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대게에 대해 간단하게나마 말씀드릴께요.
영덕대게는 무게로 구별하기도 하지만 크기로 9센치 부터 영덕대게라고 합니다.
그리고 수율(살이 찬 정도에 따라 같은 크기라도 가격차이가 천차만별입니다.)
흔히들 생각하시는 박달대게는 몸통 살이 90%이상 차있는 것을 말하구요(박달대게라는 종이 있는것이 아니라 영덕에서 만든 브랜드입니다.)
보통은 살이 80% 내외의 살이 차있습니다. 흔히들 러시아산과 비교하여 살이 없다고 말을 많이 하시는데 러시아산은 1년 내내 살이 차 있습니다.(맛은 영덕대게가 훨씬 달죠)

1. 250~300그램 내외 약 9~10cm 10마리 1박스 7만원 (이것은 10마리 1박스 단위로 판매합니다.)
2. 450~500그램 내외 약 11~13cm 6마리 1박스 9만원
** 박달대게는 잘 잡히지도 않지만 필요하시면 보내드리는데 700그램~800그램내외 마리당 7만5천원 가량 합니다.


구입 문의는 010-9626-2347
계좌번호 국민은행 580302-04-053698 (박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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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대게의 효능과 영양-
[홍문화 박사(서울대약대), 신재용 한의사(MBC라디오 동의보감 강사)의 먹으면 치료되는음식]중
영덕 대게의 효능
●단백질의 함량이 많으며, 그 중에서도 필수 아미노산(리신, 로이신, 메티오닌 등) 이 풍부해 발육기 어린이에게는 아주 훌륭한 식품이며, 특히 지방 함량이 적기 때문에 맛이 담백할
뿐 아니라 소화도 잘돼어 회복기 환자에게 좋다.
●몸을 차게 하는 성분이 있고, 해열에 효과적이며 알코올의 해독 작용이 있기 때 문에 술안주로도 일품이다.
(6. 25 전후 해열제가 없을 때 게를 삶아서 그 물을 먹으면 해열이 되었다.)
●가슴이 메이는 증세를 풀어주고 내장기능을 원활하게 하며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정력을 좋아지게 하며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으므로 동맥경 화증인 사람에게 아주 좋다.
●알에는 세포를 활성화하는 핵산이 많이 들어 있어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대게의 껍질을 곱게 갈아 술에 섞어 복용하면 유방암 치료에도 좋다.
(신비의 약 키토산)
대게의 영양
대게는 담백하고 쫄깃쫄깃해서 맛이 있고, 필수 아미노산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껍질에는 키토산(키틴)과 타우린 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키토산은 대게껍질에서 추출한 천연물질로서
독성이 없고, 인체효소에 의해 잘 분해되며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물질이다. 키토산에는 면역력 강화, 간기능 강화, 생체리듬조절 능력과 미용작용이 있어 건강식품과 화장품
원료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일본으로 수출도 하고 있다.
타우린산(2-Aminoethane Sulfanic acid)은 간기능 보조 및 간장의 치료작용과 담즙염 대사에 직접 관여하여 이담 작용 담석 형성 예방, 혈청 콜레스테롤 저하
작용, 피로 예방 및 회복 작용 등의 인체의 신비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산란계에 혼합급여 시험한 결과 영덕게의 특수성분이 계란에 이행되어 인체에 유익한 타우린의 성분이
함유된 특수 건강란이 개발되었다. 특수란 중의 특수란인 영덕 대게타우링 계란은 일반란보다 타우린산 60.8%, 칼슘이 4.0%, 인이21.2% 많았으며 비타민 D3는 3배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되어 신비의 타우린 효과 이외에도 칼슘이 부족한 어린이, 노약자, 골다공증을 일으킬수 있는 중년에게 좋은 건강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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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삶는법-
대게를 삶을 때 주의해야 할 것 중에 하나가 대게는 크기와 종류에 따라 삶는 시간이 다르다는 것이다. 박달게와 작은게를 두고 봐서 박달게는 20분 정도 삶아야 하며
작은게는10-15분 정도 삶으면 된다. 이때 시간을 잴때는 김이 난 이후의 시간으로 계산되어져야 한다. 크기는 위의 기준이 1kg이상을 기준으로 한것이며 800g, 600g은
순서대로 한 3-5분 정도 더 빼 나가면 된다.
아무리 좋은 대게가 있어도 잘못 삶으면 헛일이다. 대게는 솥에 넣기전 반드시 죽어 있어야 한다. 살아 있는 대게를 그대로 찌면 몸을 비트는 바람에 다리가 떨어지고 몸통 속의 게장이
쏟아지게 된다. 삶기전 반드시 미지근한 물에 담궈 뒀다 죽은 것을 확인 후 쪄야 한다. 대게는 물에 삶는 것이 아니고 김으로 쪄야하는 만큼 대게가 많을 경우 떡집에 가서 찌는
경우가 많다.
대게 식당들도 모두 떡집처럼 대게를 쪄서 판다. 집에서 할 경우 솥에 물을 적당히 붓고 다른 그릇이나 소반에다 대게를 얹어 삶아야 한다. 이때 대게의 배를 반드시 위로 향하도록
해야 뜨거운 김이 들어가도 게장이 흘러나오지 않는다. 게가 비릿내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완전히 삶아졌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액체상태인 게살은 찌고 난 후도 액체로 있다가 식으면서 딱딱하게 굳어진다. 따라서 중간에 솥뚜껑을 열어버리면 몸통속 게장이 다리살 쪽으로 흘러들어가 다리살이 검게 변하게
되므로 게가 완전히 삶아질때 까진 절대 열어보면 안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