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작사 임준빈
작곡 유영환
노래 박강수
1절,
당신은 우리의 왕이로소이다
구중궁궐 낮으막한 목소리는
산벽을 깨치는 숲속의 노래
계곡물 따라 흐르는 물소리
길문을 트는 가여운 꽃잎에
촉촉한 이슬이 될게요
그 어디든 달려가소서
그 무엇이든 헤쳐나가리니
2절,
우리는 당신의 복종입니다
숨결속에 굽이치는 물결따라
순종에 치닿는 사랑의 굴복
바다를 향해 나가는 험한길
강물에 이는 갈대의 몸짓처럼
은은한 박수가 될게요
그 어디든 달려가소서
그 무엇이든 헤쳐나가리니
첫댓글 노랫말처럼 지어봤어요
요즘 남자들이 넘 지쳐있어요.
저는 여성입니다.
한 시름 내려놓고 용기를 주고 싶은 마음에
노랫말로 지어봤어용
요즘은 여성 상위시대입니다
일만하는 남편분들께 용기와 힘을 실어주세요
그 또한 가정을 위한 일 아닐까요?
더 소중하신 여성분들님
임준빈 올림( 010-2273-8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