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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상주초16회
 
 
 
카페 게시글
★ 우리들의 이야기 한밤중에
향수기 추천 0 조회 56 24.07.30 15:1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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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30 23:24

    첫댓글 온전치 못한 분이 혼자 사시는 게 보통 문제가 아니지
    요양원이 다 그런건 아니야 혼자 계신것 보다 나을 수도 있어
    주어진 하루를 즐겁게 살고 앞일을 어두운 쪽으로 생각하지 않는 게 좋아
    재현아빠 다음 일이 걱정되네
    너 따라오는 줄 알고 가셨겠지
    설마 혼자만 살 욕심은 아니었을거라 믿어 ㅎㅎ

  • 작성자 24.08.01 23:57

    ㅎㅎ 혼자만 살 욕심?
    그 나이에 누가
    그런 용감한 생각을?
    일단 피할정도로. 불이 난게 아닌걸 알고 내려갔다고 ㅋㅋ
    믿기로 했어 ㅎㅎ
    옆집 할머니는
    몸은 불편해도 경로당
    할머니들이 왔다갔다
    들락이시는거 보니
    성격이 좋으신거 같어 일단 요양원이든
    집이든 본인 성격에 따라 노년의 삶이
    좌우되는거 같아
    별나지 않고. 긍정적으로. 늙어가야지 싶네




  • 24.08.03 09:05

    그래도 그동네는 성질이 아주 급한 사람은 없었던가보네,
    나같으면 119에 전화부터 하고볼낀데,
    그사람들은 잠긴 문을 여는데는 도사들이거든
    헤드폰으로도 댓글이되네,
    비록 몇일 늦게 달긴했지만, 전철안에서...

  • 작성자 24.08.03 09:24

    나도 지금 천철안
    너무 시원하다
    두비 보러 가는중 ^^
    그집에서
    연기 나오는거 보고
    상황대충알고
    올라온듯
    울영감은 내려가
    관리실로 가서
    상황보고 있었는데
    별일 아닌거 같아서
    그냥있었데
    아래까지 내려온 사람은 .울영감과 옆집사람 셋
    ㅋㅋ 넷밖에 ,,,,
    옆집사람들과
    성격이 맞는거 같으니
    옆집가서 살아라 켔어 ㅎㅎㅎ
    그집 할머니 만나면
    나한테 고맙다해서
    민망해서 요즘 나
    피해다니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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