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미동에서 출발하여 금련산을 지나고 황령산 주위에서 점심 도시락을 먹고 사자봉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조망을 즐기다가 어느 분께서 너무 일찍 하산하는 것 같다라고
말씀하셔서 그라모 우리 되돌아 갈까예? 라고 했더니 모두가
그러자라고 해서 합심하여 다시 황령산 정상으로 올라서
일본땅 대마도도 조망하고 금련산을 지나 망미동에
도착하니 오후 4시 30분이었다. 딱 하산주 시간이었다.
첫댓글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은 가을타는 이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놓아요. 가을아! 가을아! 부디부디 드디게 가 다오.
첫댓글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은 가을타는 이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놓아요.
가을아! 가을아! 부디부디 드디게 가 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