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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감사,감동,좋은글 안중근 의사 서거일은 왜 이등박문 생일인가? [허주작가님께서 주신글]
허주(글옮긴이) 추천 2 조회 279 20.03.28 18:3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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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3.28 18:37

    첫댓글 그러자 선승은, “찻물이 넘쳐 방바닥 적시는 건 알면서 자만이 넘쳐 인품을 망치는 것은 어찌 모르십니까?”

    큰 스님의 말에 맹사성은 얼굴을 들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서둘러 방을 나서다가 문설주에 이마를 부딪치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선승이 빙그레 웃으며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고개를 숙이고 다니면 부딪칠 일이 없을 것이네.”

    이일을 계기로 맹사성은 자만심을 버리고 겸양지덕을 몸에 익히고, 마음으로 실천하는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비오는 날 만원 버스 막차 뒷좌석에서 예쁜 아가씨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은 겸양이 아닙니다.

    까꿍 아침산책 200330

  • 20.03.29 22:02

    감사드립니다
    고운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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