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마초를 주제로한 100분토론에서
방청객이 신해철에게 이렇게 물었읍니다.
신해철씨의 자식이 대마초를 한다면 어떻게 하겠냐고요
신해철이가 그러대요.
대단히 인권에 어긋나는 질문이지만 대답하겠다,
자신의 자식이 대마초를한다면,
물많이 마셔라, 충분히 휴식하라, 그리고 정도껏 피워라 한다네요.
몸에 나쁜것도 아니고 행복감을주는 그렇게 좋은거라면
방청객의 질문이 왜 인권에 어긋나는것인지
이것들은 자신들에게 불리하면 인권 내세우는데
이미 돌아가시고 없는 남의 부모 친일파로 모는것은 인권에 어긋나지않고
자신의 자식이 대마초를하면 어떻게 하겠냐는 아주 당연한 질문에는
인권에 어긋난다고 말하는 미친 대마쟁이입니다.
대마초가 그렇게 좋은것이라면 자식들에게도 열심히 하라고 권하고
둘이 오붓하게 맞대마초질하면 될것입니다.
아마 그러지 못하는 자신의 마음속 양심으로는
대마초가 결코 안좋은것이라고 생각하니 방청객의 질문에 인권을 들먹이는거겠지요.
신해철이가 누구입니까? 바로 대통령후보연설자로 나와서
열심히 노가리까던인간입니다.
햐여튼 그쪽과 코드맞는 인간들은 거의 저런수준들이니
나라를 온통 대마초화 할 놈들입니다.
그들의 또라이 질문에 패널로나온 의사한분이 하도 기가막히셔서 이러시더군요.
나는 지금까지 여러 대마환자들을 치료해왔던 의사다.
대마를 했던 사람들의 여러가지 안좋은 현상들을 보아왔던 의료인이다.
그런데 대마초를 했던 개인 한사람이 나만은 절대 그러지 않으니
학술적으로 증명을 해보라고 하니
우리나라 토론문화를 바꿔야겠다고 하시더군요.
대마초를 피는사람은 적은수치의 대마초 한대에서 그치는것이 아니라
더 많은 자극을 얻기위하여 점점 그 수치와 횟수가 높아가고
대마초가 아닌 다른 마약을 찾는다는것이 더 큰문제가 되는것입니다.
첫댓글 공인으로서 어떻게 저럴수가 있는지 참 한심한 인간이군요.세상 많이 좋아졌습니다(?)
맞습니다. 세상 참 많이 좋아졌습니다... 정말 정말 세상 참 많이 좋아졌습니다. 너무 좋아져 가슴이 터질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