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pann.nate.com/talk/337702566?order=B

29세 여자입니다.
지금까지 연애할때 170대 초반 남자만 만났었어요.
키큰남자 멋지긴 하지만 제 주변에 잘 없더라구요 ㅋㅋㅋ
어쩌다 고백받으면 다 170대라서요.
그러다가 최근에 사귄 남친이 무려 186인데요,
진짜 이래서 키큰남자 키큰남자 하는구나 싶었어요.
제가 느낀점은
1. 성격이 싱거움.
2. 속안에 배배 꼬인게 없음.
3. 자신감이 넘치고 순수함.
4.뭘 입어도 너무 간지나서 놀람.
5. 키 얘기 해도 버럭 화내지 않음......
이거네요.
전남친들은 속이 어두웠어요.
키가 작아서 그런지 키 얘기 하는 여자들 혐오했고,
작은 여자들을 혐오하는 애도 있었어요.
키작은 여자가 키큰남자 밝히는게 아주 속물같고
역겹고 치사한 행위(?)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저는 여자치고 좀 큰편이라 그냥 쩝...하고 넘어갔죠.
그리고 자꾸 급을 나누려고 했어요.
여자 외모 어다서 어디까지는 180이하 만나야되고
어디서 어디는 180이상 만나도 된다는 둥
이상한 생각을 품는 사람도 잇었어요.ㅠ
남이사, 난쟁이랑 거인이 사귀든말든 그게 뭔 상관인지...
또한 다수의 여자들이 본인을 깔본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고
키큰 여자인 저를 사귀는걸 그나마 자기가 먹힌다는 안도의 증거로 받아들이는 기분이었어요.
뭔가 속안에 억울한 심정의 불타오르는 쌈닭(?)이 사는 것 같더라구요.
키 애기 나오면 버럭 화내는 경우도 있었어요.
근데 지금 186의 남친은 여자가 키큰남자를 좋아하느니 마느니 하는 취향에 대해서 전~~~혀 아예 관심자체가 없어요;
아니...
아예 여자 키를 가늠조차 잘 못해요.
제가 168인데 저희 엄마(159) 랑 키 비슷한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라고 다시 잘 보라고 하면 아 귀찮다~
자기는 걍 여자키 잘 모르겠다~이쁨됐지뭐~이러고
엄청 싱거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안에 구름이 몇개 둥실둥실 떠다니는 사람같아요.
그리고 사람들을 볼때 색안경(?)이 없어요.
그냥 있는 그대로 보고 그 뒤에도 분석하는 행위를 안해요.
근데 전남친들은 어떤사람을 보고 "쟤 가식적이다."
쟤는 바닷가 놀러가는데도 깔창까네?
쟤는 속안으로 이런생각을 하는게 분명해....
하면서 상대방의 속마음을 음험하게 지레짐작했거든요.
그것도 꼭 안좋은 방향으로만요 ㅠㅠ
근데 지금남친은 상대방이 본인을 보는 시선이나 속마음따위 분석하지 않아요.
만약 하더라도 저렇게 배배꼬인 시선이나 부정적 시선으로 판단하기보다 그냥 이성적으로 생각할수 있는 범위에서만 해요.
아, 물론 상대가 하이탑 운동화를 신었는지
깔창을 깔았는지는 더더욱 관심없어해요.ㅋㅋㅋㅋㅋㅋㅋ
전남친들과 대조되는 부분이라 좀 신기했죠.
뭐 외모적으로 듬직한 남친의 등짝과
쭉 뻗은 종아리....(아아아 종아리 너무조아요ㅠㅠb)를 보면
싸웠다가도 다시 설레는 부분은 굳이 설명안할게요.
굽하나 없는 납작한 슬리퍼에다가 추리닝 입고 나와도
뭔가 간지가 나고 너무 멋져요 헤헤...
이래서 어른들이 키큰남자좀 만나라고 했던건가 싶어요.
외모뿐 아니라 키가 이렇게 성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몰랐어요.
예전에 키큰사람들 싱겁다는 말이 뭔지 요즘에 절실하게 느껴지면서 그 뜻이 꽤 좋은 말이었구나 싶더라구요.
일반화긴 하지만 키큰 남자가 좋은건 사실
난 항상 키큰남자가 무조건 내취향이라거 말함 ㅎ사실인걸
키작남 만나면 힐 못신음 신으면 내가 눈치봐야함 이건 진짜 안그런남자찾기가힘듦. 열등감 없으면 힐신든말든 신경안쓸텐데 말로는 없다면서도 열등감이 기저에 깔려있어서 눈치보게 만들어
일반화쩌네...
키큰남자가 좋긴함
자신감이잇어서그렇지뭐 키커도 밴댕이같은놈둘많음 ㅋㅋㅋ 좋은사람만난듯!
야저거 진짜딘짜진짜진짜임 마음의여유가넘치고 내여친은 키커도되고 짝아도된다 ㅋ 이러구 ㅎ
아 진짜 개인정이야 이거 미러링 아니라 진짜 키작은 남자들의 열등감 몇번 보고나면 소름 쫙돋음 본문내용 다받음ㅋㅋㅋㅋㅋ
키크고 비율좋아야됨 키만 크면 노답ㅋㅎ 키부심추가됨
ㄹㅇㅇㅈ~남자는 일단 180넘어야 취급한다
키작은 남자들 열등감 진짜 심함 미러링 아니고 진짜...
키에 대한 열등감없는 애 한명도 못 봄ㅋㅋㅋㅋ 앞에선 매력으로 승부하는척 말빨 좋은척 하지만 뒤에선 열등감 폭발하는 애들 여럿 봄
키가 작으면 성격이라도 좋아야지ㅉㅉ
너무 일반화 아닌가
근데 일반화는 좀 그런데 내주변보면 진짜 저럼ㅋㅋㅋㅋㅋㅋㅋ지 열등감에 애꿎은데 화풀이;
엥 너무 일반화
일부 공감 감ㅎㅎ 키작은 남자들 대부분 키에 대한 열등감 있음 없는 사람은 일부임 성격은 몰라도 열등감은 꼭 있더라
성적어필에 영향을 많이 끼치지만 키로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는 사람들한테 상처주겠다 , , ㅜㅜ 하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당한 품평에비하면 ,,,ㅈ도아님 ㅠㅠ
실험에서도 100프로나오면 조작이라고 함 당연히100프로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맞음 물론 186이어도 찌질한놈은 찌질하고 168이어도 멋진놈은 멋짐 근데 전반적으로 키에 예민하고 쫌 꼬인애들있음 내가 150초반인데 구두 좋아해서 12센치 이런거 신고가면 왜그런거 신냐고 키커지고 싶냐고 시비터는애들은 대부분 작은애였음 그래서 난 좀 동의
222매우 공감
33 나도 170 초 몇명 만나본적있는데 꼬인애들도 있었고 아닌애들도 분명히 있었어
44 열등감은 작은애들이더라
나 전남친 185였는데 개쓰레기새끼였음
무슨 키만보고 성격을...
성격이야 사람마다 다르니까 성급한 일반화지만 ㅋㅋ 키 관련해서 생각하는 마인드는 좀 쿨할수도 잇을듯 ㅋㅋ
일반화면 머 어떰 일부 여자가 그러는건데 ㅋㅋ
종아리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종아리존나이쁘게쭈욱뻗은거보면나보모르게흐뭇함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대부분이몸매좋음ㅋㅋㅋㅋㅋㅋ키160인데지금까지180이하남자사귀어본적없다ㅋㅋㅋ난무조건키부터봄무조건
근데성격은노공감이다,,,그냥저사람이그런사람인데키가클뿐
여자는 진짜 외모가 중요하네요 이쁠수록 성격이 착함ㅋㅋㅋ 제가 겪어본게 그럼.. 지금까지 평범한 여자만 만나봤는데 걔네들은 속이 다 어두웠어요 하면서 올라오면 이런반응일까 다들 욕댓글밖에 없을듯
180루저 발언에 부들대서 한 사람 앞길 막으려했던 한남들 열폭 보면,,^^,,,,이해감
닝바닝, 케바케지
며칠전에 키186이랑 헤어져서 그런지 1도 공감안간다.....
키얘기할때 발끈하는 애들 보면 키 다 작음..별말 안해도 전래 뭐라함
키 가지고 그러지말지..내가 키 안 크고 싶어서 안 컸나...
나 전남친 185 현남친 반올림한 174정도인데 일반화인듯 사람바이사람아니냐.. 뭐 전남친 키로인한컴플렉스는 없었긴했지만 걔가 더 속좁았는데ㅋㅋ 현남친도 자신감넘치고 키로버럭안함 둘다 6년만나봄
어느정도 맞는말인것같음 근데 내주위는 안그래서 다행인거임 ㅎㅎ
난 일반화가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 적당한 일반화는 지뢰를 밟아보지않고도 피할수있게 해주는 소중한 생존도구임ㅎ 그리구 세상에 100프로가 어딨어 100프로 다 그렇다고 한것도 아닌데 뭐어땨용
근데일단키크면훈남류에속하게되는경우많더라
키크면 좋음 근데 그걸로 부심부리면 개같잖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도작고 열등감폭발이면 더싫고
ㅋㅋㅋ뭔 소린지 대충알겠다 그래도 일반화는 어려움 160대여도 바다같이 넓은 마음을 가진 남자가 있는반면 180넘어도 이상한놈들도 있음ㅇㅇ뭐든지 닝바닝이지 머
근데 내 경험상ㅋㅋㅋㅋㅋ키작은애들이 이상하게 열등감이 있었음...
케바케인데 키 작은 애들은 여자들이 자기 무시할거라고 생각한다는건 좀 ㄹㅇ임
나 167인데 높은거 신으면 후려치기 오짐 그런 애들은 진짜 대부분 160~170대인듯 185 이상 독보적으로 큰 애들은 어차피 작으니까 신경 안 쓰는득
22
이거맞는거같음ㄱㅋㅋ내남친도 여자키 가늠 못함ㅋㅋㄱㄱ본문이랑 똑같이 자기엄마랑 나랑 키비슷한것같다구하구ㅋㅋ
일반화 같은데 내 주변 남자애들 170 초중반잉 애들 별 생각 없음 성격도 좋고 자존감도 높은데 ㅋㅋㅋㅋㅋㅌ 물론 글쓴 같은 구 남친들 경우도 있겠지 일반화 쩐다
ㄹㅇ 키작은 한남이 161인 나한테 여자치고 좀 크다ㅋㅋ이럼 ㅅㅂㅋㅋㅋㅋ여자평균163이고요?? 역시 키작은 한남은 자격지심 오짐
하ㅏ하 역시 남자는 누가뭐래도 키큰게 최고인듯^^
ㅇㄱㄹㅇ
진짜 댓글 개쳐답답
와 존나 일반환거 누가 모르냐고요;; 진짜 가슴이 턱막힌다 요새 쭉빵 한남 잘패는줄 알았더니 ㅎ겨우 이런거에 일반화하지말라고요~엥엥 거리넼ㅋㅋㄱㅋ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