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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장김치....잘한것두 아닌데...울님들 궁금해 하셔....제가 한김장김치....레시피라 할것도 </P>
<P>없는데.....올려드릴께여</P>
<P>배추40포기....포기가..큰걸루요...절임배추 마지막 헹구어 물빠짐물 ...받아서</P>
<P>배추물 간간하기도 하고 배추물이라..단맛노 약간나요</P>
<P>요국물에 4포기 고추가루 한근잡아서 10근 넣구..냉면대접으로 생강한그릇.마늘한접.</P>
<P>멸치생젓.소쿠리에 생수로,걸러서.1.5피티병 두병정도...찹쌀반대 불려서 도깨비로 갈아서 </P>
<P>죽쑤면..빨리 죽되죠..식혀서 넣구 쪽파.갓. 반단씩...통깨 흰거 검은거....매실액기스1.5피티한병</P>
<P>제가한 김장 레시피입니다...최소의 양념으로 최대의 깔끔하고..맛난김치...</P>
<P>부재료 많이 넣는 김치는 깔끔한맛이 덜나고.션하지도 않아요.먹거리 넘쳐나는 세상 영양과잉인 이시대</P>
<P>김치는 김치 본연의 맛만 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ㅎㅎ고추가루 시골에서 보내주신거라 </P>
<P>곱기도 하지만 고추가루 빻을때...한번대충..씨를 털어내고 빻으면 색이 곱습니다.ㅎ</P>
<P>고추가루먼저 개어두셨다가 하셔도 ..곱구요.</P>
<P>간단하게 하는 요김치를 맛나다고 줄을 섭니다...다들 입맛은 같은거 같아요...작년김치도 한통있는데</P>
<P>지금꺼냈더니..지인들 감탄합니다.제가 또 자랑질하네여...김치속많이 넣으면 지저분하기도 하고</P>
<P>해마다..저는 말그대로의 울엄니 하시던대로 전통적인엄니 맛을 추구합니다..</P>
<P>제가 한대로 생각대로의 글이니~혼내지 마소서.....울님들 요청으로 올리긴 하는데..부끄럽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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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Re:40포기~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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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많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써 주시니
감사 합니다.
울님들 올려달라는 성화에 몬이겨 올리긴 했는데ᆢ부끄럽슴다.감사
@정찬미(대구) ㅎㅎㅎ 하나도 안 부끄러우신 겁니다.
잘 하셨어요,.,
@맹명희 샘
감사합니다....편한맘 갖게 해주셔서
사랑합니다
믿음직 하신 님의 레시피니 안봐도 맛이 있을것 같습니다.
메모했다가 다음에 한번 해보겠습니다.
고추가루가 많이 들어가는군요. 배춧물 활용도 배웠네요,
한가지 궁금한건, 무우는 전혀 쓰지 않으시는지요?
무우는 크게썰어서ᆢ김치통 맨밑에 몇개씩 넣었다가 익으면 젓가락으로 찔러서 먹지요.굵은소금약간 뭍혀서 넣어두지요
몃칠있으면 저도 할건데 많은 도음이 될겄갔습니다 감사 합니다
도움되셨다니ᆢ감사합니디ㅡ
무시.....맛나겠슴다
젓가락찔러서
수고많으셨습니다
ㅎㅎᆢ우리어릴땐 그랗게 해서 밥한공기 뚝딱 ᆢ어린시절생각나네에
정말 잘하십니다.....
모셔갑니다....
부럽습니다....
큰일을 힘안들이고 하셔서....
ㅎㅎᆢ힘드는데ᆢ왜들 쉽게한다고 하시는지ᆢㅎㅎ감사
김장 우째할까? 궁금해서 들어왔는데요 월척을 낚은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점 한가지는 새우젓은 아예쓰지 않으세요? 갠적으로 샵에 놀러가고 싶은 초보주부입니다.
배울게 많은분 같아서 항상 글보고 많이 배웁니다. 감사드려요~^^
올해는 김치를해서 잘 메모했다가 내년에는 따라 쟁이 해 보아야겠네요 생각보다는 갓과 쪽파가 적게 들어가네요
좋고 맛난 음식 소개 해주셔서 잘 배우고 있읍니다
감솨ᆢ관심 사랑에 ᆢ♥♥
정말 배추김치 본연의 맛일것 같네요~~
상상만으로 침이 질질~~~
근데여~~ 매실효소가 많이 들어가네요~~
ㅎㅎᆢ감사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