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에 우박때문에 차에 dent 가 엄청 많이 생겼어요... 많은 분들 그러시겠지만..
geico 연락해서 estimate 를 받으니 total loss 라고 적혀있네요.
estimate 가 약 9000 달러정도 나왔는데, 제 차가 (2018 crosstrek, 53000 miles) 아무리 못해서 15000 달러 value 는 할거 같거든요.
차 관리도 열심히 해서 굳이 다른 중고차로 바꾸는것도 좀 그렇구요.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 estimate 를 다시 받거나, 아니면 자동차 value 가 너무 낮게 책정된거 같다고 해서 total loss 에서 repairable 로 바꿈.
- 이게 제일 깔끔한 방법일거 같긴 하네요.
2. total loss 처리되고, 자동차 value 만큼의 check 를 받아서 다른 바디샵가서 dent 수리.
- 다른곳에가서 수리를 하는데 geico 에서 받는 check 보다 더 많은 수리비가 나올지가 걱정이네요.
3. total loss 처리하고, check 받아서 그걸로 다른 중고차 구매.
- 요새 중고차도 가격이 비싸서, 결국 제돈 조금 더 보태야지 적당한걸 살수 있을거 같네요.
여러 옵션이 있는거 같은데,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게 있을까요?
total loss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릴게요 ㅜ
첫댓글 Total loss는 차 가져가면서 체크주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