란 분을 두고 돌아댕겨서입니다.

담부턴 꼭 그분과 함께 다니겠습니다.

비계 많은 수육도 먹고, 훈제칠면조는 구경만 하고... 초록이도 몇잔하고...(그날이후,,, 몸 사립니다..걱정마시소서)

화장실가는 뒷문에 앉아있었던지라 이따금씩 머리도 환기시키면서 찔끔 찔끔 먹고 있었습니다.

(근데 자꾸 문닫아라 열어라... 그래서 터푸가위님테이블로 도망갔습니다)

소개후 1차 마무리단계

올드행님이 책을 선물로... 이야~ 대단... 다들 감동의 도가니탕에 풍당

라오스 이장님이 라피스라줄리라는 보석을 주셨습니다. 어찌나 예쁘던지..만져도 보고 맛도 보고 깨물어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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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냉정에 피쉬&그릴을 갔습니다. 터프가위님 차에 짐이 많아 숨을 겨우 쉴 만큼 낑겨서리...

누가 올드행님 얼굴에 여늬가 공수해온 케이크를 발라주었습니다.
안그래도 행님 얼굴 푸석푸석했는데 생크림으로 바르니까 얼굴도 잘 못 알아 보겠고, 그래서 예쁘덥니다.

여늬는 계속 알바하는 아쟈씨(?)한테 서비스 달라고 조릅니다. 보일때마다 조릅니다.
근데 싸비쑤 안 주더라구요. 승부근성있는 여늬는 그래서 테러하러 또 갈껍니다. 받는 그 날까지...

착한 우리 터푸걸 언냐가 민규오빠 과일안주 먹고 싶대서 귤 사러 시장까지 갔다왔습니다. 역시 언니 맘이 넘 착합니다.

누가 저보고 예쁜 아가씨가 귤 주면 서비스 줄 거 같다고 알바한테 귤 주라고 했습니다.
말 잘 듣고 대찬 여늬 귤 주려니까,,,

쩝님왈...(알바한테) 이거 받으믄 쟤랑 사귀어야 된답니다. 결혼이랬던가? 너무합니다...엉엉...

그래도 여늬 나름 눈 있고 코 있고 손발 다 있는데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ㅠㅠ  여늬능 나름 비쌉니다... 호호호

라노스님이랑 사진을 대따 마니 찍었습니다. 좋습니다 후후후

누가 저랑 라노스님이랑 닮았댔습니다. 여늬능 기뻐서 함박웃음을 함 날려줍니다.

그 분 누군지 기억 안 나지만 시력이 엄청 좋으십니다 ㅋ 칭찬은 사회생활의 기본입니다.
 
빈그릇님이 2차에 참석하셨습니다. 저있어서 안오신다더니 오셨습니다 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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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요래 놀다가 노래방을 갔더랬습니다. 다들 집에도 안갑니다. ㅋ

2시간 3만원 데따 비쌉니다. 이 노래방도 테러하러 또 갈낍니다.

편의점에서 소주5병, 어묵2통?, 과자 3봉다리, 소세지1봉, 맥주피쳐1개,

파란님이랑 바라메오빠랑 같이 갔었는데 저 혼자 들고 혼자 사러 갔다온 것처럼 어깨 힘 팍 주고 먼저 노래방에 들어왔습니다.

역시 다들 제가 혼자 갔다왔는줄 압니다 히히 수고했다 소리 저혼자 들었습니다.

다들 잘 노시더군요... 여늬도 한곡했는데 다들 술 마이 들어가셨는가 칭찬해주었습니다.

지나가는 칭찬임에도 불구하고 여늬 또 노래부릅니다. 진짠 줄 알고... 반짝반짝등도 손으로 함 돌려주고~!!

여늬능 노래 잘 안부르는데 이날 5곡은 부른거 같습니다.

다들 늠후 재밌게 흔들어 재꼈습니다. 아직도 탬버린 흔들던 오른팔 흔들립니다.

몽블랑 오빠랑 슬비공주님이랑 도계인님이랑도 오셨습니다.

다들 3시간 30분동안 놀았는데 노래에 춤에 지치지도 않는가 아하... 요새 다들 힘들구나 여늬능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 집으로 고고씽하시고 역시 남는 사람은 남습니다. 여늬도 예외는 아닙니다.

소주가 4병이나 남아서 술마시자 노래부르자 노래주점가자하다가 없어서 포켓&당구치러 갔습니다.

밉상언니랑 편먹고 저땜에 죄다 졌습니다. 역시 여늬능 잘하는기 하나도 엄씁니다. 담에 또 기쓰고 댐빌끕니다

나이를 또 한 개 먹어야 하기에 다들 속에 밥좀 넣어주러 목우촌갔습니다.

사장님께 죄송하지만 남은술을 처분해야했기에 양해를 구하고 한병만 시키고 갖고 온 소주 마셨습니다.

저능 몇잔 안무씹니다. 그러고보이 시간이...쩝.... 집가차운사람이 많아서 좋습니다.

쓰다보니 넘 길었습니다...ㅠㅠ 말도 윽쑤많으면서 후기도 윽쓔 길고...

이 미 지 관 리 해 야 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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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소년행님
주최한다고 수고많았는데 중간에 술마니 먹은거 같드랑 작작 드십시더!!
그래도 행님이 많이 챙기주서 여늬능 항상 거맙디 땡큡니더!!!
책 아직 한줄도 몬읽었는데 이제 요거 적고 읽을께요 몸생각합시댜  

새댁이언니
2번째 보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여늬를 편하게 대해주시고 챙겨주시는 새댁언니께 넙쭉 절을 올려봅니다. 감샤합니다. 복받을 낍니댜~~^^ 케이크 몬잡수서 아쉬워하셨는데 여늬가 맴이 아팠어여~~

터프가위샴쵼!!
저희 조카들은 언제 나옵니꺼... 사촌인가... 족보에 문제 생기겠습니다. 이날 일하시러 마산까지 어찌어찌 잘 가셨는가 여늬가 극증을.... 했습니댜... 샴쵼 피곤하시면 휴게소에서 좀 쉬시다 가세요 했디만 가는길에 휴게소 엄는디 하십니다... 체력짱 애교짱 배짱 짱짱짱!!!

터프걸언냐
첨에 소예에서 봤을때는 지각했다고 무셥께 째리 째리 보던 언냐...근데 지금은 우리 함께하고 있는 언냐... 우리 서로 친하믄 안되는데...했더니 이제 어쩔수 엄따고 함께해야 한다고 한 언냐... 첨본사람 낯을 가린다는 언냐... 근데 친해지믄 있는거 엄는거 다퍼주는 언냐... 어쩔껀데...요... ㅋㅋㅋ 우리능 찜질방 같이간 사이라믄서 호호 

밉상이언냐
우리 옆동네 사는 윤경이 언냐... 근데 끕데기가자고 한지가 어언... ㅎㅎㅎ 만난지도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일케 언니를 찾는단건.... 먼가 있단소리? ㅋ 웃는모습도 넘 이뿌고 항상 생글거려서 다들 조아하는 언냐 나도나도~^^

민규오빠
가야골갔더니 저기 구석탱이에 조용히 앉아있던 오빠 여기는 지각자들 모이는 테이블이라면서 늦게 왔는데 수육먹어라고 상추쌈 댑따 크게 정성껏 싸서 여늬 준 멋진 오빠야. 띠워줘띠~!! 근데 그거 너무커서 두 번에 나눠먹은거 알지요? 흐흐 맨날 여늬 이상한 소리해도 안때리고 봐주는거 같애서 고맙다규~밍규~오뺘

포피님
하하. 핸드폰기능 공부 아직 하시고 계시지요? 뵐 때마다 제가 상세하게 친절하게 가르쳐드리겠습니다. 술 드시면 얼굴 빨개지시는 포피님... 그래서 그때 살포시가서 뒤에서 안아주는 여늬~ 히히 7080얘기할때면 아이처럼 웃으시는 포피님땜에 여늬능 마구마구 즐겁답니다. ㅋ

달마님
몇번 뵈었는데도 말씀이 별로 없으시고... 수줍음이 많으신듯... 음식이랑 얘기하시나요...ㅠㅠ... 음식 드시면서 사진기랑 얘기하시는데;;;;;; 말씀도 좀 하시고... 역시 사모님이 미인이셔서인가....히히히 냠냠 쩝쩝 ㅋㅋ

쩝님
아쟈씨같은 알바생보고 귤 받으믄 사귀야된다고 하신... 귤 얼른 내려놨습니다. 여늬능 당분간은 솔로가 좋십니다... 근데 사진 넘 맛깔스럽게 잘 찍으시는데 언제 저에게도 좀 가르쳐주십시옹 근데 왜 항간에 육쩝이라던데.... 사연이... 아무도 안가르쳐주데여...
중고차뚱이님
어찌 비공식에서 뵐 수 있는 분들 높은 순위에 계심에도 불구하고 어찌 못봤을까용...
제가 뚱이님 뒤를...감히... 오데요... 아입니댜 여늬능 수줍고 부끄럼많은 처자기 땜시롱 술 그런거 몰라용... 딴분들 태클 금집니더 키키 사상구민이시라는 거 같던데... 하하...이거또 친해지믄 안될사람인가 호호 손군님이랑 함 뵐까예~불러주이송

바라메오빠
영화번개 2차때 첨봤는데도 이렇게 어색함이 없을 수 있다니... 여늬가 아무데서나 들이대기를 잘한다지만 오빠도 살...보이 만만찮소!!! 이거이거 내가 인정하는데 그래? ㅋㅋ
또 보아요 알지용~^^

머랭님
제가 기억을 그렇게 더듬어 드리는데도...저를 기억을 못하신... 근데 나이가...나보다 나이가 적어서 동생생겨따고 아싸해따는.... 근데 그닥 얘기를 못해서 아쉬워따는 후^^ 언제 같이 맛나는거라도? ㅋ

라노스맘
제 나이 또래 딸이 있으시다는 라노스님.. 누가 사진 찍는 저희를 보면서 닮았다고 해서 여늬는 급빵긋 해따는... 미인이신데다가 몸까지 유연하시다는... 언제 춤한번...가르쳐주세용...엄마엄마엄마 히히히

e파란님
예의바르신 모습... 몇 번 뵈었는데도 역시 처음본것처럼 깍듯이 대해주시는 그 포스~!
제가 꼬옥~ 배워야 할 모습입니다. 여늬는 인사만 잘하고...해서...히히 다음에는 아니 언젠가는 저에게도 편하게~편하게~ 근데 아이스크림 맛있든가요? 사실 먹고 싶었습니다...ㅠㅠ

baegopa언니
동안클럽...지주?이신... 배고파 언니...항상 음식도 맛있게 잘 드시지만 그 음식들은 다 어디를 가는지 날씬하시다는.... 제가 부탁한 밧데리를 안 가지고 오셔서 제 눈을 자꾸 피하시다가 나중에는 먼저 얘기를 해주시는...크크  제가 잊고 안 가지고 온건데 왜 미안하다하세용.. 까먹고 놔두고 온 제 탓이지요...언니덕에 핸드폰 안바꾸네용 히

뎅이언니
언니도 항상 잘 웃는 생글이~ 언니~!! 그래서 사람들이 언니를 참 좋아하는거 같애용 여늬도 그래서 언니가 정말정말 좋아요 우리 다음에 또 뭉쳐야져~! 영화번개때 언니 보러 2차간거 알죠? 언니가 넘 져앙~

라오스이장님
여늬능 감동했습니다. 라줄리라는 보석 넘 예뻐서 오늘 줄 찾는다고 집을 다 쑤셔놨습니다. 저거 또 치울거 생각하니 골이 뻐근합니다. 어떻게 그런 예쁜 보석을 다 챙겨오셨을라나.. 여늬능 애인생기믄 이장님 동네에 비석하나 맹글어드려야겠심미댜 어느동네 이장이심미꺼?
로제님
머리도 얼굴도 말씀도 깜찍!!어떻게 저보다 더 귀여우심미까 하긴 저능 능글능글 하지만서도...크크 다음에 또 함께하자는 로제님 언제요? 시간 장소 불러주시세요 별다방 다이오리에 기록하겠습니다. 만나요 우리~ 

은빛남자님
역시 이날도 모자를 쓰고 오셨드랬죠... 웬만하믄 끝까지 달리실 포스인데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고 도망 가셨다는... 이랄껍니까... 근데 술 진짜 못하시는 거 맞아여? 아인거 같은데...영화번개때 저한테 자꼬 시비거셔가꼬 테러할래따가 참은거 아시져? 농담이구요... 마음 깊은 곳에 담아 놨습니다. 그거 끄집어 낼라믄 맨입으로 안될거 같은데..어쩌실래여
사자왕님
멋진 보이스~ 맛집의 지킴이 어색한 첫만남을 뒤로하고 이제 몇 번 뵈었네여 여늬 활동 열심히 할테니까 저 미워하지 마세용... 댓글에도 적었지만 맛집도 가정도 직장도 잘 이끌어나가시는 모습 진짜 대단하십니다 또 오프라인에서 뵙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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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디다....... 이 처자 왜 이래 말이 많은걸까여... 답은 오늘은 집에서 쉬어꺼릉여 히히
오늘은 서쪽에서 해가 뜬게 아니라 해가 안 떴을 낍니다... 그렇고 말고....
다음을 또 기약하믄서 모두 안농~~ 

[영준]

하하하하하 넘 잘 읽었어요...여늬님^^

[여늬]

하 저 도착하믄 자꾸 집에 가시든데... 저때문입니꺼..ㅡㅡ;;

[영준]

글게 얄궂게 여늬님 오면 꼭 나는 집에 간단말이야..으으음 말아주는 술이 무서운가?ㅎㅎㅎ

[올드보이]

여늬 후기 진짜 멋지데이 배꼽 잡았다 조만간에 보쟝

[여늬]

멋진게 아니고 긴그죠...ㅡㅡ;; 아주아주 깁니다.... 머만 좀 적을라카믄 자꾸 팅기길래 한글페이쥐로 적어서 올린거 캬캬 5페이지드라..

[새댁이]

후기 넘 잼난다 당신의 피의 농다가 20도쯤 될꺼라고 넘 웃긴다...

[여늬]

새댁옹뉘이거 적을때 해장이 덜되가...ㅡㅡ;;; 뇌가 활동을 지대로 몬하길래여...ㅡㅡ;;;

[여늬]

엥 그근 또 뭐나욤 마시는근가

[라노스]

만나서 즐거웠어요.다음에 봐요^^

[여늬]

넴넴 엄마엄마엄마

[사자왕]

그렇게 인기가 좋은지 몰랐다우.....ㅋㅋㅋ

[여늬]

사자왕님만큼이야 하겠습니까... 인기가 아니고... 주님의 신자라서 동지애 고런거게찌요..

[로제]

멋진후기 잘읽었다~여늬도 마니 귀여운뎅..ㅋㅋ 만나서 방가웠고,담에도 이쁜모습으로 만나자^^*

[여늬]

넹^^ 동안로제님 담에 또 뵈어용 그때능 나도 커트로

[중고차뚱이]

알바 아저씨가 아니궁...사장님입니더...ㅋㅋㅋ...그라고...저도 부끄럼 수줍음 많습니다....^^;;..ㅋㅋ

[여늬]

사장이었다고요 포스는 알바생이더만... 사장인데도 샤비스를 안줘따이거네... 모냠... 증말... 뚱이님 럼을 함 봐야겠네용^^

[터프 걸☆]

아따..길다...ㅋㅋㅋ

[여늬]

언뉘능 아따...짧다... 히히히 여늬능 말이 늠 마너

[하로동선]

처자 어느 동넨교 무서워서 피해 댕기야겠는디.. 잘보구 갑니당^^

[여늬]

동선님 어느 동네신쥐. 지가 찾으러 가겠음댜

[슬비공주]

후기 멋진데 언제나 밝고 활기찬 여늬

[여늬]

히히히 슬비님앙 담에 또 보아용^^

[뎅이]

와~ 적느라 고생했다ㅋㅋ 언니도 여늬같은 귀연 동생 생겨서 기뽀~~^^

[여늬]

언니 또 영화번개하믄 쫄래쫄래 따라갈꺼에요^^

[밉상이]

우와~최고다~왜 3장이랬는지 이제 이해감ㅋ이렇게 긴 남의 후기 다 읽어보긴 첨이야~재미있어서 다 읽었어^^

[여늬]

다행이네용^^;;; 언니랑 얘기했을때가 3장이었구요... 다 쓰고 나니까 띄어쓰기해서 5장이던데...ㅡㅡ;;;

[터프가위]

냐하하하..최고다..잼나당... ㅋㅋ

[여늬]

저능 삼촌이랑 있을때가 잼나용~^^ 조카들좀 낳아달라고 내조카 낳아도~~!!요

[라오스 이장]

비석이라함은 죽으란 얘긴교^^

[여늬]

아임미더 오데예 나라에서 괜찮은 동네에 세워주는 비석 인데... 오해없으시길

[은빛남자]

오 읽는데 힘드네요 ㅋㅋ

[여늬]

담부턴 도망가시지 마시길...아님 몸을 맹글어서 오시길^^

[포피]

후기 적는다고 수고했습니다...이쁘게 봐 주어 고마워용...

[여늬]

아녜여 ^^ 포피님은 모든 분들이 좋아하시잖아요^^ 히히 담에 또 뵈여 아 화요일에 뵈여^^

[......쩝.]

후기 잘 보고 갑니다. 큰욕봤슴미데이^^

[여늬]

진짜 욕 봤어여~^^ ㅎㅎㅎ 쩝님도 사진 찍는다고 수고많으셨어여~^^

[달마]

ㅋㅋㅋ제가 수줍음이 많습니다!*^^*

[여늬]

아...몰라뵈었네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