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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8일 목요일 새벽기도회 ♣.hwp
♣2010년 10월 28일 목요일 새벽기도회 ♣
성경:시편108:1-13(구884P)
제목:새벽을 깨우리로다
1.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2.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3.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4.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
5.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땅에서 높임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6.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들을 건지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응답하사 오른손으로 구원하소서/
7.하나님이 그의 성소에서 말씀하시되 내가 기뻐하리라 내가 세겜을 나누며 숙곳 골짜기를 측량하리라/
8.길르앗이 내 것이요 므낫세도 내 것이며 에브라임은 내 머리의 투구요 유다는 나의 규이며/
9.모압은 내 목욕통이라 에돔에는 내 신발을 벗어 던질지며 블레셋 위에서 내가 외치리라 하셨도다/
10.누가 나를 이끌어 견고한 성읍으로 인도해 들이며 누가 나를 에돔으로 인도할꼬/
11.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의 군대들과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12.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13.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들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
예배의부름:시편107:42-43
신앙고백:(사도신경)
찬 송:331장(통375장)
성경봉독:시편108:1-13
말씀선포:새벽을 깨우리로다
합심기도:주기도:찬양:(약한 나로 강하게 )
할렐루야!오늘도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신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크고도 놀라우신 은혜가 충만히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제목}***“새벽을 깨우리로다”
“여호와의 인자하심”
겸손하여 복을 누리다가 다시 교만해지면 하나님께서는 복을 거두셔서 비참한 모습으로 낮추십니다.교만의 응징과 겸손의 복은 하나님의 섭리로서 인간의 삶 속에서 순화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진노하심이며 이것을 깨닫는 것이 지혜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진노하심을 깨달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새벽을 께우리로다”
새벽이라는 말은 시간을 지칭하는 명사입니다. 국어 사전에 보면 “밤이 거의 새고 날이 밝을 녁”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새벽은 잠을 자는 시간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오늘 말씀은 "비파야, 수금아 내가 새벽에 일찍 일어나 주를 찬양하며 감사하오리다"라고 하는 것이 옳습니다. 그런데 저자는 새벽을 깨워 보겠다고 보기 좋게 선언하고 있습니다.
새벽은 하루를 새롭게 여는 가장 신선한 시간입니다. 이 새벽은 하루를 여는 시간이기 때문에 신선하기도 하지만 성경에서는 새벽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탈출할 때 홍해 바다가 갈라진 사건도 새벽에 일어났다고 기록합니다. 출애굽기 14:24을 보면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애굽군대의 전열을 흩으시고 하나님의 백성을 구출하기 시작한 시간이 새벽이었다는 말씀입니다. 또 가나안 정복 전쟁 가운데 가장 큰 대승을 이루었던 여리고성 정복 사건도 새벽에 이루어졌고 예수님의 부활사건도 새벽에 일어났습니다.
새벽에 관한 성경의 기록들은 역대상 23:30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새벽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송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욥기 24:14을 보면 사람을 죽이는 살인자가 일어나 활동하는 시간도 새벽이라고 했습니다. 시편 46:5을 보면 "하나님이 새벽에 도우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기도하신 시간도 새벽이었고(막1:35) 다시 살아나신 시간도 새벽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요한 계시록 22장 16절에서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 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6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20절에서는 "이것들을 증거 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모든 성경을 마무리지은 것을 볼 때 새벽은 주님의 재림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런 성경말씀에 미루어 볼 때 주님의 재림도 새벽에 일어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유대인들은 하루를 우리가 지금 일반적으로 새벽으로 시작해서 저녁까지 하루로 보지 않고 해가 지는 저녁으로부터 하루가 시작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는 성경에 "저녁이 되면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라"고 하신 창세기 1장 5절 말씀에 근거합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를 하루로 생각하고 한 밤을 4경으로 나누었습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에게 새벽이라는 시간은 하루를 정리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는 시간입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새벽에 관한 이야기는 먼저 영국 개혁교회 지도자였던 도드리지 목사는 매일 일과를 새벽 5시에 시작하면 평생에 10년은 더 일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베이커 주석을 쓴 베이커는 "위대한 사역자들은 누구나 아침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히브리어로 새벽을 '오르'라고 합니다. 그 원 뜻은 '빛나다'라는 뜻입니다. 새벽은 햇빛이 빛나고 이슬이 빛나고 총명함이 빛나고 우리의 영적인 각성이 빛을 발하는 시간입니다.
성경에는 새벽에 관한 기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사야서 21장 11절에서는 "파수꾼아 얼마나 있으면 밤이 새겠느냐?"라고 묻고, 시편 57편에서도 "내 영혼아 잠을 깨어라, 비파야 거문고야 잠을 깨어라 잠든 새벽을 흔들어 깨우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성경에선 새벽의 찬양이 마지막 책인 요한 계시록에 새 하늘과 새 땅이 나타나는 것으로 그 막을 내립니다. 그리고는 이제 하나님의 집은 사람들이 사는 곳에 있으며 하나님은 사람과 함께 계시고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새벽은 그래서 항상 푸르고, 청명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어느 도시를 가던 새벽시간에 그 도시의 모습을 보면 청명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거리가 사람과 자동차로 붐비다가 밤이 되면 조용해지고 새벽이 되면 다시 청명함으로 색깔을 입는 도시가 건전한 도시입니다. 낮에는 조용하다가 해가 지면서부터 휘황찬란한 네온이 켜지고 사람들이 붐비는 도시가 있습니다.
그 도시는 어디입니까? 대표적인 도시로 미국의 라스베가스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의 유흥가가 밀집해 있는 곳이 그렇습니다. 밤새 두들기고 놀다가 낮에는 실컷 자다가 해가 지면 기신기신 기어나와서 놀기 위해 준비들을 합니다.
술과 향락에 쩔어 있는 도시가 그렇습니다.
이런 도시는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로마가 멸망하게 된 이유를 쓴 학자들을 글을 보면 로마의 탄력성이 없는 세율제도와 농토가 줄어듦으로 인해서 자급자족의 실패, 페르시아의 침략들을 꼽지만, 그보다 퇴폐적인 로마인들의 생활습관이 로마를 망하게 했다는 이론도 있습니다.
퇴폐와 향락을 일삼는 로마 사람들의 임신, 출산, 육아의 포기로 인해서 인구 감소 현상이 일어남으로 로마는 일순간에 무너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밤에 불이 환하게 켜지는 곳은 타락한 곳이 대부분입니다. 연구하고, 생산적인 일을 하기 위해 불을 환하게 켜는 것이 아니라 향락을 위해 불을 환하게 켜는 도시는 멸망의 징조가 보이는 도시입니다.
하나님은 낮과 밤으로 구분을 하시면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신체 리듬도 밤과 낮이 다릅니다. 낮은 일하게 되어 있고, 밤에는 잠을 자게 되어 있습니다. 그 질서를 거역하고 살면 건강을 해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분들 가운데는 그다지 중요한 일도 아닌데 늦게까지 자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아침에 영 일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도 별 불편이 없으면 그만이지만 문제는 신앙생활입니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기도인데 이 기도 시간으로 제일 좋은 시간이 언제인가 하면 바로 새벽입니다.
예전에는 새벽 시간에 종을 쳤습니다. 그 종을 치는 일이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닙니다. 또 그 종을 치는 일은 교회 안에서 상당히 무게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일은 교회일을 하는 분들 가운데 가장 열심히 교회 일을 하는 분에게 맡겨졌습니다.
그러다가 도시교회에서는 안면 방해라고 해서 금지되었고, 시골교회에서만 간신히 차임벨을 새마을 앰프에 걸어서 시골 장터에 약장수들이 가지고 다니는 둥그런 스피커를 통해서 새벽시간에 방송하듯이 차임을 쳤습니다.
4시 30분에 처음 차임을 치고, 시작하기 10분전인 4시 50분에 두 번째 차임을 쳐야 했습니다. 성경에 차임을 치는 시간이 그렇게 정해진 것은 아니었지만 그 시간을 어기면 큰일나는 줄 알고 교회에서 차임을 쳤던 기억이 납니다.
자 그러면 이 새벽 시간 우리는 무엇을 이제 해야 하겠습니까?
1. 먼저 3절 말씀을 보니까 감사하고 찬양하라고 합니다.
하루를 찬양과 감사로 시작하라는 말씀입니다. 밤새 안녕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신선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시간이 바로 이 새벽시간입니다.
감사와 찬양 그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찬양이어야 합니다.
시편 50편 23절에서는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고 했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8절에서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했습니다. 감사가 넘쳐나야 합니다.
여러분 ! 감사할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 감사를 새벽시간에 드리시길 바랍니다.감사와 찬양으로 새벽을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2.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6절은 다윗의 기도입니다. 승리를 달라는 간구의 내용입니다. 그 내용이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들을 건지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응답하사 오른손으로 구원하소서"라고 했습니다.
기도는 우리의 간구를 드림으로 응답 받는 역사가 일어나는 신앙행동입니다.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은 "사람이 왜 기도하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대답하시길 "그 물음은 왜 뻐꾸기가 밤에만 우는가, 왜 독수리가 창공을 향해 끊임없이 치솟아 오르려고 하는가와 같은 질문이다"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기도하는 것은 기도하도록 지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칼 바르트는 "기도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기도는 우리의 특권입니다. 그러기에 새벽에 기도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6장 9절이하에 보면 주님이 기도를 가르쳐 주신 내용이 나옵니다. 이른바 '주기도문'이라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이 기도문이 가장 '모범적인 기도 방법'입니다.
여기에 몇가지 가르침이 있습니다.
기도를 하되,
①. 하늘 아버지께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기도의 대상이 누구냐 하는 문제입니다. 그 기도를 받으시는 아버지는 위엄과 강함의 대상이고 의지의 대상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필요할 때 의지하고 무엇이나 공급받을 수 있는 대상입니다.
②.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해야합니다.
아버지의 뜻이 내 뜻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는 기도는 말하자면 순종의 기도를 드릴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순종”! 이 말은 한국 교회 성도들이 제일 많이 쓰고 제일 많이 좋아하는 단어이지만 사실 신앙에 있어서 가장 순종하지 않는 교인들이 바로 우리 한국 교회 성도들인 것 같습니다.
“내가 지금 죽더라도 아버지의 뜻이라면” 이렇게 기도하는 것이 바로 아버지의 뜻대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내가 죽으면 안됩니다. 내가 죽으면 우리 집 사람은요?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합니까? 죽어서 될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죽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바로 아버지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죽음조차도 아버지의 뜻이라면 "예"라고 순종하는 자세로 기도하는 것이 아버지의 뜻대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3. 마지막으로 우리는 이 새벽 시간에 말씀에 빠져들어야 합니다.
7절을 보니까 "하나님이 그의 성소에서 말씀하시되 내가 기뻐하리라"고 했습니다. 주의 말씀에 내가 기뻐하리라! 얼마나 멋있는 표현입니까?
말씀이 있어야 기뻐할 수 있습니다.기뻐서 뛰오 놀 수 있습니다.
호세아서 6장 4절에서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라고 합니다. 이 지식은 무엇입니까? 바로 말씀입니다. 새벽 시간에 여러분 말씀에 빠져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말씀은 그리스도를 발견케 합니다. 요한복음 5장 39절에서"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은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라고 합니다. 이 이 말씀은 바로 주님에 대해서 기록한 책입니다.
그리고 말씀은 우리를 새사람이 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4장에서는 "여호와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고 한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흠모하는 교부가 어거스틴입니다. 그 사람은 자기보다 16살이나 나이가 많은 연상의 여인과 동거를 했습니다. 방탕한 나날을 보내었습니다.
나이많은 여자가 왜 젊은 남자와 살겠습니까? 정상적이지 않았습니다. 그의 심정은 그래도 매일매일 타는 갈증으로 마치 짠 바닷물을 마시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햇살이 눈부시게 비쳐오는 아침에 그의 서재에서 성경 한권이 책상에 놓여 있는 것을 보고 자기를 위해 15년동안 기도해 오던
어머니의 기도를 의식하면서 그는 로마서 13장을 폈습니다.
11절과 14절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때가 벌써 되었으니 알거니와 구원이 가까웠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는 이 말씀을 읽다가 눈물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견딜 수 없어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어거스틴의 회개의 순간 바로 말씀이 어거스틴의 심령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이렇게 말씀은 새사람을 만들어 냅니다.
***{결론}***
이 새벽 시간 우리는 무엇을 이제 해야 하겠습니까?
1. 먼저 3절 말씀을 보니까 감사하고 찬양하라고 합니다.
2. 기도해야 합니다.
3. 마지막으로 우리는 이 새벽 시간에 말씀에 빠져들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새벽 시간에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그리고 기도를 마지막으로 말씀에 침잠하는 여러 성도들이 되셔서 말씀으로 중무장하는 존귀하신 성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묵상:시편108:1-3절입니다. 오늘도 말씀을 묵상하시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시면서 사시기를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