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씌, 왜 몰라주는 건데,,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렇게 말하는 건데,,!! 왜.. 너에게 나는 나쁜 아이일 뿐인데......." 다혜
"니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안녕ㅋ 니가 그렇게 말하는 것조차 나쁘게 보인다.. 쿡.." 태양
"은태양.. 너 그런 애였냐..? 실망이다,, 결국에는 결국에는 그렇게 되는 구나...ㅋ 나쁘다는 것은 착한 것, 착하다는 것은 나쁜것.." 다혜
"이제는 정신까지 이상해졌냐?ㅋ 나쁜게 착하다니.. 이상한 소리는 하지마라.. 바이바이다!ㅋ" 태양
"나쁘다는 것은 착한 것,,,, 그 말 그대로야.. 나쁜게 착한거라고.. 니가 그렇게 생각하잖아.." 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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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_-! 일어나!-0-" 다현
"우웅=_ㅜ 5분만-0ㅠ" 다혜
"-_-,,,,, 일어나!!!!!!!!!!!!!!!!!!!!!!!!!!!-0-" 다현
"아악-!!!!!!!!! ⊙0⊙;;;;;" 다혜
"흐흐흐-_- 일어났니? 동.생.아+ _+" 다현
"왜 그랭-_ㅜ" 다혜
"너,,,,,-_- 태양이한테 차였다며?-0-" 다현
"ㅇ_ㅇ,,, =_=,,, -_-,,, -_ㅜ,,, ㅜ_ㅜ,,, ㅠ_ㅠ,,, 우엉엉!ㅠ0ㅠ 어뜨케 알았엉!ㅠ^ㅜ" 다혜
"-_-,, 너 왜이리 한심하니?-0- 임마, 벌써 소문났어-_- 니 인쟈 우짤래?>_<ㅋㅋㅋ" 다현
"뭐?ㅠ_ㅜ 소문이 났다고?+_+ 이런, 어떤 인간이 소문낸거야!+ ㅅㅠ;;" 다혜
"내가-_-v" 다현
"-_-...... 죽어!!!!!!!!!!!!!!!!!!!!!!!!!!!!" 다혜
과연,, 저 인간은 내 오빠가 맞는가?-0-?
정말 재수없는 인간이다!ㅠ_ㅜ
그걸 소문내면은 어떡해... 나를 두번 죽이는 일이라구!!!!!!!+ 0+
흠흠-_-a 내 이름은 김다혜! 지금 고등학교 2~학년 이고.....
어제 은태양이라는 인간에게 차였다.. 하.지.만! 나는 굴하지 않는다!+_+
꼬~옥! 복수를 할 것이다!+0 + 그리고.. 내가 없으면 살지 못하게 할 것이다!! 음하하하하-0-;;;
내가 없다고 죽는 사람도 있나-_-; 하여튼.. 태양이를 보지 않으면은 아무렇지도 않지만..
이상하게 태양이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나 김다혜ㅜ_ㅠ 나는 죽어야돼!+ ㅅ+
아..-_- 오빠 소개를 안 했군; 김다현이라고 고3인 오빠..
이 세상에 같은 핏줄이라고는 오빠와 나밖에 없다..
어릴 때 부모님께 버림받았으니까.. 하지만 오빠가 나를 잘 키워줬다.......고 말할수 없다!+_+
지금 내 성격을 보라!ㅠ0ㅜ 이게 인간 성격인가-_-;;;;
뭐, 그래도 하나밖에 없는 오빠니까.. 그래도 소중한 것 같다.. 아니,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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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저기 김다혜다ㅋ 어쩜, 그냥 다녀?ㅋ" 성은
"그러게 말이야^-^ 이제 태양이는 쳐다보지도 않을 텐데ㅋ" 아람
"꺄>_< 진짜 웃긴다! 얼굴 빨개졌어ㅇ_ㅇz" 이은
저 인간들.. 정말 싫다, 전아람.. 태양이를 좋아하던 아이..
태양이와 사귀고 있던 나를 못 죽여서 안달이었던 아이..
하지만.. 하지만.. 태양이 앞에서는 누구보다도 착한 천사로 돌변하는 아이..
그렇기에.. 나쁘다는 것은 착한 것이고,착한 것은 나쁘다는 것이다.
정성은.. 우리학교에서 싸가지 없다고 소문이 났다-_-
아람이 밑에서 쇼라는 쇼는 다 하는 아이.. 태양이는 성은이가 나쁜 걸 알면서도..
성은이가 아람이와 다니는 것을 알면서도.. 왜 그러는 걸까,,?
문이은,, 예전에는 나의 둘도 없는 친구였다. 하지만 지금은,,
예전에 있었던 어떤 한 사건으로 인해 나를 무지 싫어하는 아이..
하지만.. 나는 이은이가 좋다.. 나에게는 아직 이은이는 친구다^-^
"..............." 다혜
"야-_- 괜찮냐?" 다현
"전혀......." 다혜
"괜찮아?ㅇ_ㅇ" 승혁
"전혀...... 괜찮지 않아.." 다혜
"ㅇ_ㅇ.." 승혁
"야!!!!!!!!-0- 거기 전아람!!! 너 한번만 더 그 입 나불거리면은 죽는다+_+" 은관
"전은관!! 너는 누구 편이냐? 응?-_-^^^" 아람
"나는 다혜 편이다!!-0- 우리 이쁜 다혜를 왜이리 힘드게 하는 거냐!!" 은관
"너 집에 가면은 죽었어-_-^^^^^^" 아람
"전아람..." 다현
"뜨끔ㅇ_ㅇ;;;" 아람
"내 동생에게 그런 짓을 했냐...?" 다현
"아.. 아니.. 그게 아니라..ㅠ_ㅜ 죄송합니다!ㅠ^ㅜ" 아람
"아람아^-^" 태양
"태양아..ㅇ_ㅇ" 아람
"선배.. 그만하시죠.. 아람아! 가자^-^" 태양
"응...ㅇ_ㅇ" 아람
"젠장........ 두고보자.. 전아람.. 은태양.." 다혜
우리 귀여운 승혁이오빠.. 매일 내 기분 풀어줬던 승혁이오빠..
오늘은 왜 아무말도 없는 걸까? 오늘도 기분 풀어줘야지..
오빠까지 안 풀어주면은 어떡해.. 은관이오빠.. 아람이 친오빠..
은관이오빠-_- 아람이 혼내줄려면은 더 혼내주지.. 췟,-_-
오늘은 다현이가 나에게 도움이 된 것같다-_- 왠일이니!+ 0+
아씌, 여튼 기분 잡쳤어-ㅅ- 전아람이는 내가 어떡해서든 죽여버릴 꺼고..
은태양이한테는 전아람이 어떤 애인지 알게 하고..
나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줬는지 알게 하고..
그리고.. 그리고.. 아직도 나 좋아하는지 물어볼꺼야....
좋아한다고 하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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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나쁘다는 것은 착한 것,착하다는 것은 나쁜 것》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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