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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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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방 엔니오 모리꼬네 '옛날 옛적 미국에서' 백석 '국수' '여승' 청량리 비빔냉면은 잃었던 입맛을 더해주고, 백석의 시에서처럼 먹을 수 있
아스팔트정글 추천 1 조회 141 25.06.28 07:1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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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6.28 07:13

    첫댓글
    *은댕이: 언저리.
    *산멍에: 산몽아, 이무기의 평안도 말.
    *아르궅: 아랫목.

    청량리 할매 냉면집의 비빔냉면은 잃었던 입맛을 더해주고---
    백석의 시에서처럼 먹을 수 있는 냉면은 이제 없을 테니 꿈 깨고,
    살짝 익은 열무김치가 듬뿍 들어간 열무냉면, 그 맛은 언제 먹어볼 꺼나---

    동인천에 가면 열무김치가 들어 간 냉면을 먹을 수 있겠지만 너무 먼 거리라---

    '옛적'이라고 썼는데 원문엔 '넷적'이라 쓴 걸 현대어로 고쳐놨으니 ㅉ ㅉ ㅉ(본문 '넷적')

    *사내끼---새끼줄

    우리말의 아름답고 풍요로우며 정감 있게 다가오는 구수한 맛깔,
    이리 좋은 말을 놔두고 혀 꼬부라진 외국어가(영어) 좆다고 씨부렁거리는 걸 보노라면, 아이구 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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