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산 개요
충북 단양은 산수 아름다운 청풍명월의 고장으로 숨어 있는 명산이 많다.
명산은 산세가 수려할 뿐 아니라 그에 걸 맞는 고찰을 품고 있는 법인데, 황정산에는 신라 때 창건된 천년 역사의 대흥사와 원통암이 있고,
암릉과 소나무가 잘 어울리는 한폭의 산수화 같은 산으로 명산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나 주변의 사인암 등 단양팔경의
그늘에 가려 그동안 제대로 대접받지 못한 산중 하나가 황정산(959m)이다.
황정산은 월악산 국립공원의 동쪽 끄트머리, 소백산 국립공원과 이웃한 곳에 있으며 빗재를 사이로 도락산과 마주보고 있으며,
백두대간상의 황장산과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재미있는 등산코스의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황정산에는 천년고찰 원통암(圓通庵)을 비롯해서 볼수록 비경인 신단양 8경의 하나인 칠성암, 남근석,
모자(母子)바위, 손가락바위, 누에바위 등 볼거리가 많고, 암릉 곳곳에 한 폭 그림 같은 비경이 계속 이어지기 때문이다.
황정(黃庭)이란 도고 신선사상에서 옥황상제가 근무하는 광한루의 앞마당이란 뜻으로 하늘의 정원같이 아름다운 산으로
황정산에는 마당바위, 하얀 화강암, 노송과 고사목의 절묘한비경, 누에바위, 괴물바위, 돌탑바위, 남근 바위 등이 유명하며,
최근 들어 황정산 칠성바위가 신단양팔경 중 하나로 지정되면서 이곳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많아지고 있다.
산행은 대부분 오르기 쉬운 빗재에서부터 시작하여 황정산을 밟고 영인봉을 지나 능선을 끝까지 타서 대흥사계곡으로 하산을 한다.
강병성 선배님45번 예약인합니다
45명 정원 예약 마감합니다
고속도로 관광버스 사고가 비번한 관게로 단속을 많이합 니다
지금부터 예약 하시는 분은 대기자입니다
박명화님대기 예약 1번
한분 취소자가 있어서 45번 예약확인 합니다~~
이원자님외1명 대기예약 2,3번
두분 취소
최영태 대기예약 4번
선배님 한분 취소자기 있어서 같이 갑니다
김경희 대기예약!
네에대기5번 예약 인합니다
@금성산(이영환) 친구도 같이 갑니다
이번 황정산 산행 47명 같이 갑니다
모처럼 산행 하시는 선후배님
따뜻한물,따뜻한 옷,장갑 꼭 챙겨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