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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4 아침 일찍 식사 당번은 쌀만 씻고 사라지고 어제 저녁에 정한 감독님등등=== 보이지 않습니다. 언니들이 서둘러 아침상을 준비 합니다. 준비 운동 후 의신계곡 한바퀴 하고 악양면 사무소쪽으로 회남재를 향하여 출발 합니다.
마지막 등 두드리기~~~
경남신문 기자는 팀장님을 앞지르기 합니다.
짝꿍님 후미 담당 하시다가 업힐만 나오면 선두 담당이 됩니다.
섬진강을 끼고 달리면서 잠깐 휴식~~ 전날 저녁 무리해서 졸음이 쏟아집니다. 여기서 라이딩 종료하고 운전병 신청을 합니다. 악양면을 지나 회남제를 향하여~~ 미리 도착한 운전라이더 3명은 수박과 각종 간식을 준비하면서 쑥을 캐고 있다가 깜짝 놀랍니다. 벌써 선두가 오기 시작 합니다. 경남일보 기자는 쑥 캐다가 찍사로 돌변 합니다ㅎㅎㅎ 아님 부산일보 기자한테 야단 맞아요ㅋㅋ~~~
오잉~~~선두 담당하시던 오팀장님이 후미담당으로~~
수박과 어제 인기 없었던 대게가 인기 만점입니다. 아침에 준비한 금순표누룽지와 쑥부치게도 등장 합니다.
간식먹고 출발 합니다.
선두로 올라 옵니다.
왠 난민 ??? 회남재 올라오다가 산나물 채취에 흠뻑 빠진 분들을 데리고 옵니다.
요기에 더덕이~~ 나도 한 번 ~~
삼성궁
회남재에서 임도로 삼성궁까지 금방 따라 옵니다. 다시 청암리까지 끝없는 다운이 시작됩니다.
청암면 평촌마을까지 오늘의 라이딩을 종료 합니다. 1박 2일을 위해 준비 하신 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맛있는 것 많이 먹고 행복한 시간 들이었습니다. 지난 라이딩이 파노라마 처럼 스칩니다. 나름 자칭 경남신문 찍사 한다고 했는데 빠진 부분도 있을 겁니다. 멋진 추억 라이딩 이었기를~~~ |
첫댓글 삼성궁을 보니 옛 생각이 절로나네요~
사진 즐감했습니다 ,,
아쉽네요ㅎㅎ
담 기회엥뵈용~~^^
금순님!
에너지 넘치는 모습 보니 덩달아
힘이 솟습니다. 이쁜 사진 찍으시느라 수고가 많았네요. 덕에 눈요기 잘 했습니다.쑥찌짐은 언제 맛 볼수 있으려나...ㅎ올해는 어렵겠죠 ㅋ
님이 계셨으면 경남신문 기자(찍사) 안할껀데
안계셔서 제가 좀 까불었습니당~~^^
참~ 두하님 땜에 여기서 쑥 캐서 함 부산 나들이 가야겠네여~~
기회 되면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