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고 있는 김문수의 앞길은 용한점쟁이는 알고 있는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말은
언제 누가 어디서 한 말일까?
출처불명이다.
그러나
나이많은 사람들이
특히
우리나라에서 괄시받고 망신당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
그런데 한국,
한국인들은 누구이었으며
어떤 사람들이었던가?
예전엔
동방예의지국,
장유유서의 나라가 아니었던가?
한국인들은
예전에 조선사람들이었으며,
대한제국 황제의 신민들이었으며,
일제 식민지백성이었으며
상해 임시정부의 임시국민이었으며
미군정의 통제받던 난민들이었다.
그러나
오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건국해준
위대한 이승만과
5천년 가난의 대물림을 끈어버리고
자유와 풍요의 길에 나설 수 있는
토대와 기회를 만들어준
위대한 박정희를 절대 칭송하지 않는다.
나약한
절반의 국민들은 마음속으로만,
나머지 절반의
국적 불명의 한국인들은
이들을 부정을 하고 있지 않는가?
이런 찰라(?) 에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로
국회청문회장에서
옳은 것을 옳다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말하는
"김문수 후보자에게
절반의
국민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누가
한일 축구경기에서 역전 골이라도 넣었나?
국회의원은
253개의 지역구에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유권자 스스로가
비밀이 보장된 선거로 선출된
말인즉슨
민의를 대변하는 선량들이다.
그렇다면
이들의 정치적인 수준과
이들의 지력들이
이들을 선출한
유권자들의 정치적인 수준과
민도와 비례한다고도 말할 수도 있다.
보라!
청문회장에서
후보자를 앉혀 놓고 쏱아내고 있는
몰상식적인 질문들과
후보자를 바보, 역적 만들고
제잘났다고
흥분해서 떠들고 있는
저 국회의원들의 얼굴들을 보라!
누가 저들에게
저런 버릇을 드렸을까?
옛말에
아이들앞에서는 냉수도
함브로 못마신다는 말이 있다.
5공 청문회라고 들어 보았나? 노무현이
자기앞의 명패를 들어서
전두환에게 집어던지고
일약 스타가 되어서
끝내는
대통령까지 되고
자기자신도
전두환 흉내를 내고 싶었는지
청와대에서
신발공장 사장 박연차로부터
거금 600만불을 받았챙겼다가
퇴임이후
검찰수사 과정에서 자살을 선택 했다.
5공 청문회가
1989년 12월 31일
노무현이
문제의 명패를 던진 사건이 일어난 날이니까,
지금으로부터 35년 전의 일인데,
오늘 50세 정도 나이의
질문자로 나선 국회의원들은
당시 15세 정도로
중학생이거나
고등학생 정도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필자가
아이들앞에서는
냉수도 함부로 못마신다고 한 것이다.
현직 대통령 윤석열의 임기는
2027년 5월까지인데
그렇다면
차기 대선은 3년후에나 치루어질텐데,
요즘
국회청문회에서
한껏 줏가가 오르고 있는
김문수는 3년 이후면 76세가 될 것이다.
나이는
과연 숫자에 불과 한가?
하긴 전례로 보아
전라도가 낳은
위대한 선생님 김대중은
74세(?) 에 대통령에 당선되었는데
필자가
물음표를 한것은
그의 정확한 나이는
사실
더 많았다는 후문도 있기 때문이다.
세계 초강대국
미국의 현직대통령 바이든은
현재 81세로 재선에 나왔다가
사퇴를 하고,
트럼프의 나이는
1946년 생으로 현재 78세인데,
이에 비한다면
김문수는 잘만하면 희망이 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한국에서라면!
마지막으로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대한민국 건국일,
조선식민지 백성의
법적인 국적이나 신분문제,
인종,
혈통의 문제를 빗대어서
한마디만 더하고
이글을 맺고져 한다.
1936년
8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열렸던
"베르린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 참가한
"손기정 선수의 이야기 이다.
당시 손기정은
상해 임시정부 소속 대표선수이었나?
아니면
일본국 대표선수 신분이었나?
1919년 4월 11일
상해에서 수립된 임시정부가
대한민국 건국일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에게 묻고 있는 것이다.
손기정은
어느나라 대표선수이었나?
손기정이
독일의 출입국관리소를 통과할 당시에
어느나라 여권을 소지하고
제시하였었든가?
상해 임시정부가 발행한 여권인가?
아니면
일본국이 발행한 일본국 여권이였던가?
여권이
단순한 여행증명서인가?
여권은
소지자의 국적과
신분을 보장해 주는 것이다.
손기정이 마라톤을 뛸 당시
유니폼 가슴부위에
어느나라 국기가
선명하게 인쇄되어 있었던가?
일장기였던가?
아니면
조선 태극기였던가?
오늘
절반의 한국인들에게는
위 사실들은
하나도 중요한 게 아니다!
손기정은
무조건 한국사람이라고 우기는 것,
딱 한가지 뿐이다!
마치 쌍팔년도
산동내 아줌마들이
일주일에 한번씩
산 아래에 오는 물차에서
물을 먼저 받기 위해서 싸움박질 하듯이!
이게
한국인이란 말인가?
이게
선진국 국민이란 말인가?
조국이 건국된지
무려 76년을 지났는데
아직도
건국타령을 하고 있으니
아이구 챵피해!
열길 물속에
무엇이 들었는지는 알 수 있어도,
한길도 안 되는
사람의 마음속에
무엇이 들었는지 알 수 없듯이,
과연
김문수 마음속에는
3년후
무엇이 되고져 하는 목표가 있을까?
박근혜 전대통령의 환한미소는
앞으로
3년 이후에나 볼 수 있을까?
by/조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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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이는 과연 숫자에 지나지 않는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나이는 먹을 수록 순발력, 기억력, 기력, 등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물론 생각할 나름으로 건장한 분도 간혹은 있으니까요 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