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하이강이 ACL 기권
빗셀 고베와 같은 조, 조별예선은 3팀만의 경쟁
축구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조별예선에서, J1 빗셀고베와 같은 조인 상하이 하이강이 기권했다.
아시아 축구연맹이 11일 발표했다.
신종코로나 감염확산 방지 대책으로 상하시시에서 도시봉쇄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 기권이유이다.
대체 출전 팀은 없고, J조는 4팀에서 3팀으로 줄었다.
J리그 팀이 출전하는 동아시아 지구 조별예선은 15일부터 태국에서 집중 개최된다.
5개조로 나뉘어 각조 1위와, 2위 중 성적 상위 3팀이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한다.
J조 외에는 각 4팀이 경쟁하기 때문에, 2위의 성적은 각조 최하위와의 대전결과를 제외하여 비교한다.
J조에 K리그팀 없음
첫댓글 고베 꿀이네
중국 포인트 나락 가즈아!
태국팀도 홍콩팀도 다 저력 있는 팀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