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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봉서방
시험했다는 말은 만나고 6일 동안 내리고 안식일에는 내리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일부는 그럼에도 안식일에 만나를 주으러 나갔습니다. 이것은 6일째 만나는 이틀 동안 썩지 않고 보존됨으로 일하지 않는 안식일에도 하나님께서 돌보신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함입니다. 시험은, 인간의 욕망을 절제하시고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냐를 말합니다.
만나는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에 들어가면서 내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은 항상 일어나지 않습니다. 특별한 경우에 한하여 기적이 일어납니다.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있다면 하나님의 기적을 바래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하늘에서 내란 생명의 떡이라 소개합니다. 광야에서 내렸던 만나를 먹었던 사람들은 모두 죽었지만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이신 예수님을 먹는 자를 영생하리라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의 대속과 부활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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