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장면은 전반 34분에 나왔다. 모하메드 살라가 우측면에서 스루 패스를 넣었고 루이스 디아스가 빠르게 치고 들어가 골망을 갈랐다. 수적 열세에 빠진 상황에서 디아스의 골은 천금 같았다. 하지만 부심은 깃발을 들었고 주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발과 디아스의 몸이 동일선상으로 보였다. 하지만 VAR이 진행됐음에도 판정은 바뀌지 않았고, 리버풀은 억울하게 득점을 뺏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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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처구니없는 오심이 어디있어 재경기해'→클롭'노발대발'→토트넘전 오심에 뿔난 리버풀 팬들 ‘극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