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코프 (012700)
1. 러쉬앤캐시의 리드코프 적대적 M&A 가능성 대두
2. 공격형 가치주를 선호하는 한국밸류자산운용 5.08% 보유 공시
(지분추가 매입 가능성 & 러쉬앤캐시 M&A시 지분경쟁 가능성)
3. 저평가 메리트에 기관 강한 "러브콜" (주가 현저한 저평가)
리드코프는 A&P 파이낸셜(러쉬앤캐시)가 지분 11% 300만주를 보유 하고 있다. 동종업체인 만큼 적대적 M&A 가능성이 높다.
또한 최근 한국밸류 자산운용이 지분 5.08% 취득 공지를 냈다. 최근 리드코프의 실적이 A&P 파이낸셜(러쉬앤캐시) 보다 월등하여 실적 사상최고치 전망이다.
러쉬앤캐시 브랜드의 A&P 파이낸션은 대부금융업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 작년에 여성대부업체인 "미즈사랑" 을 인수가격 160억원에 인수 했다. 또한 한국IB금융 도인수하며 대대적인 사업확장에 나섰다. 러시앤캐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서민종합 금융그룹의 도약을 위해서 저축은행등 추가적인 인수합병 도 적극 추친할방침 이다.
러쉬앤캐시는 계획상으로는 2011년 2분기에 코스피에 상장할 계획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건을 충족 하기위해서는 현재 대부업계 1~2위를
다투는 리드코드를 인수합병 해야 유리한 조건이 된다. 또한 우회상장 이라는 방식도 있으나 이경우도 시장점유율이 중요하다.
현재 해외시장도 겨냥하고 있는 러쉬앤캐시 이기때문에 코스피 상장전에 리드코프를 반드시 인수합병 할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한국밸류자산운용의 5.08% 지분취득은 적대적 M&A를 앞두고 지분싸움의 흐름 으로도 분석된다.
(최근 기사)
대부업체인 리드코프 (2,650원 125 5.0%)가 기관투자가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이후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1시55분 현재 리드코프는 전일대비 9.01%(210원) 오른 2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6만 여주로 삼성증권
(57,100원 1500 2.7%)과 한국투자증권 창구 등에서 주로 매매되고 있다. 주가 강세는 저평가 기대감과 기관투자가의 러브콜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지난 15일 한국밸류자산운용은 리드코프 주식 137만6000주(지분 5.08%)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한국밸류자산운용은 가치투자 전문 운용사로 PER(주가수익비율) 7~8배 미만 주식 등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리드코프의 2009년 PER은 4.54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