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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불교
 
 
 
카페 게시글
회원님 사진 불교관련 2. 울산시 울주 정토마을 자재요양병원을 찾아서 ② / 점심공양, 그리고 약사전에서
백우 추천 0 조회 138 20.02.11 07:5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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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11 08:43

    첫댓글 스님의 쾌유를 다시 한번 빌어 보면서 두루 위문 가신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즐거운 동행들이 되십시요......_()_

  • 작성자 20.02.11 23:21

    스님은 지금은 괜찮은 듯 보이시나 암세포가 멈춘 상태가 아니기에 내일을 장담하기는 어렵습니다.
    쾌유를 비는 마음 간절하지만 그것이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 _()_ _(())_

  • 20.02.11 19:56

    2탄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원만스님의 첫 바깥 출입을 즐거워하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이제 곧 봄소식과 함께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따스함이 스며들건데
    원만스님꼐서 따스한 봄기운을 직접 느낄실 수가 있으시겠습니다.
    "원만스님 완쾌의 기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데 백우님!
    아래 부문에 못" 비오면"이 아니고 "못뵈오면"이 아닙니까?
    이런부분은 오타가 나면 안되기에 여쭈어 봅니다.
    "약사여래 못 비오면 업장소멸 어렵다네."

  • 작성자 20.02.11 23:35

    오타가 있어서는 안 될 곳에 오타가 자리했네요. 오타를 안 내려고 했건만... 감사합니다.
    원만 스님께서 치병쾌유 의지가 강하십니다. 그러나 건장했던 체격이 왜소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암세포의 공격이 계속되는 것은 불문가지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행스럽게도 숨길이 원만하여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계십니다.
    아마도 봄기운은 온전히 느낄 수 있지만 그후로는 어떻게 될지 몰라 낙관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스님 스스로 그런 마음의 정리가 있어야 하지 않나 하는 것이 저희 모든 사람의 생각입니다.
    현 상황은 마치 흰쥐 검은쥐가 잡고 있는 나무의 뿌리를 갉아대는 것과 같습니다.
    여기서 어떻게 생을 해결할 것인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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