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휘성이란 사람을 좋아한지 기억이 나지도 않습니다..
1집부터 2집..최근까지..
저도 나이가 들고, 가장이 되니 예전에는 갔었던 콘서트도 못 간지 10년이 흘렀네요.
그래도 회사에서 휘성을 검색하며,
좋지 않은 일이 있을때는 너무 속상하고 다시 노래하는 모습을 볼 때는 안도감이 들었을때가 제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응원이였죠.
대학교때 휘성 노래만 들어서, 모든 친구들은 제 최고 연예인 그 이상을 휘성으로 알았고
군 시절 주르륵이란 노래가 나왔다는 소식에 다른 생활관에 가서 마음 졸이며 본 기억도 나네요.
학창시절 MP3에는 휘성의 노래로 가득차있고,
현재에도 그의 앨범이 남아있고...
휘성의 책이 나왔다는 소식에 책 읽기 싫어했던 저는 그 자리에서 끝까지 읽었던 기억...
기억해보면 정말 연예인, 가수 그 이상으로 많은 추억이 자리잡고 있었네요.
3월 10일 바쁜 일상속에서 제 친구의 카톡을 보고 마음이 무너져 내렸죠.
언제나 옆에 가까이 있지는 않지만 소식이라도 들을 수 있었는데 곧...어느순간 멈춰져 있겠죠.
마음이 아프고 더 이상 눈물도 나지 않습니다.
용기내어 오늘 마지막으로 이번이 아니면 볼 수 없기에 다녀왔습니다.
환하게 웃는 사진을 보며 슬픔보다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껴보질 못했던 기분이 들었죠..
아직도 할 말이 많고 응원도 더 하고 싶은데 미련만 남네요.
'내 심장이 쉬는 날' 이란 노래가 때 마침 흘러나왔고
저도 제가 가장 사랑한 연예인, 가수 그 이상의 휘성형을 잠시 쉬어가지만...
언젠가는 다시 응원 할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고 믿습니다.
마지막 끝 맺음을 표현할 문구조차 생각나지 않네요.
버릇처럼 예전 힘든 시기 형의 노래를 들으며 달콤한 소주 한잔을 한 과거가...지금 이 순간 다시 일어납니다.
감사했어요 형..제 추억의 상당부분을 차지한 형..
너무 사랑했습니다.
첫댓글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슬프네요..
@For Luck 저도그래서 휘성플리만들고 있습니다 울적하니요
데뷔때부터 좋아해서 콘서트도 많이가고 직캠도 찾아보던 가수인데 너무 슬프네요..ㅠ
근황이라도 나오면 기쁨과 안도가 함께였는데
그곳에선 행복하게 노래하시길..
그 마음 저도 잘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ㅜㅜ
우리 휘성형 많이 정말 많이 기억해 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ㅠㅠ
항상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