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정말 스트레스가 확~ 풀릴정도로 화끈한 경기였죠..
베사모분들 옆쪽에서 있었는데..^^
응원할때 재밌었어요.. 큰 깃발두 멋지고.. 불꽃두 많이 주시고..ㅋㅋㅋ
두선수가 연타석 홈런으로 5타점씩 해주시고.. 정말 이런경우가 없었죠?
이번 준플레이오프때 두산이 여러가지 신기록을 세운 것 같습니다..
안경현선수 3루타만 치면 사이클링히트여서.. 더도말고 덜도말고 3루타만 쳐라했더니..
홈런 치시고.. 너무 멋져요~~
근데 안경현선수는 등번호 3
알칸트라 선수는 등번호 33
오늘 3은 두산에 행운의 숫자였나봅니다!!
내일 이겨서 2연승으로 가뿐하게 플레이오프 진출하기를 희망합니다!! ^^
근데 김창희 선수 많이 다치신건 아닌지요? 호수비 정말 멋졌는데..
인터넷 뉴스보니까 손가락이 찢어지셨다는데.. 걱정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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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들의 대화
두산이 최고야^^
행운의 숫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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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러구보니깐정말3이행운의숫자였나봐요~점수두3점차로이겼잖아요!후후훗~
3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이라 그런가? ^^
근데.. 손지환 선수도 33번일겁니다... 스리런도 날렸고요.. 오늘 2차전도 홈런 날렸지요.. 하마터면 큰일날뻔.
넘 신기하다.. 어제 꿈에 김경문감독님인지 누군지 퉁퉁한 사람이 계란 후라이 3개를 앞에 놓고 식사를 하려했다는 꿈이야기를 두산 관계자에게 이야기했었는데.. ㅋㅋ 암튼 넘 자랑스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