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경우 찬공기만 폐로 흡입하면 아프기 시작하더군요. 찬공기에 노출되는 경우에는 피부에 두드러기도 나구요. 주로 겨울에 심해지는 사람은 찬공기를 이길 수 있도록 몸관리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여러 사유로 염증이 유발되고, 그 염증이 폐,기관지를 더 상하게 하니,, 염증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보통 감기나 기관지염, 폐렴의 경우도 병원에서는 다 낫았다고 하는데 기침 가래는 멈추지 않은 경우가 있지요. 이 때 어떻게 관리하여 병을 떼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랜시간 시달리다 보면 폐가 역할을 못하여 호흡이 곤란하게 되고 폐활량이 현저히 떨어져서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되지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나라 사계절이 역할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대안으로 우리민간처방으로 배,호박,도라지등이 애용되었던 것 같구요. 이 땅에 사는 이상, 알레르기에 취약한 체질인경우, 산마루님처럼 오랜세월 몸에 맞는 처방,섭생,관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느날 한두번의 치료로 완치가 된다거나, 병원에서 주는 약으로 간단하게 끝나는 게 아니고 내 몸에 맞는 도라지,배,호박,약초등등을 찾고 섭생을 챙기고 꾸준히 평생을 가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게 현실입니다.
염증이 심해지면 병원에서 주는 항생제가 도움이 됩니다. 스테로이드제도 필요할 떄도 있겠꾸요. 스테로이드로 연명하는 시기가 오기전에 철저하게 관리하여 스테로이드를 쓰지 않는 상태로 몸을 지킬 수 있기를 조언드립니다. 찬공기에 대한 부연을 조금 더 드리자면,,무조건 찬공기만에 알레르기가 있는게 아니구요. 온도변화를 견디지 못하는 느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봄에 날씨가 풀릴때 또 기침이 심해지는 경우를 보면,, 여름에 습도높고 30도이상올라가면 견디기 힘들어 하는 것도, 천식환자들입니다. 그리고, 제경우에는 동충하초, 금충초가 가래기침에 효과가 컸습니다.
첫댓글 가래가 생기는 이유는 기관지가 염증상태가 되어 분비물이 증가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스테로이드나 항생제 소염제등을 먹으면 가래도 없어지잖아요
가래삭이는약이나 가래말리는약만 먹어서는 가래가 없어지지 않더라고요
천식은 대게 알레르기반응으로 염증을 유발시킵니다
제가생각해도 염증땜에 그런거같긴한데..오늘도 목에 가래가껴서 일어나선 계속가래기침하네요ㅜ이런경우엔 따뜻한물계속 먹여주는방법밖엔 없겠지요?
@이젠좋은날만 따뜻한물을 조금씩 오래먹여주는게 좋아요
금방 홀짝 다 마시는것보다
기관지를 데워서 가래를 잘 배출할수있게 해서 캭하고 뱉어내면 훨씬 잘 뱉어집니다
그리고 염증약도 꾸준히 먹어야됩니다
@산마루 염증약이라는게 호흡기치료인가요?
@이젠좋은날만 예 흡입제안에든 스테로이드성분과 경구용스테로이드, 항생제, 소염제가 항염증약입니다
약이름 검색하고 거기 뭐들었나 보면 알수있기도하고 또 처방전에 보면 약효능에 나와있기도 합니다
답변이늦었네요. 알레르기반응으로 염증을유발시킨다면 저희딸이 뭐에 알레르기일으키는지 알게되면 기침이좀덜할까요?요샌 괜찮다가도 한번씩계속 가래기침하다가 없어지고하거든요 그래서 예전에 알레르기검사할려다가 안했는데 요샌 검사한번 받아봐야되나 고민중에있어요
@이젠좋은날만 검사 한번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집먼지지드기나 찬공기알레르기는 피하기가 좀 어려워요
몸관리 잘해서 알레르기 지수가 낮아지도록 하는게 중요해요
@산마루 찬공기알레르기도 검사로 알수있나요?
@이젠좋은날만 찬공기나 찬음식등 찬것에 알레르기반응이 일어나는것은 검사내용에 없어요
@산마루 네 근데아이스크림이나 주스같이 차가운거먹음 기침하긴하더라구요ㅠ조만간 검사해봐야겠네요~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경우 찬공기만 폐로 흡입하면 아프기 시작하더군요.
찬공기에 노출되는 경우에는 피부에 두드러기도 나구요.
주로 겨울에 심해지는 사람은 찬공기를 이길 수 있도록 몸관리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여러 사유로 염증이 유발되고, 그 염증이 폐,기관지를 더 상하게 하니,,
염증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보통 감기나 기관지염, 폐렴의 경우도 병원에서는 다 낫았다고 하는데
기침 가래는 멈추지 않은 경우가 있지요.
이 때 어떻게 관리하여 병을 떼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랜시간 시달리다 보면 폐가 역할을 못하여 호흡이 곤란하게 되고 폐활량이 현저히 떨어져서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되지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나라 사계절이 역할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대안으로 우리민간처방으로 배,호박,도라지등이 애용되었던 것 같구요.
이 땅에 사는 이상, 알레르기에 취약한 체질인경우,
산마루님처럼 오랜세월 몸에 맞는 처방,섭생,관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느날 한두번의 치료로 완치가 된다거나, 병원에서 주는 약으로 간단하게 끝나는 게 아니고
내 몸에 맞는 도라지,배,호박,약초등등을 찾고 섭생을 챙기고 꾸준히 평생을 가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게 현실입니다.
요샌 봄철환절기보다 기침이덜하긴한데 아침에일어나면 목이나가슴 귀뒷부분을 간지러워하더라구요 병원에서도 나중에천식이 낫더라도 아토피나 비염으로 알레르기증상이 유발될수있대서..요새간지러워하는게 그증상인지 아님 자는동안 더워서 땀때문에 일어나긁는지 잘모르겠어요
갑자기요새 간지러워하니 좀걱정되긴하더라구요
염증이 심해지면 병원에서 주는 항생제가 도움이 됩니다. 스테로이드제도 필요할 떄도 있겠꾸요.
스테로이드로 연명하는 시기가 오기전에 철저하게 관리하여 스테로이드를 쓰지 않는 상태로
몸을 지킬 수 있기를 조언드립니다.
찬공기에 대한 부연을 조금 더 드리자면,,무조건 찬공기만에 알레르기가 있는게 아니구요. 온도변화를 견디지 못하는 느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봄에 날씨가 풀릴때 또 기침이 심해지는 경우를 보면,,
여름에 습도높고 30도이상올라가면 견디기 힘들어 하는 것도, 천식환자들입니다.
그리고, 제경우에는 동충하초, 금충초가 가래기침에 효과가 컸습니다.
천식환자는 기온변화에 민감합니다. 5도 정도의 변화면 발작이 올수잇다더군요. 저도 더울때 호흡곤란 와 5년전 응급실 갓어요. 찬 음식은 조심이 답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