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시내버스를 무척 많이 탄다. 그래서 가끔씩 군대다닐 때 버스와 관련한 여러가지
추억들이 아련히 떠오르곤 한다. 그리고 바보처럼 웃는다. 이렇게 "
^" 그 행복의 기억들을 같이 나누어 보자꾸나. 광주와 완도의 버스 분위기 비교
출근때문에 찌들려 버스에 올라야하는 나에게 말이다.
그렇다면 완도교통의 군내버스는 어떨 때 이런 시련의 고통이 오는 것 일까? 다름 아닌
나산클레프 사태와 비슷 한 장날이다. 장날엔 정말 굳은 각오 와 의지가 필요하다.
승객의 90%가 머리 희긋한 할머니 할아버님이시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차후설명하기로 하고
아줌마파워에서 업그레이드 된 것이 할머니 할아버지 노인당파워라고 그렇게만 눈치를
주도록 하겠다. 그렇다면 이 교통대란=만원버스에서의 광주란 곳과 완도란 곳의 분위기는
얼마나 다를 것인가?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완도는 승객의 90%가 어르신들이다. 그리고 광주는 학생들이 추축으로
해서 그뒤로 미시족과 아줌마와 기타등등의 다양한 세 대들이 공존한다. 그리고 이것들이
많은 분위기를 좌지우지하게 된다. 자 시작하자. 광주에선 만원버스가 되어도 최소한
승객구성도에 여학생들 이 많이 끼어있기때문에 붐비는 가운데서도 그래도 기분좋게 화장품
냄 새 맡으며 이리저리 밀처갈 수 있다.
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 승객구성 도 90%가 넘는 완도교통에서 밀치고 간다는 건 상상할 수도
없을 뿐더러 여학생의 향기와 정반대되는 할머니들의 파스향기가 버스안을 가득매우 고
일단 그 상황에 닥첬다하면 그들의 손잡이가 되었야 한다. 왜냐하면 나이가 든 어르신들이라
손잡이가 손에 닿지 않으신 요즘들어 시내버스를 무척 많이 탄다.
그래서 가끔씩 군대다닐 때 버스와 관련한 여러가지 추억들이 아련히 떠오르곤 한다.
그리고 바보처럼 웃는다. 이렇게 "^-----------------------^" 그 행복의 기억들을 같이
나누어 보자꾸나. 광주와 완도의 버스 분위기 비교.... 지금 나산클레프 망해서
폐업정리하는데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그리하 여 내가 타는 1번버스가 몸살을 하고 있다. 낮시간에 한가히
좌석에 앉아 서 차창밖으로 서성히는 미모의 아가씨들을 눈여겨봐야 할 나에게 작지 만
커다란 행복을 빼앗아 가버렸다. 아침에도 등교와 출근때문에 찌들려 버스에 올라야하는
나에게 말이다. 그렇다면 완도교통의 군내버스는 어떨 때 이런 시련의 고통이 오는 것 일까?
다름 아닌 나산클레프 사태와 비슷 한 장날이다.
장날엔 정말 굳은 각오 와 의지가 필요하다. 승객의 90%가 머리 희긋한 할머니
할아버님이시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차후설명하기로 하고 아줌마파워에서 업그레이드
된 것이 할머니 할아버지 노인당파워라고 그렇게만 눈치를 주도록 하겠다.
그렇다면 이 교통대란=만원버스에서의 광주란 곳과 완도란 곳의 분위기는 얼마나
다를 것인가?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완도는 승객의 90%가 어르신들이다.
그리고 광주는 학생들이 추축으로 해서 그뒤로 미시족과 아줌마와 기타등등의
다양한 세 대들이 공존한다. 그리고 이것들이 많은 분위기를 좌지우지하게 된다.
자 시작하자. 광주에선 만원버스가 되어도 최소한 승객구성도에 여학생들 이 많이
끼어있기때문에 붐비는 가운데서도 그래도 기분좋게 화장품 냄 새 맡으며
이리저리 밀처갈 수 있다. 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 승객구성 도 90%가 넘는
완도교통에서 밀치고 간다는 건 상상할 수도 없을 뿐더러 여학생의 향기와
정반대되는 할머니들의 파스향기가 버스안을 가득매우 고 일단 그 상황에
닥첬다하면 그들의 손잡이가 되었야 한다. 왜냐하면 나이가 든 어르신들이라
손잡이가 손에 닿지 않으신 할머니들이 태반이고 또 기운이 없으시기때문에
일단 젊은 사람들 특히 군인이 있다면 그 사람들을 일단 붙들어매고 보신다.
만약 광주같았음 변 태니 정신병자니 난리가 났을텐데 완도교통에서 당연한
일처럼 내 팔뚝과 장단지를 내어드려야하고 심지어 허리근처 중대한
부분또한 호시탐탐 위 협받기도 한다. 어떤 눈치없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수 도 있을 것이 다. 그렇게 어른신들은 경로석이나 젊은 사람들이 자리를
양보해야지 라 고...아마도 경로석에 자리할 수 있는 연령층은 적어도 80에서
90정도 는 사셨어야 차지 할 수 있지 않을까 추측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이렇 게 말할 수도 있을것이다. 그렇게 만원버스가 될때까지
왜 사람들을 태웠냐고. 광주에서 이따금 만원된 버스가 정류장을 안서고 지나칠 때
종종있다. 하지만 완도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랬다간 버스기사
아저씨 돌맞아 죽는다. 이유는 인터뷰 내용을 참고 바람. 언제적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완도교통의 안경끼고 키큰 기사님을 인터뷰 한적이 있었다. 아저씨 힘든 거
없어요? 쉬는날은 언제에요?
이런 잡다 질문들이었던거 같은데 지금 생각나는 아저씨의 고충의 말씀중 하나는
아 저씨 왈: 내가 20가까이 완도서 버스운전을 하는데 모르는 사람이 없어 야. 저
아줌마는 석장리 김모아줌마고 저 할머니는 내 친구의 사촌 사돈 양반이시고
저 할아버지는 장자리에서 이장하시고... 그러다 본게 내가 제대로 버스기사로서
승객분들한테 말을 못해야~! 조금 싫은 소리하믄 사돈네 옆집아저씨 동네구멍가게
아저씨까지 말이 돌아가불고 또 어떤 어른신은 어린놈이 말대꾸한다고 지팡이가지고
대갈통을 갈겨불고 말도 못하게 하고 그래야. 벌써 너도 나랑 같이 만나지 2년이
다 되어부렀지 너도 제대하고 그러믄 절대 완도에서 버스기사는 하지말어라잉......
그리고 쓴디쓴 미소를 보여주셨다. ^.^;; 이렇게 완도버스는 사람들이 많이있는
광주버스보단 특수성을 많이 띤다. 하지만 이곳 광주보다 훨등히 앞서는 한가지가
있다면 말만잘하면 버스비 도 외상이 가능한다는 사실이다. 기사아저씨랑 세상을
논하는 친분관계 이니 뭔들 가능하지 않을쏘냐~~! ^^ 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