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당.. 자야겠는데..
이거 쓰구 자야겠다.
오늘 낮에 친구따라 동그라미라는 통기타동아리에 가봤다..
거기서.. 구경하고있는데.. 통기타를 가르쳐서..
한번 같이 배워봤다.
아르페지온가..하는걸 하던데..
별로 어렵지는 않더군... 코드도 몇개더 알았고..
근데.. 통기타라서 그런지.. 손가락이 무지 아팠다..
ㅠㅠ
근데.. 역시.. 내취향은 아니었다..
가요는 나랑 거리가 멀지..--;
..
아.. 그리고.. 6/21일 오후8시에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하는 R.A.T.M공연 가려고 했는데..
거의 못갈 지경이다.. 같이 갈뻔했던 친구는..
시험기간이고 야간이라서 공연할때 시험을 본댄다..
ㅠㅠ
혼자 가고 싶지만.. 몇가지 문제점이..
1. 나역시 셤기간이다..
(그날 저녁이나 담날 아침 학교에 시험보러 올수만 있다면 아무 상관은 없지만..)
2. 공연이 끝나고 잠잘데가 없다.
3. 혼자가는것보단 둘이가는게 조금은 안심이된다.
답답 하당..
원래 계획은 제일싼 3만원짜리 티켓끊고.. 젤비싼 스탠딩
자리로 끼어들어가서.. 제일 잼있게 보려고 했는데..^^;
..
가게된다면 전 맨 앞에서 보는게 목푭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중 저와같은생각을 하시거나....
한번 해볼만하다 싶으신분은 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