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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뮤직 JAZZ & WORLD 신보안내
[NEW RELEASE]
1.
블루스와 이탈리안 팝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Melodic Pop-Blues' 스타일의 이태리 출신의 블루스 뮤지션 알렉스 브리띠의 2006년 앨범 [Festa]. 알렉스 브리띠의 4번째 앨범인 본작에는 2006년 산레모 가요제에서 호평을 받은 "....Solo Con te" 이외에 "Prendere O Lasciare", "Festa", "Quanto Ti Amo"등 13곡을 수록하고 있다.
이탈리아 로마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70년대부터 현재까지 30년이 넘는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Antonello Venditti의 1979년 作. 1971년 데뷔 이후, 이탈리아 대중음악의 중심에 서 있으며 최근에는 "Live 8 Concert"에도 참여! 드라마틱 전개가 돋보이는 'Buona domenica', 'Stai con me', 'Modena', 'Kriminal' 등 수록!
1990년 데뷔 이래, 1994년 [Non E MAil Stato Subito] 앨범이 300만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 이탈리아 스타 뮤지션으로 떠올랐다. 국내 팬들에게 사랑 받은 "Iris", "Quanto Tempo E Ancora" 등이 실린 [Mi Fai Stare Bene](1998) 앨범 이후 발표한 본작은 [Convivendo Part I] & [Convivendo Part II] 두 작품의 합본 앨범으로 다양한 영상이 수록된 보너스 DVD가 포함된 스페셜 리미티트 에디션!!
1979년 생인 이탈리아 신세대 싱어송라이터로 1996년 첫 싱글 발표 후, 일찍이 산레모 가요제에 출전해 입상하면서 주목 받기 시작. 본 앨범은 2001년 7월, 시칠리아의 Taormina에서 열린 고대 그리스의 원형극장에서 가진 실황 음반으로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함께 Carmen Consoli의 매력적인 음성으로 채워졌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Gabriele Muccino 감독의 첫 흥행작, L’ultimo bacio(The last kiss)의 동명주제곡 수록! 최근에는 유니세프 친선대사이자 월드뮤직 스타인 Angelique Kidjo와 함께 "Italy-Africa" 공연을 펼치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거듭나고 있다!
'Negro Bianco' 혹은 'Italian Soul Man'으로 불리는 이탈리안 소울뮤직의 보석 파우스토 레알리의 베스트 컬렉션 [Collezione Singoli Vol.1]. Timy Yuro가 불러 힛트한 "Hurt"를 리메이크하여 5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최고의 힛트곡 "A Chi", 파우스토 레알리가 힛트시킨 이후 Wilson Pickett등이 리메이크하기도 한 "Deborah", "A Chi"에 버금가는 힛트를 기록한 "Angeli Negri"등 파우스토 레알리의 최 전성기인 1966년부터 1968년 사이 발표한 힛트곡 15곡을 수록하고 있다.
'이태리의 Joe Cocker', 'Italian Soul Man' 파우스토 레알리의 베스트 컬렉션 [Collezione Singoli Vol.2]. 1969년 동명 앨범의 수록곡 "Un'ora Fa", 70년 최고의 힛트곡 "Hippy"등 파우스토 레알리의 1968년부터 1970년 사이 발표한 힛트곡 14곡을 수록하고 있다.
이태리 밀란 출신의 팝 아티스트 Gianluca Grignani의 2006년 새 앨범 [Il Re Del Niente]. 5년여 만에 발매된 이번 스튜디오 앨범 [Il Re Del Niente]는 2006년 산레모 가요제 참가곡 "Liberi Di Sognare"과 힛트싱글 "Bambina Dallo Spazio", "Arrivi Tu"등 14곡이 담겨 있다.
이태리 시에나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겸 철학박사 Gianna Nannini. '90년 이태리 월드컴 개막식 주제곡의 열창으로 강한 인상을 심어주며, 이탈리아에서도 폭넓은 연령층의 팬들을 자랑하는 멋쟁이 가수인 잔나 난니니(Gianna Nannini)의 2006년 새앨범! 현재 이탈리아 차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호소력 짙은 보컬과 스트링 편곡이 인상적인 "Sei nell'anima (You're in the soul)" 추천 트랙!
"Talk 'N' Touch"의 대성공으로 크렉 데이빗의 이탈리아 공연에 오프닝 아티스트로 초대된 이태리출신의 신예 아티스트 이렌느 노니스의 2003년 데뷔 앨범 [Talkabout]. 우연히 방문한 영국 런던에서 수잔 베가가 심사를 맡은 한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뒤 프로뮤지션으로 데뷔한 이탈리안 싱어/송라이터 이렌느 노니스는 유년기부터 닦아온 상큼한 보컬과 기타연주 그리고 작곡에 이르기까지 데뷔 앨범에서 보여준 재능만으로 슈퍼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앨범.
1987년 우연한 기회에 라디오 DJ로 데뷔한 이후 15장의 앨범을 발매한 이태리출신의 DJ, 보컬리스트 겸 영화배우 조바노띠(본명:Lorenzo Cherubini)의 2005년 앨범 [Buon Sangue : Good Blood]. Hip-hop, Pop, R&B 그리고 Dance에 기반한 13곡이 수록된 이 앨범을 통해 조바노띠의 식지 않은 열정을 재발견할 수 있다.
1984년 그룹 'I Denovo'의 멤버로 데뷔한 이후 6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한 베테랑 뮤지션 마리오 베누티의 2006년 앨범 [Magneti]. 첫 싱글 "Qualsosa Brucia Ancora"의 성공과 더불어 2006 산레모 가요제의 참가곡 "Un Altro Posto Nel Mondo"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국내에서 많은 마니아를 가지고 있는 마띠아 바자르의 1997년 作. [Benvenuti A Sausalito]! 75년 데뷔 이후, 80년대를 넘어 홍일점 보컬리스트 Antonella Rugiero에서 새로운 보컬리스트 Laura Valente로 멤버 교체를 거치며 지금에 이르기까지 보다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해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Stasera Che Sera, Cavallo Bianco 등 80, 90년대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들의 주옥 같은 베스트 트랙을 엄선해 수록하고 있다. 밴드의 트레이드 마크 홍일점 보컬리스트 Antonella Rugiero 이후, 새로운 편곡과 Laura Valente의 감각적인 보컬로 채색된 앨범.
밀바와 더불어 20세기 이탈리아 칸쪼네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미나. 따뜻한 중저음의 보이스 컬러와 기타연주로 이태리 깐소네계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조르지오 가버. 두 명의 칸소네 스타를 한 장의 CD에서 만난다. 앨범 [Un'ora Con Loro: 그들과의 한시간]는 "ORA O MAI PIU'", "UN AMORE VUOL DIRE" 등 당시 최고의 스타였던 미나와 조르지오 가버의 대표곡을 6곡씩 수록하고 있다.
90년대 초 이태리에서 결성된 Pau(보컬, 하모니카), Drigo(기타), Cesar(리듬기타), Franc(베이스)의 4인조 록밴드 Negrita의 2005년 6번째 앨범 [L' Uomo Sogna Di Volare]. 강렬하고 웅장한 사운드와 멜로딕한 요소를 가미한 음악세계로 언더그라운드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이후 Negrita는 1999년 앨범 [Reset]의 수록곡 "Hollywood"를 통해 'European MTV Music Awards'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이태리 락음악의 주축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태리 출신의 여가수 패티 프라보의 귀한 작품집으로 음악애호가의 애청곡 뉴트롤스의 아다지오가 그녀의 지적이고 관능적인 음성으로 불려지며, 현 파트의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운 울림은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온다. 앨범 전체가 이태리의 정서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순도 높은 앨범이며, 선곡 또한 빼어나다.
1985년 이태리 로마 출신의 보컬리스트 Virginio(본명:Virginio Simonelli)의 데뷔앨범 [Virginio]. Craig David를 연상시키는 보이스와 창법으로 2006년 산레모 가요제의 신인부분에 참가한 Virginio는 앨범의 타이틀곡 "Davvero(Indeed)"를 통해 이태리 팝음악계의 새로운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이뮤직 POP 신보안내
[NEW RELEASE]
앨범 [You Grow Closer]는 R&B의 여왕 Aretha Franklin이 16살 되던 해 녹음되었던 음원을 모은 가스펠 음반이다. 녹음은 Detroit의 New Baptist Bethel 교회에서 이루어졌으며 성직자였던 그녀의 아버지 Rev. C.L. Franklin도 보컬을 담당했으며 MCA사의 Peacock Gospel Classics 시리즈로 발매되었다. (전곡 라이브 레코딩)
70년 걸작앨범 [Indianola Mississippi Seeds] 발표 후 B.B. King이 런던으로 건너가서 녹음한 앨범 [In London]에는 영국의 스타급 뮤지션 Peter Green, Ringo Starr, Chuck Findley, Gary Wright, Alexis Korner, Steve Marriott등이 참여하여 미국의 블루스 킹과 협연을 한다. 장소는 런던에 위치한 Olympic Studio와 Command Studio 두 곳에서 이루어졌으며 Gary Wright의 건반 연주가 돋보이는 "Wet Hayshark," 브리티쉬 블루스의 Godfather인 Alexis Korner의 "Alexis' Boogie" B.B. King의 여유 있는 피킹이 돋보이는 "Power Of The Blues," "Ain't Nobody Home"등 총 10곡의 멋진 협연이 수록되어있다.
94년 데뷰앨범 Mellow Gold로 Lo-Fi 얼터너티록의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Beck의 2005년 앨범 [Guero]의 DVD가 추가된 컬랙터 음반! 정규반에 수록되어 있던 13곡의 스튜디오 레코딩 트랙에 7곡의 독점 보너스트랙과 52페이지의 북크릿이 추가되었다. 비스티 보이즈와 공동작업했던 대표곡 "E-Pro"외에 히트싱글 "Que Onda Guero", "Girl"과 비디오 아티스트 D-Fuse가 DVD 영상 작업을 했다.
50년대 록앤롤의 파이오니어격인 두 뮤지션 Chuck Berry와 Bo Diddley! 이 두명의 뮤지션의 전설적인 녹음을 담은 음반 [Guitar Legends]!!! 두 사람 모두 시카고 일렉트릭 블루스를 록앤롤로 승화시킨 장본인들로 이들이 구사하는 연주만 들어도 블루스가 록앤롤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줬는지 알 수 있다. 블루스의 명가 Chess레코드에서 녹음되었고 록앤롤명곡 "Roll Over Beethoven," "Ooh Baby"등 총 10곡 수록!
화려한 리버풀 시대로의 귀환!!! 4년만에 드디어 공식 9번째 스튜디오 앨범을 들고 찾아온 80년대 영국을 대표했던 컬리지 록그룹 Echo & The Bunnymen의 신작 [Siberia]!!! 전설적 프로듀서 Hugh Jones와 리버풀에 위치한 Parr Street Studio에서 녹음! 그와의 녹음도 25년만의 재회! 초창기 post-punk스타일과 Doors의 사이키델릭사운드를 접목했던 이들을 잘 이해하고 있던 Hugh Jones의 작업은 벌써부터 Echo & The Bunnymen의 팬들을 흥분케하고 있다. "Stormy Weather," "Parthenon Drive," "Scissors In The Sand"등으로 84년 대표작 [Ocean Rain]의 영광을 재현한다.
그룹 My Bloody Valentine, the Breeders, PJ Harvey등의 앨범에서 세션기타리스로 활동했던 Annie Hardy(기타, 보컬)와 Micah Calabrese (기타, 신디사이저, 드럼)를 중심으로 2002년 미국 LA에서 결성된 인디록 밴드 Giant Drag의 2005년 가을에 발표했던 데뷰앨범 [Hearts & Unicorns]이다. My Bloody Valentine의 사운드에 여성보컬리스트 Annie Hardy의 매력이 담겨있으며 여성록커 Liz Phair의 초창기를 보는듯 하며 록 전문지 Mojo와 Rolling Stone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곡 "This Isn't It," "Yflmd," "Pretty Little Neighbor"등 12곡과 마지막 히든트랙이 숨겨있다.
캐나다 뱅쿠버 출신의 4인조 얼터너티브 록 밴드 Hedley의 데뷰앨범으로 싱글 히트곡 "On My Own"으로 캐나다의 새로운 우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룹의 리더인 Jacob Hoggard는 Canadian Idol Season 2의 결승진출자로 JUNO Awards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Simple Plan 스타일의 네오펑크 넘버 "On My Own"와 얼터너티브 발라드 넘버 "Trip"등 총 11곡 수록!
맨체스터 브릿팝의 명그룹"The Stone Roses"리더 "Ian Brown"의 솔로 데뷰후 처음 발매하는 The Greatest앨범! 1998년 첫 솔로작"Unfinished Monkey Business"에서의 "My Star", 2000년에 발매됐던 명반 "Golden Great" 수록곡 "Dolphins Were Monkeys"를 새로 녹음했고 2001년작 "Music of the Spheres" 수록곡 "F.E.A.R"등 총 15곡 수록!
Henry Mancini와 함께 60, 70년대 헐리우드 영화음악을 맡았던 마에스트로 John Williams의 밀레니엄 컬렉션음반! 영화 Star Wars를 메인테마를 시작으로 영화 Superman, Jaws, E.T. 등 우리에게도 너무나 친숙한 추억의 연주를 Boston Pops 오케스트라와 함께 해주고 있다.
북유럽 메탈의 강국, 스웨덴에서 결성되었던 5인조 밴드 Katatonia의 2003년도 이들의 6번째 앨범 [Viva Emptiness]의 디지팩버전! 보컬리스트 Jonas Renkse의 보이스는 여타 트래쉬, 데쓰메탈의 보이스와는 상반된 얼터너티브한 록에 더욱 어울리는 보이스로 그룹이 추구하는 프로그래시브 메탈 사운드에 더욱 잘 어울린다. Andres Nystrom와 Fred Norrman의 짜임새 있는 트윈기타 시스템도 뛰어나며 싱글 "Ghost Of The Sun," "Burn The Remembrance," "Inside The City Of Glass"등의 곡에서 이들의 노련한 연주력을 엿볼 수 있다.
클리브랜드에서 결성되었던 갱스터 랩그룹 Bone Thugs-N-Harmony의 맴버 Layzie Bone의 2005년도 첫 솔로앨범 [It's Not A Game]!!! Layzie Bone과 함께 그룹생활을 했던 Krayzie Bone이 그의 솔로앨범 제작에 힘을 쏟았으며 Twista와 함께 부른 "Midwest Invasion"와 Snoop Dogg가 스페이셜 게스트로 참여한 "Smokin' On Information" Krayzie Bone과 함께 한 "Thug Nation"등 20곡의 하드코어 넘버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서든 록의 스타그룹 Lynyrd Skynyrd의 2006년도 편집앨범 [Family]에는 그룹의 대표곡 "Sweet Home Alabama"를 중심으로 그룹의 리더였던 Donnie Van Zant이 이끌었던 38 Special의 두곡의 히트싱글, 기타리스트 Gary Rossington과 Allen Collins이 만들었던 그룹 Rossington Collins Band의 히트싱글, 그리고 Johnny와 Donnie 두 형제가 활동했던 그룹 Van Zant의 히트싱글을 모두 모아 말 그대로 Lynyrd Skynyrd의 페밀리트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멋진 음반이다.
98년도 셀프타이틀 앨범[Ozomatli]로 월드비트 사운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Ozomatli의 2004년 공식 3집 앨범 [Street Signs]은 기타를 담당하고 있는 Raul Pacheco를 중심으로 Asdrubal Sierra의 트럼펫과 피아노, Ulises Bella의 색소폰, Wil-Dog Abers의 베이스, Justin "El Nino" Poree의 랩보컬, DJ Spinobi의 턴테이블 플레이! 그리고 라틴 살사의 레전드 피아니스트 Eddie Palmieri가 참여! 어번 살사뮤직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스페셜 게스트로 역시 Jurassic 5의 리더인 Cut Chemist가 참여했으며 Entertainment Weekly지, Mojo지 등에서 호평을 내린 수작이다. Eddie Palmieri의 살사 피아노가 일품인 "Te Estou Buscando"와 "Saturday Night"을 중심으로 총 13곡이 수록되어있다.
그룹 Beatles, Rolling Stones와 함께 브리티쉬 인베이젼의 주역으로 기억되는 명그룹 The Who의 기타리스트 Pete Townshend의 골드앨범! 72년 솔로앨범 [Who Came First]로 시작, 80년 히트앨범 [Empty Glass], 85년도 [White City], 93년도 [Psychoderelict]등을 남겼으며 지금은 그룹 The Who가 재결성되어 노익장을 과시하며 수많은 영국록그룹들의 스승같은 존재로 활동중이다. 대표곡"English Boy," "Let My Love Open the Door," "Rough Boys," "Empty Glass"등 총 33곡 수록!
2002년도에 발표했던 영국의 Experimental Rock그룹 Porcupine Tree의 편집음반 [Stars Die - The Delerium Years 1991-1997]의 디지팩버전! 이들의 음악에 가장 큰 영향을 줬던 Pink Floyd의 초창기 사운드가 본 앨범에 재현되고 있으며 기타리스트 Steve Wilson의 뛰어난 프로그래밍과 Suzanne Barbieri의 보컬, Richard Barbieri의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풍부한 키보드실력과 Chris Maitland의 드럼이 결합, 2000년대의 Tangerine Dream과도 같은 밴드로 평가 받고 있다. 본 앨범에는 "Synesthesia," "Phantoms," "Men Of Wood," "Signify II"등 네곡의 미발표 싱글도 포함되어있다.
91년 기타리스트 Steve Wilson을 중심으로 결성되었던 영국의 Experimental Rock밴드 Porcupine Tree의 2000년도 편집음반 [Voyage 34]는 이들의 그룹 생활 초창기에 발표했던 두 장의 EP앨범을 모은 앨범으로 Steve Wilson이 92, 93년 두 해를 거쳐 자신의 기타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스트루맨틀 악기들을 실험적으로 앨범이다. 앨범전체적으로 Brian Eno가 구사했던 Experimental Rock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하며 Porcupine Tree의 초창기 사운드는 이후 Radiohead의 후반기 네오프로그레시브 스타일에 영향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됐다.
The Clash와 함께 영국의 펑크록을 대표했던 그룹 Sex Pistols의 편집음반 [Are Outrageous & Outspoken]에는 펑크록 아니 록앤롤 역사에 기리 남을 명곡들을 프론트맨 Johnny Rotten과 베이스 담당했던 Sid Vicious의 악동적인 포퍼먼스를 중심으로 담고 있다. "Anarchy In The Uk," "God Save The Queen," "I Hate Malcolm"등을 중심으로 실황 음원 및 스튜디오 음원을 담고 있다.
Playstaion 2의 스케이트보드 게임[Tony Hawk's American Wasteland]의 사운드트랙 앨범으로 자켓부터 영국의 펑크록 밴드 The Clash의 [London Calling]를 패러디해 수록곡들을 예상케 한다. 현재 활동중인 인디록, 얼터너티브, 펑크록그룹들이 총 집합된 본 사운드트랙에는 Taking Back Sunday, My Chemical Romance, Saves The Day, Thrice, Fall Out Boy, Rise Against등의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담고 있다.
네오프로그래시브 메틀그룹 Dream Theater의 뒤를 잊고 있는 밴드로 주목을 받고 있는 Spock's Beard의 2002년도 6번째 오피셜 앨범 [Snow]는 장대한 컨셉앨범으로 만들어졌다. Neal Morse(보컬)와 Al Morse(기타, 첼로, 멜로트론), 이 두 형제를 중심으로 하몬드 오르간 주자 Ryo Okumoto, 베이시스트 Dave Merros, 그리고 Dream Theater의 드러머 Mike Portnoy를 연상케하는 막강한 드러머 Nick D'Virgilio가 참여하고 있다. 짜임새 있는 이들의 앨범구성력은 Dream Theater와 비견되고 있으며 탄탄한 연주력은 Rush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이미 라이브 앨범을 서너 차례 발표를 했을 정도이니 의심의 여지없이 네오프로그래시브 록 팬들이라면 반드시 들어봐야 할 음반으로 "Devil's Got MY Throat," "Solitary Soul"등을 중심으로 이들의 화려한 테크닉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네오프로그래시브 메탈 밴드 Spock's Beard의 통산 5번째 앨범 [V]는 밀레니엄을 맞이하여 이들이 만든 새로운 역작으로 기억되고 있다. 네오프로그래시브 메틀에서 낼 수 있는 아름다운 서정성을 강조한 트랙 "Thoughts (Part II)"와 "Goodbye To Yesterday" 그리고 기타리스트 Al Morse를 중심으로 다양한 현악기와 멜로트론 등이 등장하는 컨셉트 대작 "The Great Nothing"과 "At The End Of The Day"는 이 앨범의 백미라 할 수 있겠다.
유니버셜 레코드가 기획한 Southern Rock 골드 앨범에는 Lynyrd Skynyrd, The Allman Brothers Band, Marshall Tucker Band, Elvin Bishop, Atlanta Rhythm Section, Blackfoot, Dixie Dregs, Little Feat등 설명이 필요 없는 70년대 미국을 대표했던 서든록 그룹들의 명곡들이 담겨있으며 이러한 곡들은 지금의 미국의 Jam Rock이나 컨템포러리 아메리칸 록의 뿌리가 되어주고 있다.
지난 1992년에 타계한 미국 시카고 블루스계의 대부 격인 인물 Willie Dixon의 트리뷰트 형식의 앨범 [Boss Of The Chicago Blues]에는 그와 생전에 호흡을 맞췄던 블루스계의 명인들, Buddy Guy, Junior Wells, Otis Rush등과의 세션들을 18곡의 엑설런트 트랙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컨필레이션 음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