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을 10년 넘게 사료사가 먹이면
어느 정도 크면 “알”나면먹고 닭들은 몸보신 하고 뭐 이렇게 대충 쉽게 키웠지요
그러다 우연히 “다음” 검색창에 “토종닭”을 치다
이곳 “닭사모”를 알고 지금은 이렇게 중독 아닌 중독자가 되어
게시판에 글도 올리고 뭐 그렇게 됐지요
올해 들어와 닭(병아리포함)들이 죽어갔습니다
이미 닭장 주변은 공동묘지로 변했고요.
요 며칠 사이도 닭들이 죽기에 원인과 방법을 찾으려고 “닭사모” 지인들에게
전화로 물의하고 바로 어제 대처 했습니다.
오늘 출근해서 닭들 보니 생기가 넘치더군요.
아마 정모 같은데 나가지 않았다면 꿈도 꾸지 못했을 겁니다.
“지기님”에게 전화해서 도움 받으려 했으나 워낙 바쁘시기에 미안한 마음에 전화 못했지요.
그렇다고 제가 전화들인 분들 한가하신 분들 아닙니다.
한분 빼고( 본인은 아실 겁니다. ㅎㅎㅎ ) 바쁘 시면서도 오랜 시간 상담 해주시고
친절히 가르쳐 주시고 이렇게 좋으신 분들이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 이곳 “닭사모” 있더군요.
“지기님”과 더불어 이런 분들이 계시어서 “닭사모”가 계속 발전 하는 거 아닙니까.
아마 요즘 이곳 “닭사모”에 “지역장”이니 “중간 관리자”를 두자고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닭의 대한 지식 혼자 많이 알면 뭐 합니까.
이곳이 아무리 “온라인”상 이라도 게시판에 글이나 뎃글만 열라 올리고
가입한지 오래됐다고 비싼 과일만 달고 있는 “비공개”족들 ㅉ ㅉ
끝으로 어제 친절히 상담 해주신 님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명단도 공개 합니다..... 가나다순(지역) 입니다.
배종환(소공익산)님, 젊으신 분이 거의 닭에 대해선 박사입니다. 직업도 이쪽 이지요
이영민(홍천수닭)님 닭, 사람, 술 다 좋아 하시지요 ㅎㅎㅎ
임상철(대전)님 누구나 다 아시는 서당 선생님입니다.
한완석(전주)님 진짜 닭을 누구보다 많이 아시지요.
이상 4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드립니다.
충성!
첫댓글 하하 서근수님 다 좋으신대 이런 표현은 좀 (그리고 닭의 대한 지식 혼자 많이 알면 뭐 합니까. 이곳이 아무리 “온라인”상 이라도 게시판에 글이나 뎃글만 열라 올리고 가입한지 오래됐다고 비싼 과일만 달고 있는 “비공개”족들 ㅉ ㅉ ) 죄송합니다.
나라사랑님 제글에 약간의 오해가 있으신거 같습니다. 지금 이곳은 나누는 공간 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글을 올린겁니다 무엇 때문에 오해하셨다면 제가 너무 죄송합니다
""가입한지 오래됐다고 비싼 과일만 달고 있는 “비공개”족들 ㅉ ㅉ"" 님또한 우수회원이시거늘 가입한지 오랜분들께 공개적으로 모욕을 주시다니 너무 하시는군요~~??
제글에 모욕을 느끼셨다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저는 이 카페에 대한 감사의 글을 올렸는데요 저는 잡다한 지식(닭)을 가지고 있는 불투명한 사람들에게 쓴글입니다
^^ 회원마다 카페에 몸담고 있는 이유가 다 다를듯 하네요.. 닭에 대한 지식이 좋은 분 계실거고. 달구사진 구경이 좋은 분 계실거고. 만나는 사람이 좋을 수 있고..등등... 모든 분들이 즐거운 카페 생활 되셨으면 합니다..
네! 저도 그런 뜻으로 쓴글입니다
사랑님과 이수룡님의 댓글을 잘 읽어보세요.저도 두분의 생각과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읽고 좋은쪽으로 공감하는 글을 올려주세요.
가입한지 오래됐다고 비싼 과일만 달고 있는 “비공개”족들 ㅉ ㅉ ㅎㅎㅎㅎ 아마 그렇게 생각 할수 있습니다. 전 가입 일년반만에 우수회원 이제 약 한달전후로 특별회원이죠. 그렇나 이 카페에 어느 선생님들보다 오랜 가입시간이 ... 이렇게 생각 합니다. 맘으로 전달하세요 자기 눈으로 보지마시고 선생님 의 자 의 눈으로 보세요. 줄거운 카페 생활을 기원 하면서....
?
열심히 게시판 글과 댓글올리는것도 쉽지앟ㄴ은것같네요..
잘지내시죠 왜 지한테는 저나 안합니까 지저나도 잘 됩니다 헐~~~~~~ 충성!