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사찰혐의를 받던,이재수 전기무사령관은 자신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는데도,지난 12월 7일 투신하며 "모든것 안고 가겠다"며 숨졋는데...
0.이재수 전기무사령관(예 육군중장)
-육사37기로 임관, 박지만과 중앙고,육사동기 -.대령: 육본인사 기획과장
-.준장;육본인적자원개발과발처장/2작사인사참모 처장
-.중장: 인사사령관/보안사령관/3야전군 부사령관
0.검찰조사
11월23일 검찰에 소환돼 12시간넘게 조사를 받았는데,그의 변호인에 따르면,당시
검찰은 그의 혐의와는 직접관련이 없는 기무사문건을 갖고,그를 추궁했다고 했다.
수사검사가 "당신에 대해 모든걸 알고 있다.기무사 서버안에서 찿은 수백가지도 넘는
범죄증거를 갖고있다"고 말했다는것이다. 압박으로 비칠수 있었다.
0.이재수 전사령관의 심경
검찰조사후 이전사령관은 주변에 "그들이 뭘갖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불안햇다고 한다.
심리적압박을 크게 느꼈다는것이다. 실제 그의 유품에서 발견된 메모장에는 '정확한
당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사실여부를 확인하는것이 필요한데 어떤 도움도 받을곳이
없어 답답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전사령관은 '나를 도와준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다.수사가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고 괴로워 했다.
0.수갑과 압수수색
11월30일 그가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나올때,덮게로 가리긴 했지만 수갑을 채웠는데
영장실질심사때 체포된 피의자이거나,도주우려가 있는 흉악범을 제외하고는 수갑을
채우는 경우가 드물어 이례적인 일이였다.검찰 안팎에서도 혐의를 부인하던 이전사령관
에게 모욕을 주기위한 목적이였을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 나왔다.
압수수색도 박지만의EG 사외이사라 EG도 포함되었고,이전사령관의 아들방도 압수수색이
진행되어 변호인들은 '그런 과잉수사에 이전사령관이 큰 부담을 느꼈다"고 했다.
0.조문객들의 言
황교안 전총리: 표적수사,과잉수사,별건수사라고 하는 이런 수사행태는 잘못됐다"
김성태 원내대표: "문재인정권의 정치보복식 과거사 수사가 안타까운 죽음을 야기했다"
김장수 전안보실장: "이장군은 명예를 중히 여긴군인,이제는 우리가 미안하다고 해야한다"
각군참모총장등 현역 장성들은 조화만 보내고,찿지 않아,눈치 보기?
# 結 語
현정권들어 검찰의 '적폐수사"를 받다 아까운 목숨을 버린 사건이 이전사령관이 처음이 아니고
이명박정부의 국정원댓글 사건으로 조사를 받던 국정원소속 변호사가 춘천에서 숨진채 발견
되고,1주일뒤 수사은폐 의혹을 받던 서울고검 변창훈검사가 서초동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전국정원장 원세훈,남재준,이병기,이병호가 줄줄이 구속되고,"양승태 사법부의 사법행정권
남용의혹에 관한 수사도 적폐청산의 일환으로 줄기차게 진행되고 있다.
이언주 바른미래="이게 뭡니까?이게 나라입니까? 운동권과 더불어 신적폐행태를 자행하는 집단들'
이런 증오의 정치가 언제까지 계속되려나,원전사업체도,택시도 못살겠다 아우성인데...
참군인 이재수 장군의 명복을 빈다.
첫댓글 적폐청산 ㅡ 없는 죄도 뒤집어 씨워 죄인으로 먼들고 내편을 그 자리에
앉히는 더러운 수법이다.
국민을 이기는 정권은 없으며, 나라를 위하여 군 본연의 임무를 충성스럽게 수행하고
명예롭게 전역하신 군 장성에게 영장심사 전, 모멸감을 주어 수갑 채우는, 前近代的인
인권유린 수사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겠으며 이제는 미래를 바라보며 어떻게 살아
가야 할 경제활성화 방안을 강구해야 할 터인데^^^?, 삼가 故 이재수 장군님의
冥福을 빌며 遺家族분들께 깊은 慰勞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