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들려오는 친구들사이의 실화임 ㅇㅇ
*절대 제가 아는 언니의 이야기라고는 말 못합니다 ㅇㅇ
나와 내 친구 셋은 아는 언니집에 놀러가서 떡볶이나 얻어먹을 심산으로 룰루랄라 즐겁게 갔고,
언니는 집에서 이미 떡볶이를 만드는 중이었다.
"어, 왔냐? 기다리센,거의 다 되감"
"ㅇㅇ"
방에서 컴퓨터를 뒤지며 놀다가 발견한것.
'국어 수행평가'
"어, 언니 이거 뭐야? 수행평가?"
"아, 그거? 학교에서 주제 정해놓고 쓰라는 건데, 나는 다 쓴건데 동생이 이게 뭐냐고 지가 써서 주겠다네 -_- 언니 글솜씨를 뭐로 알고."
"호오...주제가 뭐였는데?"
"감정. 영어로 이모션"
" 'ㅅ'ㅗ 읽어나 보자."
그리고 우리는 메모장을 연순간.....!!!
귀여니와 따라린이 어디 카페에 나란히 앉아서 초딩용소설을 하나 더 쓰고있는듯한 장엄한 느낌을 받았다.
"ㅇ...ㅣ...이...이건...???"
"잘썼지? ㅋㅋㅋ 근데 왜 걔는 지가 다시 써서 주겠다고 난리인지 ㅡㅡ"
'그럴만도 하구만....'
여기서 언니는 고1. 동생은 중3.
언니의 소설부터 살펴보자.
*감정을 읽을 줄 알아?? - 제목...
"흐음...저 남자애 너한테 관심있다. 가서 대시~!"
"오키,쌩유>.< 걸렸구나~ㅋㅋ"
"뭘...가서 꽉 잡고 흔들어라ㅋㅋ많이 좋아한다 야"
#1 - 감정을 책처럼 읽는다
내 이름은 유예린.
사실 난 사람의 감정을 읽을 줄 안다.
그래서 이 능력을 아는 몇몇 친구들에게 관심있는 남자를 연결해주는 커플매니저(?)역할을 하고 있다.
이루어진 커플만 해도 몇쌍인지...후훗.
그.런.데.
이게 왠일인지?
어떤 사람의 감정이든 동화책처럼 순식간에 읽어내는 내가, 이 내가, 감정을 읽을 수 없는 사람이 생겼다!!!
이름은 윤민혁.
나랑 같은 고3....한마디로 하자면 이 자식, 싸가지다 -_-;
어쩜 이렇게 왕재수인지, 게다가 왜 나한테만 이러는 것 같지??? 어휴, 재수없어 ㅗ-_-
...무튼, 그 녀석 하나만은 감정을 읽을 수가 없다.
그 자식은 인간이 아닌걸까?? 혹시, 외계인??????
--------
".....언니, 인터넷 소설 좋아해?"
"...뭐...대충 다 섭렵하긴 했지. 훗....어떠냐, 이 언니의 글솜씨가?"
모두의 생각.
(동생이 왜 다시 써준다고 했는지 알겠구만...뭐...)
"어..어..일단 결말좀 보고...."
우리는 결말까지 보려고 했으나, 그 중간중간에 상당히 난항이 많이 있었다.
난항부터 결말까지 가보자.
*난항1
민혁이 녀석이 내 침대에서 자고 있다니....이건 무슨 조화??
그런데...참 이쁘다,녀석. 남자녀석같지 않게 하얀 피부, 긴 속눈썹, 빨간 입술까지, 높은 코....
에이씨!! 이 자식을 상대로...
"......"
"....."
"....."
"....."
(으악!!)
(워메...)
(뭐냐...답이 어ㅂ다ㅋㅋㅋㅋ)
*난항2
"야, 나 너 좋아해."
"으...응?"
아니 이건 뭔가. 이 애, 우리 학교 짱인 김시혁 아니던가!!!
이..이 자식이 왜??? 게다가 정말이다. 이 녀석 감정, 너무 크잖아!!!
"저...저기 나는...."
"됐어. 더 이상 말 필요없고, 너 건드리는 녀석은 내가 죽일거야. 너 앞으로 내 마누라인거다? 킥..."
이러고서 휙 돌아가 가버리는 게 아닌가!!
어떻게 하라는거야!!!!
*그날밤으로 스킵
'다시는 이따위 사랑 하지않을....'
전화벨이 울린다. 익!! 김시혁!!
부모님이 깰까봐 조용히 전화를 받았는데...
" 나 너희집앞이다. 잔말말고 나와. 안그러면 문 부셔버릴테니까."
뚝-
"......뭐야?!!!!?!!!???!!!!!?!!!!!?!!?!!"
----------------
"...."
"...."
"....."
"...."
(우...우리 이거 끝까지 읽을 정신이 남아날까...?)
(몰라. 닥치고 봐보자...)
(아 ㅅㅂ)
(...답이 없다)
*난항 3
"김시혁 이자식!!! 나와!!!!"
"뭐야? 내 여자친구랑 같이 놀려던 판에."
"여자친구...? 웃기지마. 그 아인 널 싫어해."
"꺼져. 너따위 놈보단 내가 낫지 않겠어?"
*이러고 또 싸운다.
결국 이기는 건 민혁.
이러고 바로 결말
*결말
"흐...흐흑...미...민혁아..."
"왜울어...울지마...저딴자식 내가 쫓을게..울지마...."
(여기서 순식간에 둘은 시혁을 찐따볍신스토커로 만들어버린다.)
"흐...흑...왜...넌 나를 구해준거야...너 나 싫어하잖아....흑..."
"누가 너 싫어한대?"
"???"
"너만 감정 읽을 줄 아는거같아...? 내가 네 앞에서 감정 숨기느라 얼마나 힘들었는 지 알아...이 바보야?"
"아....미..민혁아...."
*이러고 둘은 커플이 되면서 행복하게 사바사바 한다는 내용이 들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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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진짜 쩐다"
"후훗...글치? 글치? 캬캬~난 역시 천잰가봐ㅋㅋ"
(칭찬아냐)
"그...그럼 동생 소설도 보지 뭐."
"걔 진짜 이상해 -_- 미스테리 소설 마니아라 그런가 무슨...참...일단 봐바. 내게 더 나을걸? ㅋㅋ"
그리고 옆에 있던 동생의 작품.
-NO EMOTION_-
헉...이 왠지모르게 압박이 되는 작품.
일단 보기로 했다....
No Emotion_
#1 - 오드아이
"아니 저 애가 분명히 우리 애한테 해를 끼쳤다니까요."
"어머니, 참으세요. 아이들이 놀다가도 그럴 수 있는거죠."
" 저 아이 볼때마다 기분나빠요, 부모도 없고 감정도 없는듯이 싸늘하고 눈 색깔 하나는 다르질 않나...어휴"
"그저 다른 아이들과 조금 다른 것 뿐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지 마세요."
오늘도 원장님은 이 근처 어른들과 싸운다.
나는 16살, 도시의 나이로 중3.
하지만 친부모도 없는 나는 고아원에 산다.
그리고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조용히 귀 기울일 뿐이다.
나에겐 친구도 없다.
내 눈 색깔이 달라서 그런걸까? 물론 그것때문만은 아니겠지.
나는 왼쪽눈색깔이 보라색인 오드아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모르는 것중에서 내 비밀은 더 있다.
나는 무통증환자라는것과, 감정자체를 못 느낀다는것.
그래서 기분나빠하는 거겠지. 웃지도, 울지도 않는 아이.
음침하다고 생각할뿐이니.
그래서 난 어릴 때부터 세상의 모진 풍파를 온몸으로 맞아야했다.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는 그 점에서, 나는 그럴 수 밖에 없었다.
세상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다 거기서 거기이기에.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었기에.
나는 그저, 묵묵히 그들의 말을 모두 듣고, 마음으로, 몸으로 상처받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난 울수도, 웃을 수도 없었다. 방법조차 알지못했고, 그럴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어릴 때부터 그래왔으니까. 난 그저 세상에서 배척되는 존재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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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얘 분명 이 언니 동생맞지?)
(맞을걸....)
(뭐 이래 얘....)
"어때? 잘썼든? 나보다는 못하지?"
"그...글쎄..."
그 날, 우리는 조앤 롤링과 귀여니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었다.
멋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와 내동생을 보는것 같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글잘쓰네 동생이 ㅋㅋ
오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앤 롤링과 귀여니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33
조앤롤링과 귀여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비엘물을 보지그래..
ㅋㅋ 우와 동생 다음글 보고싶어 궁금해!!!!!!!!!!!!!!!!!!!!!!!!!!!!
22222
3333333
444444444444
55555555555555555
팬픽이 훨씬 재미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날, 우리는 조앤 롤링과 귀여니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개쩐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쓰는 저 감정읽는다는거 동생이 쓰면 멋진작품으로 탄생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앤롤링과귀여니를한꺼번에만날수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배터져
조앤 롤링과 귀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언니 뭥미 울언니도 혹진하는데 언니야 보고있어? 나 00임. 댓글 달아 ㅋㅋㅋㅋㅋㅋ 밧뜨. 울언니는 글잘써요. 베스킨라빈스먹었다면 댓글다슈
조앤 롤링과 귀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하하 ㅠㅠ 완전 퐝 터짐 ㅋㅋㅋ
조앤롤링과 귀여니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라ㅣㅓ;ㅈ디ㅏㄹ 앙ㄹ;ㅟㅈ다러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글 보다 훨씬 나은 동생글도 약간 허세st ㅠㅠㅠㅠㅠㅠ
22 저도 약간 그생각 했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정을 못느낀다면서 왜 상처를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앤롤링과 귀여니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천재!!!!!!!!!!!!!!!!!!!!!!!!!!!!!!!!!!!!!!!!!!!!!!!!!!!!!!!!!!!!!!!!!!!!!!!!!!!!!!!!!!!!!!!!!!!!!!!!!!!!!!!!!!!!!!!!!!!!!!!!!!!!!!!!!!!
저 초 2때 쓴 소설이 있더라고요. 봤더니 시작이 어땠는줄 아셈? "세계 제 3차대전이 일어났다. 일본과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싸움은 중국이 끼어들면서 핵전쟁이 위험이 시작되었고 인도와 러시아가 끼어들며 핵전쟁이 발발했다. "이건 절대 초 2가 아니라고..
조앤 롤링과 귀여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