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중국 철강시황 한주만에 재반등
▶ 중국 철강시황은 상품선물거래소의 규제 우려 진정과 12월 제조업 PMI 호조에 선물가격이 반등하자 열연/철근 유통가격도 한주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랠리 재개
- 철광석가격도 선물가격이 다시 반등하자 현물가격도 7% 급등하며 $170대를 다시 탈환, 최근 고점이었던 $175에 근접. 호주 강점탄은 뚜렷한 방향성 없이 $100 수준에 보합 지속
- 최근 한달간 국내 열연 및 냉연 유통가격은 각각 15만원, 16만원 급등. 철근 유통가격도 최근 4주간 6만원 상승
◈ 바오산강철, 2월 판재류가격 대폭 인상해 3개월 연속 인상. 제품별 인상폭은 열연 350위안($54), 후판 300위안, 냉연 400위안, 아연도 700위안 등. 1월에도 열연 400위안($61), 냉연/도금 500위안($76) 인상해 열연/냉연/도금 등 주요 제품은 1~2월 총 $100이상 인상
◈ 중국 전체 조강생산량의 1/4을 차지하는 허베이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철강재 및 철광석 트럭운송 등 물류에 일시적으로 차질 발생. 장기화시 철강가격 상승압력 높아질 가능성 존재
비철/귀금속: 구리 $8,000대 돌파, 금은 주중반이후 하락
▶ 주간 비철은 중국 PMI 호조와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투자 기대감에 구리와 니켈을 중심으로 상승. 구리는 $8,100대 돌파하며 약 8년만에 최고치 기록
▶ 주간 금가격은 주초반 상승해 $1,900대를 탈환했으나 주중반이후미 국채금리 상승과 주식시장 강세에 약세반전해 6주만에 주간 하락 반전. 은가격은 금요일 -6.3% 급락
- 금요일 메탈가격은 전일대비 구리 -0.6%, 아연 -2.6%, 연 -1.6%, 니켈 -2.4%, 금 -3.4%, 은 -6.3%
◈ 최근 3개월간 중국 탄산리튬과 황산코발트가격이 각각 49%, 20% 급등. 지난주 천제리튬과 알버말 주가는 각각 38%, 25% 폭등
Global Peer 주가: US Steel 33% 급등 포함 일제히 강세
▶ 철강: Arcelormittal +7.5%(시장대비 +4.2%), Nippon Steel +9.8%(+7.3%), Baosteel +10.3%(+7.5%), Angang(HK) +16.1% (+13.4%), US steel +32.9%(+31.1%)
▶ 비철: Alcoa +8.4%(시장대비 +6.6%), Mitsui Mining +8.1% (+5.3%), Glencore +18.6%(+12.3%), ZhuZhou Smelter -7.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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