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새벽 2시45분...
밴쿠버 날짜로 6일 저녁에 도착했어요.
다행이 귀마개를 챙겼던지라.. ㅎ 시끄러운 비행기안에서두 잘 잤어요 ㅎ
학생비자라 비자받는데 크게 질문은 많이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6개월학원인데 넉넉히 9개월 받았어요.
그러고 공항에서 픽업나오셔서 홈스테이 집으로 오게 되었구,
홈스테이 가족들이 친절한것 같아 안심이 되요..ㅎ
전 필리피노 캐네디언인데,, 말로만 듣던 필리핀 영어에 대해...
직접 들으니 확실히 달라요 ㅠㅠ...
방이 조금 춥다는거, 침대가 너무 물렁하다는거.. 그거빼곤 음식도 먹을만하구 괜찮아요^^
브런치로 에그프라이, 베이컨, 치킨, 밥, 토마토.. 요렇게 먹었어요 ㅎ
맘한테 춥다고 히터 틀어달라니까 틀어져있다는데.... ㅠ 너~무 약해요 ㅠ
여튼 어제는 학원가는길 가르쳐준대서 나가기로 했는데,,
약속한 시간이 거의다 되서 준비 서두르라고해서,, 준비 다하고 나가려는 차에,..
노크하면서 부르더군요 ㅠ 밖에 눈온다고.................... 허걱.
그래서 내일 가기로 했는데 10분만에 그치고 해뜨는거있죠.. ㅠ 으윽...
학원은 못가구, 한달패스권 사러 갔는데 7-11.. 편의점 ㅎ
밴쿠버 전 지역 sold out.. 이래요~ 참고하세요^^
그래서 전 london drug가서 샀어요~
아까 11시에 잤는데 일어나니 1시네요 ㅠ
이게 시차적응이 안되서그런건가... 두시간잤는데 잠이안와요 ㅠ 낮잠두 안잤는데 ㅠ
주절주절 많이 썼네용~
말도 잘 안통하구 , 음식두 다르고 ㅠ 시차적응두 잘 안되고,,
여기 오기전보단 심적으로 좀 힘들지만..
그래두 앞으론 더 즐겁고 재밌는일 많을꺼라 생각할려구요 ㅠ ㅎ
좋은밤되세요 ^^
첫댓글 저도 오늘 3일째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힘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호..;; 여기서부터 시차적응 준비해서 가야하느건가요~ㅎㅎㅎ
개인 적으로 이 방법을 많이 쓰는데요~^^ 비행기에서 안자고요 현지 시간에 맞게 참다가 자고 일어나면 하루면 되던데요~^^
음, 저두 위에 방법쓰려고 했는데, 그게 열몇시간을 앉아서 가면서 안자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ㅠ 결국 어제 5시간넘게 새벽에 혼자 빈둥빈둥 하다가 잠들었어요 ㅠ
저두 어제 캘거리 도착해서 완전 뻗어 늦게일어나서 지금 잠 안와서 죽을거가타요ㅠㅠ 이따가 학원가서 레벨테스트 받아야 되는데ㅠㅠ 큰일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