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살신성인(殺身成仁)인가? 죄가 있어 잡혀 가는가?
우리는 “살신성인”이란 말을 많이 듣는다. 그리고 뭣하면 “살신성인”한다는 말을 쉽게 한다. 그러나 “살신성인”은 공자(孔子)가 한 말임을 논어(論語)를 읽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살신성인(殺身成人)”라고 알고 있다 그리고 필자와 이야기를 나눈 사람 중에는 “살신성인(殺身聖人)”이라 하는 사람도 있었다.
“살신성인(殺身成仁)”이 바른 말이다. “살신성인(殺身成仁)”을 바르게 알기 위해서 아래 논어(論語) 원문을 옮긴다.
논어(論語) 제15편 위령공(衛靈公) 8장 子曰 志士仁人 無求生以害仁 “有殺身以成仁”.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지사(志士)와 인자(仁者)는 살기 위하여 인(仁)을 해치는 일이 없다. 자신의 몸을 죽여 인(仁)을 이룩한다.
사람은 누구나 죽기를 싫어하고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정의(正義)와 정직(正直) 도의심(道義心)이 강하고 뜻이 높은 바른 사람과 인덕(仁德)을 갖춘 사람은 그리고 목숨과 인(仁)이 양립(兩立)하지 않는 경우는 생명을 아끼기 위해 인(仁)을 불의(不義)의 제물로 삼지 않고 자기의 한 몸을 희생하여 인(仁)을 살린다.
공자가 자기 한 몸을 희생(犧牲)하면서 까지 살린다는 “인(仁)”은 무엇인가
※공자의 인(仁)을 여기서 짧은 글로 다 설명할 수 없다. 그리고 필자는 “인(仁)”을 설명할만한 자식인이 아니다. 다만 논어를 읽어본 정도다.
한자의 “어질인(仁)자”는 어질다는 좁은 범위의 뜻이 아니다 공자의 인(仁)은 “곡식의 싸앗”으로 지구상 만물의 존재근원의 의미다. 본질(本質)은 어떤 다른 것이 아닌 바로 존재근원인 “그것의 근본”을 말한다. 인간의 본질은 “인(仁)”이라 주장하는 것이 공자의 주장이다.
즉 예를 들어 “행인(杏仁)”은 살구를 말한다 살구를 있게 한 것은 살구씨인 “행인(杏仁)”이 있기 때문이다. 공자 철학에서 인(仁)은 사람의 씨앗을 말한다. 인(仁)안에는 사람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모든 창조적 요소를 갖고 있다. 인(仁)안에서 사람의 씨앗은 “예(禮)”다 “예의(禮儀)”라는 뜻의 좁은 의미의 예(禮)가 아니다. 공자의 예(禮)는 짐승과 다른 “고유한 사람다움”을 말하는 것이다
논어(論語) 제12편 안연(顔淵) 1장 顔淵問仁. 子曰 克己復禮 爲仁. 一日克己復禮 天下 歸仁焉. 爲仁由己 而由人乎哉. 顔淵曰 請問其目. 子曰 非禮勿視 非禮勿聽 非禮勿言 非禮勿動. 顔淵曰 回雖不敏 請事斯語矣. 공자가 가장 사랑한 제자 안연(顔淵)이 인(仁)을 공자에 물었다 공자께서 대답하셨다. “자기를 극복하여 예(禮)로 돌아감이 인(仁)이다. 하루라도 자기를 이겨서 예(禮)로 돌아가면 천하(天下)가 인(仁)으로 돌아갈 것이다. 인(仁)을 이룩함은 나로부터 비롯함이다. 남에게 의존(依存)되는 것이 아니다공자께서는 예(禮)가 아니면 보지 말고 예(禮)가 아니면 듣지 말고, 예(禮)가 아니면 말하지 말고 예(禮)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 이것이 공자 철학의 중심 사상인 자기를 극복해 나가는 “극기복례(克己復禮)”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는 TV 기사를 보았다. 필자는 이승만 정권 허정내각 정권 박정희 정권 최규하 정권 전두환 정권 노태우 정권 김염삼 장권 김대중 정권 노무현 정권 이명박 정권 박근혜정권을 보아왔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공수처에 의하여 체포 연행되었다. 충격적이다 ! 위의 11개 정권중 하나도 현직 대통령이 경찰에 연행되는 사건이 없었다. 앞으로 대한민국 국가운명이 좌우되는 사건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다수의석에 의한 “덕석말이”인가? 죄있어서 잡혀가는 것인가? 결국은 법이 심판할 것이다.
분명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중 한쪽은 법을 위반한 것이다 법의 최종 심판에서 법을 어긴 쪽은 존재 자체가 불가능할 것이다 염려되는 것은 각종 언론이나 유튜브에서 사법부 검찰 경찰 언론이 좌경화(左傾化)되어 공정성을 잃었다는 보도다 이 또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말이다.
이 사건은 권력싸움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존속여부를 죄우하는 사건이다. 건국후 자유 대한민국의 존재가 좌우되는 위기다 자유대한민국이 존속하느냐 공산주의나 독재정권이 권력을 잡느냐 갈림길(岐路)에 서 있다.
농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