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45세 남성이구요~
아이들 3명의 아버지입니다.~~
21살에 간염 보균사실을 알았고 22살에 B형 만성 간염이 발병되어
2~3년후 간수치가 정상에서 왔다갔다 했습니다.
저의 집안 내력이 아버지, 삼촌, 형님 다들 B형 간염 보균이었다가 간암으로 돌아 가셨습니다.
어머님도 일찍 돌아가셨고...
그래서 저는 항상 불안했고
항상 조심스러웠지요~
주기적인 건강체크 검진, 예민, 걱정
저의 집사람은 너무 심하다~~ 건강염려증이다고 걱정하고 놀리기고 많이 했지요~~
그런데 이번에 이번에 드디어 B형 간염 바이러스와 이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인생의 풀어야할 숙제, 짐을 내려 놓은것 같습니다.
결과 나왔을때 실감이 나지가 않아서 가까운 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했는데. 같은 결과가 나와서 확신 했습니다.(DNA 검사 포함)
아래 검사 결과지 참고하시고 B형 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희망을 가지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특별히 약을 먹은것 없구요.
나름 바른생활 및 식생활, 체력관리가 제일 인것 같습니다.
아래 검사는 매년 검사하던 한국건강관리협회(메디체크) 검사 결과 입니다.
저의 최근 10년의 생활 패턴 및 식생활
1주일에 2번이상 가벼운 땀흘리면서 운동(수영, 축구)
수면시간 7시간이상(무조건 6시간이상은 잘려고 노력)
받은 스트레스 바로 바로 풀기
쿠퍼스 장기복용(저는 10년정도)
오미자, 매실 원액 매년 담구어 수시로 섭취
최근 1년에는 커피를 자주 마셨습니다.(로스팅된 거피주문해서 직접 핸드드립해서 자주 마셨습니다.)
식단은 주로 토종한식, 된장, 청국장, 김치찌게, 기름 많이 없는 음식 위주
개인적으로 면음식을 좋아해서 국수, 해물 칼국수 자주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패스트푸드를 않좋아합니다.
담배는 피지않고
술은 회사 회식할때 어쩔수 없이 한번씩~하면서 분위기만 즐겼습니다.
한번씩 과음 한적도 있습니다.
여가생활은 종교 생활하면서 봉사활동을 많이 다녔습니다.(테레사 효과. 내삶에 감사함도 느끼고 좋습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게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B현 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뎃글 달아주시면 성의것 답변 드리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부럽네요~ 여기에 글 남기고 싶어요ㅠ
아 ㅜ부러워
축하드립니다. 좋으시겠어요. ^^
와!!!!!!!!!!!!좋은 소식 많이 올라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