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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들꽃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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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느티나무 청 구미가 땡기기는 하되 어딘지 불편한......
한상준 추천 0 조회 147 10.04.28 15:1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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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9 16:52

    첫댓글 쓸쓸해요.. 내가 늙어선지 시대의 뒷맛인지 어디서 온건지 어디로 갈건지 모를 묘한 날들이에요. 과거에 애틋하던 것들이 오늘에 무심해지고 지난 날 가치로웠던 것들이 오늘날 또 퀴퀴하니, 무슨 조환지. 허기... 쓸쓸한 허기...

  • 10.04.30 13:04

    어제는 귀한 글 인쇄해서 집에게 읽었습니다. 요즘 세상사 돌아가는 것을 보면 오랫동안 공들여 쌓은 탑(생각의 힘)도 어느 순간에는 건설 경기처럼 후퇴할 수도 있는 건가?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힘들고 외롭겠지만 이젠 아무도 살지않는 집을 골라 수리해서 살던지. 살던 집을 뒤로하고 또 다른 곳에서 뜻에 맞는 사람들 몇 몇이서 함께 새 집을 지어 살아가야할 때^^.. 그저 열심히 일하는 개미처럼만.. ( 작가님앞에서..ㅋ 죄송^^해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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