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원가원곡 : 버즈-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내년이 되면 FA 3년차가 되는데
과연 좋은 개인성적이 팀성적으로 이어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박경수라도 없었으면 더 암울했겠죠.
올해 클린업트리오로 굉장히 많은 성과를 보여줬지만
개인적으로는 클린업과 하위타선을 연결해주는
6번 타순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타선 보강을 반드시 했으면 좋겠네요.
팀 성적에 큰 기대는 안걸지만
내년에도 믿고보는 캡틴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첫댓글 박경수 항상 좋아했습니다. 떠날때 너무 아쉬웠었는데, 케이티에서 그 꽃을 피우는 것 같아 더 없이 기쁘네요ㅠㅠ 우리 똥개형 꽃길만 걷자!!!
kt가 내년에 좀 더 올라갈수 있는 전력이 되었으면 하네요. Fa 잡을수 있을지 모르지만 몇명 잡고
용병이 좀 터져줫으면 좋겟네요.
돈좀 쓰자 프론트야!!!!!!
엘지에 있을때 부터 출루요정으로 좋아했습니다
내년에는 더 잘해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