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를 따라잡고 이기겠다고 일본 정부와 일본 대표 전자회사인 소니 Sony와 파나소닉 panasonic 이 공동 출자한 일본의 디스플레이 기업 ‘제이 올레드’(JOLED가 어제 파산을 선언했다.
일본경제신문은 일본 정부가 일장기를 앞세워 ‘히노마루 디스플레이’(日の丸ディスプレ)라고 명명한 야심찬 이 사업은 “기술·시장·투자”에서 한국의 LG와 삼성에 뒤쳐지면서, 전체적으로 수조엔(수십조) 손실을 보고 부채 337억 엔(한화 약 3300억원)을 일본 정부와 기업들이 떠안고 파산했다. 일본 정부와 대기업은 충격에 빠졌다. 당장 사업장 2곳을 폐쇄하고 제조 부문에서 일하는 300여 명을 해고하고 제조와 판매 사업에서 철수한다. 기술과 개발 부문에 대해서는 재팬디스플레이(JDI)가 100여 명을 승계하는 것으로 기본 합의서를 체결했단다.
파나소닉과 소니그룹이 일본 정부와 출자로 2015년에 출범한 ‘제이올래드’(JOLED) '히노마루 디스플레이' 구상은 사실상 한국의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에 완패했음을 자인했다.
무엇을 한국에 시사하는가?
일본 우익 정부에 기울어진 윤석열의 검사정부와 국힘당과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일본 극우 정부와 친일본우익 극우에 경도된 것들이 정신 좀 차리고 한국과 일본의 2023년 현재를 직시할 것을 말하고 있다.
1970년대, 80, 90년대 일본을 보던 시각에서 멈춰버린 윤석열과 그 무리와 국힘당, 공공연한 민족반역과 군사반란 검사반린을 지지한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특징인 일본어판 기사로 한국을 비하하고 자기 폄하와 일본 숭상에 빠져 일본인들에게 한국과 한국인 혐오 혐한 감정을 퍼트리는 한심한 작태들, 문재인 대통령 시기 5년 내내 “한국 경제는 망한다”고 주술을 외우던 조선일보는 정치검사 윤석열의 다단계 쿠데타를 성원하고, 윤석열의 친일 반역 행태가 비판받자, 느닷없이 “일본 개인 GDP는 한국이 앞섰다”고 말하면서 “반일”은 자제해야 한다고 설레발을 치고, 친일 켐페인에 앞장서는 조선, 중앙일보.
이들 신문이 NO JAPAN이 아닌, 친일을 크게 떠드는 사이, 윤석열이가 지금 한국 경제를 파괴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은 이들 눈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는가?(김상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