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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프샬케 아레나를 끝으로 헤타페는 시즌을 마무리함
유럽과의 작별로 1200만 유로의 지출을 줄이고, 새로운 시즌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
앙헬 토레스와 호세 보르달라스가 분명한 것은 라리가에서 가장 베테랑 스쿼드를 젊어지게 해야한다는 것
이에 따라 헤타페는 젊은 재능들을 찾고 있음
보르달라스는 8월이 오기 전까지 새로운 감독을 영입하길 원했던 발렌시아로, 계약에 실패했고, 유럽의 주요 클럽에서 아직 제안이 오지 않는 보르달라스는 2022년까지 계약을 맺은 헤타페에 머물기로 거의 결심함
- 현재 두개의 영입에 근접해 조만간 첫 영입이 발표될 예정
아틀레티코의 빅토르 모예호
비야레알의 에네스 위날 - 600~800만 유로
- 오스카르 로드리게스와 브라힘 디아스 - 그들의 서명은 복잡하지만 앙헬 토레스 회장은 그들을 원함
오스카르는 세비야, 소시에다드와 연결되어 있고, 브라힘 디아스는 전적으로 선수의 선택에 달려있고, 450만 유로의 높은 금액이 있음
- 보르하 마요랄과 루이스 수아레스의 영입은 유럽대항전에 진출하지 못함에 따라 사실상 폐기됨
- 6월30일까지 임대계약되어있던 데이베르손, 케네디는 비용 문제로 갱신하지 않았고, 에테보도 팀을 떠남
- 임대보낸 루벤 야네스(우에스카) 마노일로비치, 하퍼(알코르콘), 알바로 히메네스(알바세테), 이그나시 미켈(지로나)는 팀에 돌아올 것이고, 지로나가 승격시에만 이그나시 미켈이 지로나로 이적함
임대 선수중 그 누구도 헤타페에 남질 않으며 모두 다시 팀을 떠날 예정
- 현재 보르달라스의 계획에 없는 포르티요, 파즈르, 아마스는 팀을 떠날 예정
- 제이슨 레메세이루는 발렌시아로 일단 복귀했으나, 오스카르 로드리게스가 도착하지 않으면 헤타페에 머물수도 있음
- 보르달라스는 이번시즌 마타, 몰리나, 앙헬로 구성된 공격진이 최근 몇년간 가장 낮은 성능을 발휘했기 때문에 이를 보강할 예정
앙헬 로드리게스는 계약이 1년 남았으나, 보르달라스와의 좋지 않은 관계로 팀을 떠날 수도 있음
호르헤 몰리나도 계약이 1년 남았고, 팀에 남을 수도 있고 떠날 수도 있음. 몰리나의 거취는 전적으로 자신의 의지에 달림
현재 하이메 마타만이 공격진에서의 위상이 확고하지만, 젊은 팀이 되기 위해 그의 이적도 배제할 수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