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산양일주도로 길이 7km의 해안도로로서, 갯마을 풍경과 바다경치를 즐길 수 있는 최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꼽힌다.
통영 시내에서 통영대교를 거쳐 산양일주도로를 타고 가다가 미수동을 지나면 오른쪽에 있는
풍화리 주변 바닷가를 따라 나 있다.
미륵도에 있는 산양일주도로는 22km의 도로 곳곳에 동백나무가 줄지어 자라고 있어
'동백로' 또는 '꿈길 드라이브 60리'라고도 부르는데, 세포고개를 1㎞ 넘어 풍화일주도로와 연결된다.
3. 아름다운 해안 자전거길, 삼칭이 길 통영한산마리나호텔리조트~통영공설해수욕장~마리나리조트 연결하는 해안길로 이국적인 풍경과 요트장, 삼칭이 복바위, 등대낚시공원 등 아름다운 해안길이다 삼칭이란 이름은 조선시대 삼도수군통제영의 수군이 영운리에 주둔한 삼천진에서 유래 되었으며
큰바위가 북두름, 작은바위가 복바위라 부르지만 통영사람들은 남근 바위, 붓을 닮았다 해서 붓바위라 부른다.
첫댓글 쏙았슈
그림같은 곳을 꿈속을 헤매다
이제사 왔네요ㅎㅎ
망고님의 인생의 무게가 느껴지는
그림이 압권이네요 ㅎㅎ
멋진광박대장님! 마나님과 함께해 행복해보였네요! 수고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