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왜 이 연극이 그렇게 인기가 많은 지 오늘에서야 알았어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섬세한 구성에 감동받은 시간이었어요.
오**
옥탑방 고양이 잘 봤습니다.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왜 5년동안 1위를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해 주더군요.
20여 년전에 살았던 옥탑방의 아련했던 추억도 떠올려져 혼자서 빙그레 미소지었습니다.
이**
옥탑방 고양이~~
보는 내내 심쿵하구 즐겁구~~~
아기자기 사랑 싸움하는 주인공들의 예쁜 연애가 부척이나 부럽게 느껴지더군요~~
웃음도 한 가득 감동도 한 가득~~~
이제껏 본 공연 중 저는 최고였어요~~~
강추 강추~~~^^
박**
20대 풋풋한 사랑을 주제로 일어나는 일상의 남녀간의 사랑을 코믹하게 웃음을 버무려 그려낸 작품.
숫 고양이 뭉치의 대사 "다시는 혼자라고 느끼지 않게 언제든 생선을 물어다 줄께" 란 말에 무한 감동.
항상 그런 느낌으로 상대에 대한 사랑과 배려로 살아가는 모습이 되었으면 하는데...
다시금 되새겨 보는 하루가 되어봅니다.
김**
머리속이 하얘져서 뭐라고 써야할 지 모르겠네요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뭔가를 할 수 있는 용기~ 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 날 좋아해줬으면 하는 마음~
이런 것들을 코믹과 갈등으로 엮어가는 이야기네요.
지루할 수도 있는 전개가 고양이라는 매개체로 우회하는 듯한 느낌이에요
최**
나이가 들면서 감성도같 이 나이 들어버려서..
풋풋한 사랑 얘기에 가슴 두근거리진 않았지만...
재밌고 따뜻한 연극이었어요^^
배우들 연기도 좋았구요..
특히 멀티로 다역하시는 고양이들로인해 이해도, 재미도.. 배가 된 것 같습니다^^
암 고양이의 "위로가 되더라..." 하던 말이 계속 마음에 남습니다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그런사람~♡
<옥탑방 고양이>
- 5시 15분 공연이 아니라 5시 30분 공연이었습니다
- 8시 공연에 티켓 양보해주신 회원님께 후기글 지면을 통해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덕분에 지인들과 즐거운 관람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