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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감사하기 그지 없으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우리 주 하나님께 세세영원히
큰 영광을 올려 드리나이다.
아멘 아멘 셀라 아멘!!!
오직 예수 그리스도님만이
천국 가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며,
그분은 이제 잠시 잠깐 후면
정결한 그리스도의 신부들인
우리를 데리러 속히 다시 오십니다. 아멘 마라나타 아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즘은 시대가 워낙 악하고 흉흉하여 인간적이고 감동적인 실화를 접하기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새해 2019년 1월 2일에 저는,
성탄 선물 소설 이야기 보다도 더욱 감동적으로 느껴지는,
참 감동적인 성탄 선물 실화를 들었습니다. ☺🎶☺
우리 자유 대한민국 어느 고장
고아원에서
아이들을 씻겨주고,
옷 입혀 주고,
옷 빨래 해주고,
때론 유치원생 어린 아이들이 소대변 실수하는 것 수발 해주고,
방 청소하고,
같이 운동하고,
같이 놀아주고,
같이 먹고 자고,
큰 아이는 인생 진로를 인도해 주고,
아픈 아이 병원 치료 수발 해주고,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힘들게 깨워 등교 준비 시켜서 친히 운전해 등교 시켜 주고,
때론 학부모로 학교 방문,
때론 소년원 아이들 면회와 용돈 넣어 주기,
입학식때 학부모로 동행 등등의
봉사 직무를 감당하며,
때론 거친 청소년 아이들에게
심한 욕설도 들어가며,
남자 아이들 엄마 아빠 노릇을 하고 있는 어느 젊은 생활 지도원
(보모) 총각 ㅇ선생님.
그는 대학에서 사회 복지학을 전공하고 그 고아원에 입사하여 아이들 아빠 엄마 노릇 한 지가 수 년째,
대여섯살 아이 한 명 키우기도 힘든데, 그 선생님 방에는 유치원 아이 두 명에 초등학생도 몇 명
더 있다고 합니다.
아!
그 선생님 얘길 들어보면,
그 생활이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얼마나 힘겨운지,
만일 저같으면 일주일도 못해 낼것만 같습니다.
아이들 돌보미 생활 지도원 직원 선생님들을 호칭할 때,
그 원의 어린 아이들은 선생님을 아빠라고 부르고,
청소년들은 선생님이라고 호칭한답니다.
아이들에겐 매 주 정기적으로 주는 용돈이 있는데,
그 선생님 방 아이들 중에
어느 초1학년 아이는 하교 하여 원으로 돌아올 때면,
자기 용돈으로 먹을것을 사서 집에 와서 먹는것을 좋아하는 아이인데,
언제부터인가 보니
하교 때 먹을것을 안사들고 그냥 오더랍니다.
아!
그런데
2018년 작년 연말 성탄절 무렵에,
그 1학년 아이가
그 선생님에게 불현듯
예쁜 새 열쇠 고리 선물을 주더랍니다.
"어? 이거 아빠가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았어?"
"아빠 차 탈 때 이거 있는거 봤어요."
아!
이 선물은 8천원 정도 하는 이 아이에겐 거금인데?
자기 용돈을 얘가 그간 안쓰고 모아서 이 선물을 산거로구나!
고맙기도 하지만,
단체 생활 하다보니,
경쟁심으로 다른 애들보다 아빠에게 더 이쁨 받고파 이러는걸까?
한편 안타깝기도 하고...
초1 아이에게서 뜻밖의 성탄 선물을 받은 ㅇ선생님은 그 순간,
한 편으론 가슴을 촉촉하게 적셔 오는 짠한 감동과 감사요,
또 다른 한 편으론 애어른같은 아이의 행동에 대한 안스러움과
사랑스런 아이를 향한 애긍심 등의,
만감이 교차하여 한동안 할말을 잃고 그저 멍하니 있다가,
그 아이를 꼭 안아 주었다고 합니다.💖💛💖
아빠 차 탈때 열쇠 고리를 봤다는 그 아이의 그 말에 선생님의 마음엔
감동의 눈물이 흘러 내렸고,
"아빠가 나중에 차를 바꿔도
이거는 꼭 갖고 다닐께."
하였더니 그 아이가 좋아하였고...
아이 앞에선 눈물을 보이지 않다가, 선생님은 그 후 홀로 눈물을 흘렸고...
그 선생님은 그 아이가 너무나 고마워서 원에서 관리해 주는 그 아이 통장에 자기 돈으로 10만원을 입금시켜 주었다고 합니다.
☺☺☺
그 아이에겐 10만원 입금 사실을 말하지 아니하고...
아이들은 어렸을 땐 돈관리 능력이 없으므로,
후원금 등을 각자 통장에 넣어 놓고 정기적으로 용돈으로 얼마씩 주며,
나머지는 통장에 두었다가,
아이가 성장해 퇴소 할 때가 되면 그 통장 돈을 한꺼번에 아이에게
다 주나 봅니다.
큰 아이들은
알바해서 번 돈으로 그 선생님에게 자발적으로 생일 케잌 선물을 사들고 찾아온 아이들도 간혹 있었지만,
초등학교 1학년 아이에게 자기 용돈 모아 산 선물을 받은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 선생님이야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난것 등을 기회 닿는대로 자기 개인 돈으로 아이들에게 선물해 준다지만...
그 아이의 얘기를 전해 듣고 필자는 너무나도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
감동---!
지금도 눈물이...
어찌 초1밖에 안된 아이가
그런 기특한 생각을 다 했을까요?
아빠가 차 탈 때 열쇠 고리 있는것을 보았다니...
아이들이 그렇게까지 깊이 생각하긴 정말 어려운데...
타인의 필요를 눈치 채고 선물해 주는 마음은,
보통 사람들은 갖기가 쉽지 않은 마음이고,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한 영혼의 소유자만이 가질수 있는 경천애인 애심인데...
감사하게도 이러한 귀한 아이가 우리나라의 장래 일꾼으로 자라고 있는 하나님의 나라 우리 자유 대한민국이니,
앞으로 곧 도래할 하나님의 새나라인,
우리 통일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을수 밖엔...🚵🎶🚵
할렐루야 아멘 아멘 아멘!!!
아!
하교 때 친구들이 군것질 할 때
자기도 얼마나 사먹고 싶었을까요?
그렇게 좋아하는 걸 어찌 그 어린 아이가 (어쩜 두 달 정도나...) 절제하고
꾹 참을수가 있었을까요?
그 아이는 벌써부터 오래 참음의 사랑과 성령의 열매인 절제를 맺어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있는 귀한 그리스도인이군요. 할렐루야!!!
아이들은 인내심이 없어 작심 1일 가는 경우도 드물텐데...
과식은 위험하고
오래 참지 못한 결과일텐데,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아직도 과식 죄 짓고 회개 할 때가 많은 이 큰 죄인은 이 아이에 비하면 제 모습이 참 많이 부끄러워지네요...
오!
주여!
이기게 하소서!
아멘 호산나 아멘!!!
고아원에서 단체 생활 하는데
그 어린 아이가 어떻게
8천원 정도가 모이기까지
(어쩜 두 달 정도나...)
그 돈을 잃어 버리지 않고 잘 보관 할수가 있었을까요?
그동안 힘써 모은 돈을 행여 잃어버리기라도 할까봐 그간 마음 많이 졸이지나 않았을까요?
그동안 아빠 선생님에게
그 말을 안하고 마음에만 담고 어찌 가만히 인내할수가 있었을까요?
웬만한 아이들 같으면,
"아빠!
제가요,
아빠 크리스마스 선물 주려고 용돈 안쓰고 모으고 있어요."
라고 말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려 못참을텐데...☺☺☺
자기를 돌봐주는 아빠 선생님이 고마워서, 군것질 참고 자기 용돈 모아 성탄절 선물 사 드릴 결심을 했을까요?
그리고는 뭘 사드릴까 고민하던 어느날 아빠 선생님이 차 탈 때 눈여겨 보니 열쇠 고리가 있어서,
'아빠는 열쇠 고리를 좋아하나 보다.
아빠에겐 저것이 필요하겠네?
그래! 열쇠 고리를 사서 크리스마스 선물해 드리자!'
라고 결심 하고는,
가게 주인께 (학교앞 문방구?) 열쇠 고리 가격을 물어 보았을까요?
그리곤 금액을 계산해 보니,
자기 용돈을 안쓰고 얼마간
(어쩜 두 달 정도)
모으면 되겠구나 싶어서 열심히 모은걸까요?...
아!
이렇게 기특한 아이가 우리 자유 대한민국 어린이라니 실로 감사하고 감사하군요. 아멘!!!
감동 받은 필자가 그 아이 위해 쓰라고 그 선생님에게 즉석에서 얼마의 현금을 주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 감사 할렐루야입니다. 아멘 셀라!!!
그 아이의 보은 사랑 선행에 대해서 우리 하나님 아빠께서는
선생님 아빠와 부족한 필자를 통해서 이렇게 12배 이상으로 갚아 주셨듯이,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와
육신의 부모님께 효도하면,
우리가 다 깨닫진 못할지라도
영육간에 엄청난 배가 되어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지요.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
큰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셀라 아멘!!!
아!
참으로 멋지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시여!
저 선생님이 아기였을 때,
이 아기가 장차 커서,
가난하고 외롭고 슬프고
병든 자들에게 봉사해주는
봉사 사명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 드렸었는데,
그 기도를 응답해 주시사,
커서 정말로 그 길로 가게 해주시더니,
오늘 이토록 감동적인 이야기도 전해 듣게 하시니 정녕 감사드리나이다. 아멘 셀라!!!
보통 사람들은 흉내 내기조차 힘든
인내와 극기와 거룩한 삶을 살다가신
성인 그리스도인들같구나 라고 생각들 정도로,
마치 아이 성인같은 그 아이와
(성인: 거룩한 사람, 거룩한 성도)
그 방 아이들과
저 ㅇ선생님과
아이들의 생부모 형제들과
일가 친척들과,
그 원의 모든 아이들과
그 원의 원장님과 다른 선생님들도
이 지구촌의 모든 슬픈 고아들도
우리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 드리오니,
그들 모두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아멘 아멘 아멘!!!
구원,
천국,
휴거 은총을 받아
세세영원히 영광 찬양 올려 드리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 호산나 할렐루야 아멘!!!
어떠한 통로로든 이 땅에 와야만 했었던 각자의 사명을 다 이루고, 본향 천국에 무사히 귀환하게 해 주시옵고, 아멘 호산나 아멘!!!
그들을 통하여 세세 영원 무궁토록 아버지의 이름이 큰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호산나 아멘!!!
또한 이 글을 통하여 우리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거룩히 거룩히 여김 받아 주시옵시고,
그 작은 아이의
보은하는 사랑 마음,
그 선행을 통해서
저와 모든 독자님들이 감동받고 도전받고 빛을 받아서,
우리도
하나님 아버지께와
육신의 부모님께
마음 다해 힘 다해 보은 효도케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철이 더 들고
형편이 더 나아진 다음에 부모님께 효도해야지!'
라고 생각하고는 만일 지금 효도하지 않는다면,
철 들고 형편 나아져 효도하려고 돌아보면, 부모님은 이미 이 세상에 아니 계실터이니...
아!
떠나신 다음에 호회 없도록,
생명 걸고 날 낳아 주시고
생명 걸고 날 키워 주신
우리 부모님이 아직 살아 계실 때에,
힘써 효도하는 저와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호산나 아멘!!!
감사함으로 우리 영원한 아빠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아멘 마라나타 호산나 아멘!!!!!!!
될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던데,
교회에 잘 다니고 있다는
저 귀한 아이가,
성장 과정에서도
하나님께 큰 영광 돌려 드리며 아무 탈없이 잘 크고, 아멘 아멘!!!
장차 커서는,
프랜시스, 돈 보스꼬, 안토니오 성인들같이,
거룩하고 인내 잘하며,
성령의 열매를 주렁 주렁 많이 맺으며,
하나님 아버지께
효자 중의 효자의 성도 삶을 살다가,
본향 천국에 올라가서
크고 영광스런 하늘 상급 면류관
많이 받아 세세영원히 영광 찬양 올려 드리는 귀한 영혼이 될것만 같네요. 웬지... 아멘 아멘 아멘!!!
☺☺☺🎂🎂🎂🎶🎶🎶🎶
그렇게 되도록 그 아이 위해서
단 한번이라도 기도좀 해 주시겠습니까? 아멘!!!
땡큐 베뤼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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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장 16절의
은혜 입은 이 몸
우리 고마우신 주님께
세세영원히 찬미 드리네!
아멘 할렐루야!!!
호산나 할렐루야!!!
셀라 할렐루야!!!
마라나타 할렐루야
엘샤다이 할렐루야!!!
여호와 닛시 할렐루야!!!
여호와 로이 할렐루야!!!
첫댓글 정말 귀합니다 ㅠㅠ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 정말 멋지십니다.아멘!
아멘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 아빠!
큰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