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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을 담고 싶었던 내 마음을 알기라도 한 듯 해가 머뭅니다.
내내 기분 좋았던 그 시간을 담아 2019년 11월의 첫날 밤을 선물로 드립니다.
이 세상 무엇보다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11월 되시고, 언제나 늘 그렇듯 수고했어요. 오늘도~~♡♡.
잘 가요 시월~~환영합니다 열한달 ~~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과 만난지 8개월이 지나 9개월이 되어가고있습니다.
신체도 언어도 또 생각도~~ 건강하게 쑥쑥 자라고있는 토끼풀반 친구들이 대견하고 기특합니다.
11월도 토끼풀반 친구들과 힘차게 달리겠습니다. 3세의 마지막 10월 한 주 함께 하실까요!
토끼풀반 친구들은 00이 어머님이 보내주신 단체복을 입고...
🍀 밤하늘의 별을 달아 주기를 하였습니다. 밝은 손전등으로 내 모습과 친구들 모습~~
내가 예쁘게 붙인 별을 봅니다~~♡♡♡ 🍀 별 스티커를 일자로 정렬하는 00이~~♡♡
남자 친구들은 자동차를 정렬하는 반면 00이는 스티커를 정렬ㅋㅋ 별을 붙이며 그림 속의 00이를 모방해 봅니다.
🍀 다친 눈에 모기 물린 00이~~♡♡
간지러울 텐데 보채지도 않네요~~ 씩씩한 00이..''선생님 잘 안 돼요. 도와 주세요~''
존댓말을 하며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하는 00이..손전등을 이용해 밤하늘을 밝게 비춥니다~~♡♡
🍀 친구들 모방하기 좋아하는 00는~~
남자 친구들 별붙인 모습을 보며 ''00두~~ 00두~~''코에 별 붙인 사진을 보며 만족해합니다.
00, 친구들 얼굴에 별을 붙여 얼굴을 가렸어요.ㅋㅋ 00도 손전등으로 밝은 빛을 비춰 밤하늘을 봅니다.
🍀 별스티커를 스스로 붙이고 ''선생님 멋지지?''하는 00이~
항상 씩씩하고 표현이 정확한 00이는 즐겁게 밤하늘에 별을 붙입니다.
다 붙인 별을 친구들에게 보여주며 ''내꺼 멋지지?'' 하네요ㅋㅋ 00이도 손전등으로 밤하늘을 비춰 줍니다.
🍀 별을 멋지게 붙인 00이는 ''경롓''을 외칩니다.
빨간색을 좋아하던 00이가 00이 영향을 받아 요즘 파란색을 좋아합니다..
남자가 되어가는 걸까요? 별을 열심히 붙이고..주안이도 손전등으로 밤하늘을 밝게 비춥니다.
오늘도 토끼풀반 친구들 흥이 넘쳐 체육을 재미있고 즐겁게 하였습니다.
00이 어머님이 선물해주신 토끼풀단 체복 입으니 너무 귀엽고, 하나로 단결된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할로윈(Halloween)데이'는 10월 31에 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로
고대 켈트 민족의 풍습에서 유래되어서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집집마다 사탕과 초콜릿 등을 얻는 축제의 날입니다.
도깨비 동화책 읽기와 친구들과 뛰어 놀기로 '할로윈 파티'를 하였습니다.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은 사탕, 젤리, 과자로 행복해질 수 있답니다~~♡♡
🍀 우리에게는 아직 어려운 '할로윈'~~어렵지만 사탕, 젤리를 많이 받아 무조건 좋은날~~
🍀 컵 블럭을 쌓아요
자연탐구 > 탐구하는 태도 기르기 > 사물에 관심 가지기 > 주변 사물에 관심을 가진다.
신체운동 > 신체조절과 기본운동하기 > 소근육 조절하기 > 눈과 손을 협응하여 소근육을 활용해 본다.
컵 블럽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쌓기 놀이를 한 후
3개의 컵을 주고 교사가 먼처 쌓을 탑을 모방하여 스스로 쌓기를 하였습니다.
3개는 5명 모두 교사의 도움 없이 성공하였습니다. 다음에는 6개도 성공하였습니다.
10개는 힘들어 했습니다. 그래도 밑에 4개를 놔 주면 잘 쌓아갑니다.
가정에서 함께 놀아보세요. 소근육, 집중력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성공의 기쁨은 정말 대단하죠..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 얼굴에서 기쁨이 느껴지시나요?
🍀 구슬을 잡고 끼워요
구멍이 뚫린 구슬에 관심을 가진다. 소근육을 사용하여 구슬 구멍에 줄을 끼워본다.
신체운동 > 신체조절과 기본운동하기 > 소근육 조절하기 > 눈과 손을 협응하여 소근육을 활용해 본다.
자연탐구 > 수학적 탐구하기 > 주변 공간 탐색하기 > 주변 사물의 모양을 지각한다.
토끼풀반 남자 친구들 바느질 잘할 듯.. 여자 친구들은 힘들어 하는 반면 남자 친구들은 쉽게 구슬꿰기를 합니다.
🍀 요즘 방석으로 징검다리 만들기와 집 만들어 역할놀이(엄마 아빠 놀이)를 합니다.
''떡 먹어라.. 아빠가 사왔다'' ''여보! 일찍일어났네'' 등 부모님이 쓰시던 언어들을 모방합니다. ㅋㅋ
00이와 00이가 합동하여 '아파트 자동차'를 만들었습니다.
달리다가 무너지니까 ''깔깔깔'' 웃으며 ''우리 같이 다시 만들자'' 합니다^^
🍀 토이밥 교구 자동차를 굴리며 신나게 강당을 뛰어다닙니다.
토끼는 당근으로 북을 치고, 토끼풀반 친구들은 토끼가 북을 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친환경전문업체 한결 어린이집 정기소독
친환경살균소독은 100% 천연 식물성 아로마 오일성분의 제품으로 인체 무독성, 비자극제품을 사용하여
소독후 장난감이나 놀이기구를 만지거나 입에 넣어도 전혀 해가 없는 살균제를 10~50미크론 정도의 크기로
초미립화시켜 공간 살포를 하기 때문에 살균효과가 높고, 친환경 식물성제품을 사용함으로서 매우 안전합니다.
☆소독과 방역
1. 소독이란?
소독에 대하여 살균(殺菌)은 병원성과 비병원성을 불문하고 미생물을 멸살하는 것으로서, 살균 후는 완전한 무균 상태가 된다.
일반적으로 같은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에는 소독의 종류와 방법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소독의 방법으로는 소각·일광소독·증기소독·자비소독·약물소독 등이 있다.
2. 방역이란?
전염병이 발생하거나 유행하는 것을 미리 막는 일이다.
전염병의 발생경로가 균에 의한 것일 수도 있고 벌레 및 해충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 소독 및 방역을 합쳐서 소독방역 또는 지금은 소독이라고 합니다.
정식으로 소독을 하는 일을 소독업이라 하며 균과 충을 막는일이다.
*소독(방역)의 효과
1. 우리몸에 안 좋은 균들이 들어와서 면역계통을 마비하여 병을 만드는 것을 막아줍니다.
2. 벌레에 의한 2차 감염 및 헤로운 해충의 전염병을 사전에 차단합니다.
3. 취약계층의 (어린이, 노인) 세균 및 벌레에 물리는 사례를 차단합니다.
4. 주변에 벌레들을 없애서 지저분한 환경이 되지않고 깨끗한 환경이 유지됩니다.
5. 벌레 및 해충에 의한 2차적인 물리적손상을 막을수 있습니다.(음식물, 자연환경)
바이오그린액트TM 천연샬균 소독제
●용도
*식품제조라인 살균소독.
*주방기구 살균소독.
*손·발 살균소독.
*공중 부유균 살균소독.
*위생업소 살균소독.
*항공기내, 병원, 호텔, 공공장소 살균소독.
*학교 급식소 살균소독.
*카페트 등 위생을 요하는 곳 살균소독.
●특징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살균소독제로 허가.
*저알콜 타입(곡물발효알콜)의 천연 살균소독제.
*안전성: 천연 향균소재 사용으로 인체 무해함.
*지속력: 향균 지속력이 뛰어난 천연 향균소재를 사용함.
*빠르고 강력한 살균력: 대장균, 살모넬라균, 리스테리아균
황색포도사상균 등 병원성 세균과 식중독균 유발균 및 곰팡이에 신속하고 강력한 살균 소독력을 나타냄.
형님먼저 아우먼저~~♥️♥️
이번 주는 형님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형님들의 손을 꼭 잡고 가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아우들은 형님들에게 의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좋았고,
형님들은 아우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형님들에게 받은 배려를 물려받아, 아우들을 배려하고 타인을 생각하는 멋진 형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려 깊은 형님들과 함께해요!
*오감으로 만나는 숲에서 여러체험을 통해 숲에서 만나는 생물들의 소중함을 알 수 있다.
* 더불어 자연을 이해하고 생명의 존엄성과 긍정적인 인성도 함께 발달 하는 산행 수업이였습니다.
º등산- 자연이 주는 고마움을 다시한번 되새겨 본다. 구름송이(만 5세) 형님들도 함께 한(겨울새 먹이 나눠 주기)
겨울새 먹이!
*숲의 효능
숲은 음이온의 창고다.
숲에서는 광합성작용에 의해 이산화탄소를 호흡하고 산소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음이온이 많이 발생한다.
한번 만들어진 음이온은 영구불변한 게 아니라 양이온을 중성화시키는 데 진력한다.
대부분의 양이온은 오염이 많은 곳이나 먼지 등이 있는 곳에 존재하고 있으며, 음이온을 만나면 쉽게 중화되어 없어진다.
즉 공기가 오염된 곳에선 양이온이 늘어나고, 음이온은 모자라게 된다.
또한 전자제품, 휴대전화 등은 대표적으로 양이온을 발생시키는 기구들이다.
따라서 숲에 음이온이 많은 이유는 숲이 음이온을 많이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오염된 공기와 먼지, 전자제품 같은 것들이 없기 때문에 만들어진 음이온을 그대로 간직하기 때문이다.
실제 숲속에 존재하는 음이온의 양은 1cm3당 800∼2000개로서 도시의 실내보다 14~70배 이상 많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에는 음이온의 비율이 높다.
보통 음이온이 공기 1cm3당 700개 이상 되어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음이온이 공기 1cm3당 1,000개 이상으로
풍부해지면 안정된 상태에서 많이 발생하는 뇌파인 알파파의 활동을 증가시켜 긴장을 완화시켜 준다. 또한 두통을 없애며,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 신경호르몬인 세로토닌(Serotonin)과 자유 히스타민(Free Histamin)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하버드대학의 윌슨 교수는 인간의 이러한 자연의존성을 ‘바이오필리아(biophilia)' 가설이라고 명명하고,
우리 인간의 유전자 속에 뿌리박혀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숲의 녹색을 접하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이유,
심신이 피로할 때 숲을 찾게 되는 이유가 바로 바이오필리아라는 본성 때문이라는 것이다.
숲의 건강효과를 의학적 측면에서 본다면 첫째 거론되는 것이 ‘피톤치드의 효과’다.
1969년 레닌그라드 대학의 식물학 교수인 토킹 박사가 발견한 수목 내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란? 물질이 인간에게 해로운 균의 살균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이 피톤치드의 장점은 개개의 수목이 그 특성에 따라 살균의 범위를 선택하고 인간의 몸에 무리 없이 흡수된다는 것이다.
○ 자연 속에서 배운다
자연 속에서 마음대로 뛰어놀면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생각보다 많다. 동식물을 관찰하며 자연현상의 원리를 배우고,
관찰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자연현상의 관찰을 통해 아이에게 다양한 경제원리를 쉽게 설명할 수도 있다. 벌과 꽃이 꽃가루와 꿀을 교환하는 과정을 통해
물물교환 개념을 알려줄 수 있고, 부지런히 음식을 날라 땅 속에 저장해 두는 개미의 활동으로 저축을 설명할 수 있다.
나무가 열매를 맺어 다시 씨를 뿌리는 것이나 가을에 떨어진 잎이 거름이 된다는 사실을 통해 저축과 투자,
이자 개념을 설명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단순한 계산 능력이 아닌 통합적 문제해결능력을 얻을 수 있다.
아이에게 곤충 관찰일지를 쓰게 하고 곤충의 움직임을 말이나 소리, 행동으로 표현해 보게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숲의 색이나 나무, 곤충의 빛깔을 물감이나 천 등을 이용해 표현해 보게 하는 것도 미술 감각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워주는 데 모래만큼 좋은 놀이감은 없다.
모래 위에 그림을 그리고 성을 쌓는 활동 등은 창의력과 공간감각을 키우고 분량과 수에 대한 개념을 익히도록 도와준다.
아이챌린지 변혜원 팀장은 "생태와 놀이교육은 아이가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발견하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 꼭 필요하다"며 "부모의 도움 없이도 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아이의 성취감도 함께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 놀이교육으로 창의성과 사회성까지
놀이교육의 목적은 마음껏 자유롭게 놀게 하면서 아이에게 꼭 필요한 기본적인 인성과 잠재력을 길러주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창의성과 흥미를 키우고 사회성의 기반을 다질 수 있다.
완성된 그림을 보고 정해진 테두리 안에 색칠하는 것보다 흰 도화지나 모래 위에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을
자유롭게 그리게 하는 것이 좋다.
벽에 큰 종이를 여러 장 붙여두고 아이가 원하는 그림을 언제든지 그릴 수 있도록 해 주자.
크레파스나 물감뿐 아니라 천이나 종이 등을 마음껏 붙이고 놀 수 있게 해주면 창의력과 구성력,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악기 연주법을 억지로 가르치기보다 자연스럽게 리듬과 소리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좋다.
최근 인기를 끄는 '유리드믹스'도 성장 단계에 맞춰 음악 감각을 길러주는 활동이다.
다양한 멜로디와 리듬, 하모니, 음색을 골고루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책을 읽거나 놀이를 할 때 자연스럽게 클래식 음악을 틀어놓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주말부터 추워지기 시작한다는 날씨예보~~콧물이 조금 걱정되기는 했지만..
마지막 일지 모르는 모래놀이를 하였습니다. 아직은 역할 놀이가 잘 되지않아..
각자 놀다가 함께 놀다가 합니다. 인정이 많은 토끼풀반(만1세) 친구들은 모래 밥을 차려 선생님에게 줍니다..
삽을 들고 고구마를 캔다고 다들 땅을 팝니다.
모래속에서 나뭇잎이 나오자 ''고구마껍질 이다!'' 외치며 즐거워하는 모습~~ 행복이 별거있나요?~~ㅋㅋ
모래놀이가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데~~
더 추워지기 전에 한 두번은 더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히힛!
※모래놀이의 장점과 효능
옹기종기 모여 음식도 하고, 모래 땅도 파고,
모래를 쌓고, 파고, 두드리고, 부수는 놀이 과정에 스스로 집중하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아요.
모래놀이는 실내보다도 넓은 공간과 자유로움을 줄 수 있어 좋습니다.
아이들은 모래가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푸는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래를 뒤엎거나 휘저어보면서 공격적인 충동, 분노 등의 부정적 감정을 발산시킵니다.
심리학자들은 아이가 모래놀이를 하며 정서적인 평온을 되찾는 것을 이용해서...
대소변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훈련시키는 요법으로 모래놀이를 쓰기도 합니다.
어휘력과 신체를 발달시키고, 모래놀이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수많은 어휘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많이 들어 있는 것과, 거의 비어 있는 등과 같은 개념은 경험과 시각을 통해 가르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데,
모래를 그릇에 담고 쏟는 과정에서 이런 개념을 쉽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모래는 정서를 안정 시켜줌으로써 촉감의 만족으로 아이들의 정서순화에 도움을 줍니다.
모래 파기를 통해 모래를 퍼 담기도 하고 쏟아 붓기도 하다가 모래에 물을 섞어
질퍽질퍽한 것을 주물러 대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소근육이 발달하고 호기심과 관찰력을 키워요!
성장기 어린이나 유아들은 뼈의 발육부진, 구루병에 걸릴 위험이 있어 비타민D가 결핍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어린이에게 가장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D는 1주일에 2-3회 정도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 10여분 이상
바깥에 나가 햇볕을 쫴어 주는데 비타민 D는 햇볕 속의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 콜레스테롤이 비타민 D로 합성됩니다.
※매너 좋은 아이와 이기적인 아이
매너 좋은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방법에서부터 차이가 납니다.
남을 배려할 줄 모르고 이기적인 아이는 또래 친구들이 놀고 있을 때 무조건 끼어들어 본인이 하고 싶은 놀이를 하고,
매너 좋은 아이는 놀고 있는 아이들을 관찰한 다음 놀이의 규칙을 이해하고 놀이의 일원이 된 뒤에 새로운 놀이를 제안합니다.
규칙을 이해한다는 것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 나누는 마음, 그리고 타협하는 능력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런 것은 타고나는 걸까요? 아니면 가르쳐야 하는 걸까요?
1. 엄마들은 아이의 성품 교육에 목말라 있다.
예전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형제 자매까지 대가족이 모여 살았기 때문에 따로 성품 교육을 시키지 않아도
크면서 자연스럽게 필요한 성품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경할 어른도 함께 놀 형제자매도 없는 요즘 아이들에게는 성품 교육도 따로 시켜야 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품 교육은 가정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지 책이나 기계적으로는 가르칠 수 없습니다.
유럽의 선진국에서는 종교 생활을 통해 도덕이나 윤리교육이 이루어지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합니다.
따라서 영유아 시기부터 가정에서 성품 교육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요즘 엄마들의 관심은 다른 곳을 향합니다.
내 아이가 남들보다 한글을 일찍 떼고 영어로 유창하게 인사말을 하는 데에 조바심을 칩니다.
그래서 좋은 교육 기관을 찾아다니고 좋다는 교육법에 귀를 쫑긋 세웁니다.
하지만 아이 교육에 100% 만족하는 엄마는 없습니다.
남부럽지 않은 교육을 시키고 아이가 잘 따라주어도엄마 마음의 한쪽에는 늘 뭔가 켕기는 것이 있는데 바로 아이의 성품입니다.
이런 엄마들의 마음을 읽은 듯 최근 성품을 가르치는 교육 프로그램이 등장했습니다.
바쁜 부모들과 사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성품을 배우고 익힐 기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 종교 단체가 주축이 되어 열린 성품학교에 종교를 불문한 많은 사람들이 몰려 주최측도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요즘 엄마들이 한글 교육, 영어 교육, 영재 교육에만 관심이 있는 줄 알지만,
실은 성품 교육, 인성 교육에 목말라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지요.
2. 성품 교육에도 결정적인 시기가 있다
버릇없는 아이 때문에 속앓이를 하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 "한글, 영어 가르치는 것보다 성품을 가르치는 것이 더 힘들다.
그 방법을 모르겠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왜냐하면 성품은 따로 가르치는 것이라기 보다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혹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다니면서 저절로
배우게 되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부모도 그 시기나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없는 것입니다.
인성교육도 결정적인 시기가 있어 0-5세 때 가장 효과가 큽니다.
아이가 갖출 성품의 50%가 이 시기에 결정된다고 합니다.
나머지 30%가 5-7세, 20%가 8-15세에 형성된다고 합니다.
16세가 지나면 교육 효과는 급격히 떨어진다는 점을 유념해 야 합니다.
그래서 인성교육은 가정과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많이 이뤄져야 합니다.
3. 아이가 공감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주자
성품 교육은 가치 교육입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그래서 어떻게 행동해야 남에게 도움이 되는지,
나와 남이 함께 어우러져 살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배우는 것입니다.
어려서부터 이러한 핵심윤리가치를 사고, 감정, 행동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경험시켜야 합니다.
배우고 싶고, 닮고 싶은 마음이 내면에서부터 일어나야 자신의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치관 자체가 다듬어져야 진정한 성품이 됩니다.
그래서 성품이란 아무도 나를 보고 있지 않을 때 행동하는 나의 모습이니까요.
성품은 삶의 위기에서 바로 드러납니다.
그렇다고 성품 교육을 지식으로 가르칠순 없습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그런 마음이 진정으로 우러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품을 가르치기 위해선 아이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이 우선입니다.
아이가 갖췄으면 하는 성품과 관련된 그림책을 찾아 읽어주세요.
아이는 줄거리가 있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인과관계를 이해하고 이야기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특히 세상을 자기중심으로 이해하는 아이에게 이타심을 가르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어린애가 다 그렇지.' 라고 넘겨버리지 말고 반복해서 친구의 입장을, 상대의 입장을 설명해 주세요.
성품 교육은 이론이 아닌 실천 교육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아이들은 교육기관에서 이뤄지는 성품 교육이나 책을 통해 바른 행동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지만,
아이를 움직이는 동기와 기회가 부족하기 때문에 실천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인성 발달을 위해서는 아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충분한 동기와 기회를 줘야 합니다.
평소 집안일이나 심부름과 같은 생활 속의 작은 일에서부터 동기와 기회를 주도록 하세요.
남을 도왔을 때 상대방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는 뿌듯함을 느낍니다.
그림책을 통해 배웠거나 예전에 있었던 비슷한 상황을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면 지나치지 말고
아이에게 상기시키며 실제로 실천해 볼 수 있도록 하세요.
다양한 상황을 반복해서 실천하면서 아이의 성품은 제 자리를 찾아갑니다.
각 성품별로 모델이 되는 동물이나 인물을 정해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이는 감정이입이 잘 되는 편입니다. 모델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남의 말을 잘 듣기 위해 귀가 큰 토끼, 백성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 세종대왕처럼 구체적인 모델을 만들어주고
이야기를 들려주면 아이는 그 모델을 닮고자 스스로 노력할 겁니다.
4. 한 대 맞고 들어오면 두 대를 때리라고 가르치는 부모
조기 교육이다 영재 교육이다 해서 지식 위주의 교육이 강조되는 현실에서
다른 아이보다 더 똑똑하고 개성 있기를 바라는 부모의 양육 태도가 아이의 인성 발달을 가로막습니다.
요즘 아이들을 '버릇이 없다.' , '됨됨이가 부족하다.' 고 나무라기 전에 부모의 양육태도부터 바로잡아야 합니다!
한 예로, 아이의 친구 중에 또래보다 발달이 늦은 아이가 있다면 편견없이 바라볼 수 있는 부모가 얼마나 될까요?
어떤 부모는 자기 자식이 손해를 볼까 싶은 마음에 한반이 되지 않게 해달라고 선생님께 부탁하기도 하고,
어떤 부모는 친구를 도와주면 네가 손해 볼 수 있으니 도와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내 아이를 위해서는 다른 아이가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요.
요즘 엄마들은 아이가 밖에서 한 대 맞고 들어오면 다음에는 두 대를 때리라고 가르칩니다.
우리 어렸을 때는 친구와 싸우고 들어오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엄마들은 내 아이가 친구와 싸웠을 때, 자신의 아이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엄마들은 거의 없습니다.
자신의 아이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다른 아이들이 하면 눈살을 찌푸리는 행동을 내 아이가 하면 용납이 되는거지요.
이렇게 아이들이 인성이 건강하게 발달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부모의 이기적인 양육태도에 휘둘려 올바른 인성을 배울 기회를 잃고 있습니다.
5. 진정한 리더
우리 아이가 살아가야 할 사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이기 때문에 내 아이만 잘 된다고 해서 절대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내 아이가 잘되기 위해서는 다른 아이도 잘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는 게 필요합니다.
모든 엄마들이 내 아이를 리더로 만들려고 합니다.
어느 조직이든 리더가 있으면 그를 따르는 아이도 있는 게 당연한데 그걸 인정 못하니 아이들 스스로에게도 스트레스가 됩니다.
진정한 리더는 남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법을 알고, 함께 사는 법을 알아간다면 아이에게 필요한 성품 또한 자연스럽게 갖춰지게 될 것이며,
성공 또한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입니다.
유아기 아이들은 복사기와도 같습니다.
엄마아빠 놀이나 학교놀이를 하는 아이들을 보면 언제 배웠는지, 어른들의 말투와 행동을 그대로 따라합니다.
이처럼 유아기 아이들은 모방을 통해 성품을 배워갑니다.
특히 자신과 직접적인 인간관계를 맺는 부모와 교사는 평소 언어 습관이나 대화방법, 행동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 아이의 버릇없는 행동, 못된 말투, 이기심은 어쩌면! 부모나 선생님의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2019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호릿소, 겨릿소(안소·마랏소)
밭에서 비교적 가벼운 난이도 낮은 일들을 할 때는 '호릿소'를 부리는데 소 한마리가 일을 하는 경우를 호릿소라고 하며,
밭을 갈아엎는 등 고되고 난이도 높은 밭일이 생길 경우 '겨릿소'라고 해서, 두 마리의 소가 한 멍에를 매고 함께 일합니다.
이때 경험많고 일 잘하는 '안소'가 오른쪽을 차지해서 일을 하고,
이제 일을 갓 배우기 시작한 미숙한 '마랏소'는 왼쪽에 서서 일을 배우면서 '안소'를 따라갑니다.
농부가 쟁기질을 할 때 회초리를 오른손에 잡고 일하게 되는데,
오른쪽에서 일하는 경험많은 안소가 제대로 일을 진행해 나가면 마랏소가 저절로 안소를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만일 고되고 난이도 높은 일을 미숙한 마랏소에게 혼자 맡겨 일을 시키면 얼마의 시간이 지나지 않아,
그 소는 탈진해버리고 병들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미숙한 마랏소라고 하더라도 옆에 노련한 안소가 있으면
마랏소는 크게 힘들이지 않고도 안소로 말미암아 큰 일을 잘 감당해 낼수 있게 됩니다.
*강원도 전통 농경방식 겨릿소 밭갈이
겨릿소 밭갈이 (겨릿소는 안소와 마랏소 두 마리로 밭갈이를 함) ‘ 김홍도’ 지본담채 27 x 22.7cm 국립중앙박물관
겨리: 두마리의 소가 끄는 쟁기
일제 강정기 시대 조선의 모내기 사진 - 선교사 찰영 추정
논갈이..
모를 찌고..
모를 내고..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
신선한 공기·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프로 부모의 기술 : 자존감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 한국노인상담센터 센터장 | 부모 자존감 자녀 교육 육아 | 세바시 9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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