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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판&톡 전업주부면 육아는 개인부담이라는 아빠들
dkfefewk 추천 0 조회 3,394 17.06.29 12:2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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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29 12:26

    첫댓글 어렸을땐 진짜 "쳐다만" 봐놓고는 다 크니까 "어디 아빠한테" "아빠니까". 진작에 그 아빠 소리좀 해보지 그러셨어요 ...?

  • 17.06.29 12:28

    우리아빠얘기네

  • 17.06.29 12:28

    진짜 한남들 가사양육도와주면 아이들이 학원이나 어린이집에 오랜시간동안 엄마아빠 기다릴일도없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6.29 14:50

    3 아들 극혐 우리집엄마아들도 병신이 지랑나랑 똑같은부모밑에서 같이 컸구만 존나 지만 상처받은줄알어 아빠 싫어하면서 아빠안좋은모습 똑닮았고 똑같이 살고있으면서 그탓은 어릴때그런모습보인 아빠 잘못키운 엄마 옆에서 거슬리는 동생 이렇게 지빼고 전부탓함 시발 아들들 남자들은 왜 자기탓보다 남탓이 우선인지 이개새끼 꼭 결혼해서 지같은 아들키우길바란다 아우 극혐 더극혐인건 밖에선 안그런척 한단거 가식의 극치 부모형제한테 그개지랄떨면서 언제까지 가식떨려고 아들은 키우기 너무힘들어 반항도 심하고 정떨어짐 진짜 집에 젊은남자있다 방범말곤 쓸모가 없음 대화도 없고 분위기 험악하게만들고 진짜싫어

  • 17.06.29 12:41

    전업으로 살다가 일하러가도 전업주부인 부인으로 인식하고 있어서 집안일 많이 안한대 ㅋㅋ 이런거보면 능력있고 자기집있고 여행 다니는 우아한 싱글족이 넘나 부럽다

  • 나는 돈 버느라 야근 하고 그러는데 어떻게 육아 반반함?
    이딴 개소리 지껄이는 새끼는 애 낳지 말아라.
    누가 오전 8시~오후8시는 내가, 오후 8시~오전 8시는 남편이 딱 반반 나눠서 해야됨.
    이게 아니라..하다 못해 쉬는 날이라도 1~2시간이라도 아이랑 딱 붙어서 목욕시키고,
    똥귀저기 갈아주고. 슈퍼를 가더라도 애기 어부바 하든 띠로 메든 데리고 나가고.
    하다못해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더라도 애기를 배 위에 올려놓고 본인 심장소리 들려주고..
    우쭈쭈쭈 이런 과정이라도 하라고.
    제일 힘든 돌 전까지 죄다 엄마한테 맡겨놓고 애가 말하기 시작할때도 지 힘들다고 시큰둥..

  • 이러면 아무리 엄마가 아빠 일하시느라 피곤해서 그래 해도
    7살 전까지의 아이는 사회화가 부족하기 때문에 아빠는 나랑 안 놀아주는 사람으로 인지해버림.
    왜냐면 애는 당연히 사회라는 걸 모르고 왜 아빠가 나랑 안 놀아주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으니깐.
    결국 본인 스스로 돈만 버는 기계가 되버려 놓구선, 왜 자기를 돈버는 기계 취급 하냐고 하면..
    그냥 진짜 아가리 닥쳤음 함.

  • 17.06.29 13:09

    ㅋㅋㅋ돈벌어오면 됐다는 애비들은 그럼 닥치고 atm답게 돈이나 벌어 지가 돈벌어주면 사랑과 애교 넘치게 애비대접 제깍제깍 받아야한다는 한남들 역시나 돈주면 창녀한테 애인모드대접 받고싶어하는 종특어디안감

  • 자따위로할거면 돈주라 월급주면 인정한다 아주 씨발

  • 17.06.29 14:13

    씨발 결혼왜하냐 걍 가정부나구해서 쳐살지 ㅅㅂ

  • 17.06.29 14:41

    우리집이랑 똑같네....우리집은 초딩때부터 엄마랑 맞벌이하면서도 아빤 우리보다 자기노는거 쉬는거위주였음 집안일하나도 절대안하고 돈도 같이벌면서 짜증은 엄마나 우리한테냄 난 다기억하는데 그걸 이제 자기는 까먹고 늙었다고 이제와서 가족이랑놀려고 하고 막치대는데 존나 소오름... 초중고딩때 맨날 술쳐먹고와서 개지랄떨기만 해놓고 아빠랑 대화 해본적이 없음 재수없음 똑같네 진짜 지가 좆같은 가장 아빠였으면서 나보고 결혼타령하길래 내가 아빠같은 사람만나 엄마처럼 개고생했음 좋겠냐고 했지 시발 재수없어 오빠새끼 그모양된거 집구석 분위기 이모양된거 가족들이 다따로인거 다지때문인데.. 아빠만 빨리 정신차렸으면

  • 우리집도 마찬가지였음. 내가 기억이 남아있는 때부터 우리엄마 맞벌이였는데 어쩌다 주말에 한번씩 선심쓰듯이 짜장이나 찌개 같은거 한번 끓이는거 말고는 가사노동에서 아부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거의 없었음. 친가나 외가 갔을때도 마찬가지고. 내가 중학교 즈음 들어간 이후에는 빨래랑 간단한 청소, 설거지는 나랑 내 동생 몫이 됐고. 어쩌다 엄마 늦어지면 아부지 저녁상 차려주고 물떠다달라 술안주하게 오징어구워와라 같은 수발도 들어야 했음. 내가 아부지에 대한 감정이 좋고 나쁜걸 떠나서 부녀간이니 그정도는 한다 치자, 근데 내가 왜 내돈과 시간 등등을 바쳐가면서 30년 이상을 남으로 살아온 누군가를 위해 그 짓을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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