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나오는 아모래퍼시픽 서경배회장
과학재단에 통 큰 3000억 원을 기부했다는 뉴스
이분은 우리나라의 이건희회장 다음 주식부자입니다
솔직히 만져보지 못한 돈이고 내 돈이 아니기 때문에
얼마나 큰돈인지는 모르겠으나 10억 원짜리 주택 300개
구입할 있는 돈이니 얼마나 큰돈입니까
이 돈 말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과학재단에
1조원이상 지원하겠다며 이런 얘기했군요.
“주식가치가 크게 올랐는데 많은 분의 관심과
도움 사랑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다“며 ”재단설립은 제가
고마움을 갚는 방식이다“또한 ”성공은 자신이 노력하는 부분도
있지만 많은 사람의 도움 없이 어려웠다.“ 겸손한 말까지~.
그러면서 덧붙인 말은
“지도층 인사들이나 기업인들이 노블레스 오불레스
대열에 동참해야 우리는 앞서갈 수 있다“며 동참권유
서 회장이 말한 바와 같이
우리는 자원 없는 빈약한 나라로
기술개발로 수출만이 먹고사는 나라입니다
이런 분들이 많으니 후세들이 과학분야에 노벨상감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기대해봅시다.
작년에
대림산업 이준용회장도 통일자금으로 2천억 원을
기부한 사례도 있고 함샘도 그렇고 이게 도미노현상 될 것입니다
작년에 쓴 글에서 해외에서는
마이크로 빌게이츠. 주식의 대가 워렌버핏.
페이스북 창업자 저커버그. 기부사례가 있습니다 .
우리는 전에 얘기처럼
기부자들에게 세금을 매기는 회한한 세법도 부자들이
기부를 주저하는데 이것도 수정해야 할 부분입니다
요즘 신문에 자주 거론되는 재벌 또는 2세들이 직원을 종 부리듯
갑질하는 사람도 있는데 서회장은 오히려 공익을 위해서 통 큰 기부
한 것은 존경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기업인입니다.
어쨌든 존경할 인물이죠.
아침 조간신문에 곳곳에 뉴스가 나와
본인의 단견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여러분~!!!
아침저녁으로 신선한 가을바람으로
가을이 느껴집니다. 점점 일교차가 높아지는 때이기도 하고요.
잠자리에 창문단속 등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어제 어둥산에 갔더니 최고 좋은 계절입니다
등산 많이 많이 다니시길...
2016년 9월 3일 토요일 구윤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