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투 트랙 - 문단열 지음

[녹양]

기회는 준비하는 자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 일단 하는 자에게 온다

20여 년간 30억 사업 빚을 갚으며 체득한 평정심, 야무진 콘텐츠 소화력과 끊임없는 학습력으로 50대에 업을 바꾼 문단열 대표가 이제 진짜 내 일을 시작하려는 중년들에게 전하는 매운 맛 조언!

자신에게 투자할 최적기, 인생의 매수 포인트는 '실망의 때'이고 그보다 저 좋은 타이밍은 '절망의 때'다.

노인은 희망을 보고 행동을 시작하고, 청년은 행동을 하다가 희망을 본다

장사를 하려면 혼자 할 일이고, 사업을 하려면 사람을 키워야 하고, 기업을 하려면 시스템을 설계해야 한다

스스로 자신을 평가하는 수준을 '자존심'이라 하고 남들이 평가하는 수준을 '평판'이라 한다. 자존심과 평판의 무게 차이를 당신은 역기처럼 쳐들고 산다. 삶이 힘든 것은 고난 때문이 아니다.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는 '성공의 세 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평범한 일을 탁월하게 해라. 둘째, 그걸 반복하라. 셋째, 그걸 또 반복하라.

세상의 모든 장사는 결국 두 종류, 즉 최소로 주는 장사와 시키지 않는 짓까지 하는 장사로 나뉜다.

많이 팔면 巨商, 속여 팔면 雜商, 뜻을 팔면 貴商, 나를 말해 주는 건 아이템이 아니라 그걸 파는 타의 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