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켓 예선전을 했는데 내가 소속되어 있는팀이 결승정까지 올라갔습니다
오늘은 크리켓 결승전과 줄다리기, 릴레이등 경기를 하는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 우리부서가 많은 고생을 했는데 우리부서가 크리켓 우승을 해서 사기가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약 우승을 한다면 이네들이 얼마나 광분을 할찌 상상이 됩니다
뿌네에서 치어리더 아가씨들도 온다는데 기대가 되고 마지막 피날레인 춤추는 모습도 기대됩니다
어제 경기장에가서 이네들과 잠시 응원을 하고왔습니다

어제 야간부터 오늘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밤새 불이켜져있습니다



이게 내가소속되었는 팀심볼입니다 운동장 곳곳에 각팀들의 심볼이 달려있습니다...
운동장이 프로경기를 하는것 같습니다


여기도 숙소에 크리스마스 추리가 불을 밝힘니다
이회사 사장님이 크리스챤이고 식당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인도 동북부지역에서 온 사람들인데
기독교인입니다. 이네들은 일년에 한번씩 한달휴가를 갑니다 돈이없어 버스와 기차로 가기때문에
가는데 2일이상 걸린다 합니다. 우리가 한국가는것보다 3배이상 걸립니다

식당 종업원 숙소

사장님은 한달에 2,3번 오시는데 이번 크리켓경기로 오십니다
사장님 집에도 크리스마스 추리가 반짝입니다

오늘도 세벽5시부터 아침운동을 하러 나왔는데 경기장주변 한컷했습니다


현체인들이 식사할곳입니다 간이로 만들었는데 인도는 결혼식등 큰행사시 이렇게 간이건물을 만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