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임사체험, 그리고 완전한 치유에 이른 한 여성의 이야기
임사 체험 중 나는 점점 확장돼 모두와 하나가 되었고, 신이란 '존재'가 아니라 '존재의 상태'임을 알았다.
아니타 무르자니는 암과의 사투 끝에 죽음의 문턱을 넘어갔다 돌아온 인도인 여성이다. 암이 발견된 두 4년 동안 투병 생활을 하다 2006년 2월 2일, 그의 몸은 마침내 기능을 멈추었고, 그때 임사체험 상태로 들어간다. 30시간 동안의 임사체험을 통해 그가 가지고 있던 삶에 대한, 존재에 대한, 우주에 대하나 관점이 근본적으로 바뀌게 된다.
암을 만든 건 바로 두려움과 자기 사랑의 부족이 합쳐진 결과였음을 알게 될 뿐 아니라 삶의 두려움들을 어떻게 뛰어넘을 수 있는지도 알게 된다. 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진정한 장엄함에 대해서,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에 대해서, 왜 우리가 사랑일 수밖에 없는지, 자기 자신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등을 깨닫는다. 임사체험 후 아니타의 몸은 씻은 듯이 나았고, 그 경험을 통해 얻은 통찰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4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으로 백만 부 이상 팔렸다
아니타는 현재 남편 대니와 미국에 살면서, 자신의 경험과 거기에서 얻은 교훈들, 치유와 변형의 힘, 제한 없고 충만한 삶에 관한 이야기를 전 세계 사람들과 나누고 있다
이 책은 사랑 이야기다. 당신이 진정 누구이며 왜 여기에 있는지, 당신 삶의 두려움들을 어떻게 뛰어넘을 수 있는지 새롭게 깨닫게 해준다. 아니타는 자신의 삶이 왜 이처럼 험난해야 했는지, 자신의 병이 나은 이유가 무엇인지, 왜 이 세계로 다시 돌아왔는지 등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아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